청와대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은 앞으로 매주 1회 정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감명깊게 읽었거나 공.사석에서 언급했던 책들을 소개한다.
`노무현의 책 이야기'라는 코너를 마련한 19일자 `청와대 브리핑'은 첫 순서로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소개했다.
노 대통령이 "꾸밈없는 서술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고 평한 이 책은 지난해 한 초등학생으로부터 "여자친구에게 고백할 때 줄 선물은 무엇이 좋나요"라는 e-메일을 받은 노 대통령이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청와대 브리핑'은 이같은 코너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유독 책 이야기를 즐기고 그 속에서 얻은 교훈을 지인들과 나누는 노 대통령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내놓는 것도 독자들이 노 대통령을 이해할 수 있는 또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20대 초반에는 종교 관련 서적을, 30대에는 서양사상서와 법학서를, 정계에 입문한 뒤에는 정치, 행정분야 관련 서적을, 대통령이 된 뒤에는 시스템 개혁과 경제분야 서적을 주로 읽었다고 `청와대 브리핑'은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