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자체 캐릭터인 '흰디'를 활용해 꾸민 체험공간 ‘흰디와 함께 떠나는 하트랜드 여행’을 선보인다.
체험공간은 15m 높이의 초대형 흰디와 포토존, 공중을 수놓는 10여 개의 하트 풍선들로 꾸며졌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현대 서울의 사운즈포레스트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높이 13m의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 120여 그루, 통나무집 11개 등으로 크리스마스 마을 콘셉트의 'H빌리지'를 조성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