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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펜싱부 종별대회 남자부 당체전 전 종목 입상

화성시청 사브르 대구시청 꺾고 우승
에뻬와 플러레는 각각 2위, 3위 올라
여일반 플러레 성남시청, 사브르 안산시청, 남일반 플러레 광주시청

 

화성시청이 제58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전 종목 입상을 차지했다.

 

김준호, 황병열, 정호진, 김동주로 구성된 화성시청 펜싱부 사브르팀은 2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대구시청을  45-34로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성시청은 개인전 우승자인 김준호가 대구시청 박도영을 상대로 5점을 뽑는 사이 단 1점만 내주며 기선을 잡았다.

 

이어 황병열, 정호진이 상대 성준모, 강길원을 맞아 리드를 이어가며 15-8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이후에도 황병열, 김준호, 정호진이 박도영, 강길원, 성준모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30-21, 9점 차까지 격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화성시청은 황병열, 정호진이 강길원, 오은석을 상대로 8~9점 차 리드를 이어갔고 마지막에 나선 김준호가 성준모를 상대로 단 2점만 내주며 45-34, 11점 차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준호는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화성시청은 또 남일반 에뻬 단체전에서 광주 서구청에 36-4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남일반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 입상을 달성했다.

 

여일반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임승민, 오하나, 송아영, 홍효진이 팀을 이룬 성남시청이 부산시청 45-36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승민은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성남시청은 첫번째로 나선 임승민이 부산시청 한아름을 상대로 5-2로 앞서며 리드를 잡은 뒤 오하나, 송아영이 계속 리드를 이어갔고 다시 경기에 나선 임승민이 상대 장나라에게 6점을 얻는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17-10으로 승기를 잡았다.

 

또 여일반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안산시청 김지영, 이라진, 최혜정, 최수연이 팀을 이룬 안산시청이 전북 익산시청을 45-30으로 대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김동수, 허준, 서명철, 전의성으로 구성된 광주시청이 대전도시공사를 45-37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화성 발안중은 남녀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각각 서울체중, 서울 창문여중과 맞대결을 펼치고 여중부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성남여중이 결승에 올라 부산 재송여중과 패권을 다툰다.

 

한편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 수원 구운중, 여중부 에뻬 단체전 수원 동성중,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화성 향남중여일반 에뻬 단체전 경기도청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