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들의 창업지원기관인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1인 창조기업 발전을 위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1인 창조기업 우수지원기관부문으로 전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최우수 센터 1개만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어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경기남부권 1인창조기업들의 성공을 위한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잡은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경기, 강원, 경남, 부산, 서울권역 센터들과 협력하여 민간투자유치행사, 크라우드펀딩, 스마트공유판매대 운영(판로개척), 틱톡캠페인(홍보) 등 1인창조기업 눈높이에 맞춘 창업지원으로 기업성장에 기여해왔다.
김상돈 시장은 “시에서는 기업의 창업생태계(Eco-System)인 기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생존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의왕시 미래를 위해 창업기업들의 열정과 잠재력이 꽃피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의왕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