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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과 마주하는 시간'…용인문화재단,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 진행

 

용인문화재단이 청년 토크 콘서트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파티’는 일상 속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다. 올해에는 다양한 감정을 팔레트 속 색깔과 매칭해 이야기하는 ‘컬러링 토크 콘서트’로 기획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투와 자존감 사이’를 테마로 자존감과 자기 이해에 대해 컬러 테라피 상담가 안진희와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11월의 멘티 안진희는 색을 통해 심리를 상담하는 컬러 테라피 상담가로, 힐링 센터 ‘마음안’을 운영해 다양한 사람들과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참조.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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