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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역삼동과 수지구 죽전1동 및 상현1동 분동

오는 9월부터 38개 읍·면·동 체계로 개편

 

용인시 처인구의 역삼동과 수지구 죽전1동, 상현1동 분동이 확정됐다.

 

시는 15일 열린 ‘용인시의회 제25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분동과 관련된 조례 개정안이 최종 통과, 오는 9월부터 분동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처인구 역삼동은 역북동과 삼가동, 죽전1동은 1동과 3동, 상현1동은 1동과 3동으로 분동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인구 과대동으로 분류된 지역에 대해 분동을 추진했으며, 실태 조사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역삼동의 경우 역북지구와 역삼지구 개발로 1만7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죽전1동은 인구 5만6000명에 달해 지역 내 읍‧면‧동 중 가장 지역으로 꼽혔다.

 

아울러 상현동 역시 4만8000여 명의 인구를 기록하는 등 분동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분동으로 시는 기존 35개 읍·면·동(4읍3면28동)에서 38개 읍·면·동(4읍3면31동)으로 행정구역이 개편, 9월까지 신설동 청사를 개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특례시에 걸맞는 광역행정구역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분동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청사 개청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용인시 행정구역개편 기본 계획’에 따라 인구 과대 동에 대한 분동을 추진 중이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