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교회 이준복 담임목사가 지난 16일 의왕시청을 방문하고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김치(10㎏) 312박스를 김상돈 의왕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춘복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앙교회 교인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분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의왕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