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경기지부가 18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문 앞에서 '급식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300여 명으로 인해 도교육청 정문 앞은 분홍색으로 물들었다.
학비노조는 결의대회를 통해 ▲중도퇴사자에 대한 임시 대체 허용 및 즉각적 채용대책 마련 ▲대체인력 채용기준 현실화 ▲급식실 특별 건강검진 조속히 시행 ▲급식실 인력확충·배치기준 정상화 위한 특별교섭 응대 ▲방중비근무자 상시전일제 전환 ▲급식실 공기질 개선위한 후드교체 시행 등을 요구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