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일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일부 해제됐다.
1일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7시 30분을 기점으로 경기도 13곳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가평·광명·남양주·구리·파주·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김포·부천이다.
안산·화성·평택·시흥·여주·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하남·군포·성남·의왕·오산·안양·수원·과천 등 18곳은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