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독일과 같이 올바른 병원의 산별교섭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서 사용자측은 병원경영 자료를 제시하고 노동자측은 의료생산성 가이드라인 등을 분석 조사할 수 있는 노사 공동참여의 병원연구소의 설립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2일 병협에서 열린 제31차 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 이사회에서<사진> 초청연자인 박태준 한국노동복지센터 상임이사는 이같이 밝히고 “이번 병원 산별교섭의 타결은 앞으로 모든 업종의 노사협상에서 시금석이 될 것이며,민주노총 산하의 보건의료노조를 중심으로 대다수의 병원들이 노조지부 결성이 활성화되고,병원노조의 자기정체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노사협상이 ‘뺏고 빼앗기는 대립적인 교섭’보다는 ‘정당히 줄 것은 주고 떳떳히 받을 것은 받는 윈-윈교섭’이 필요하다고 박씨는 주장하고 “이를 위해서 노사간에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자료생성이 절실하다”며 노사 공동참여의 연구소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 노길상 정책과장은 ‘건강보험정책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당초 3천억원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어 올해 약 1조3천억원의 흑자가 예상되는 건강보험 재정을, 균형수지를 맞춘다는 차원에서 진료지불보상제도의 개선과 적정급여로 보험급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다음달 7월초 의료공급자인 의료계 대표를 참여시켜 건강보험발전위원회 공청회를 개최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갈강남병원의 정영진원장,전주삼성병원 심용식원장,나누리병원 장일태원장이 신임이사로 위촉됐다.
7월달 하계 중소병원 세미나는 7월23~4일 부산시 중소병원협의회 초청으로 지방에서 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