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내는 용기.”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1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에 참석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새빛안전지킴이가 되신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새빛안전지킴이로 함께하며, 더 많은 용기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준 시장과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 참석자 전원은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적극 동참해 수원시민 모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영웅이 되자!”고 외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소방서 등 협업·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이수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자 선발·시상 ▲심폐소생술 상황극 시연 ▲새빛안전지킴이 관련 영상 상영(사례·소회 영상) ▲전신 심폐소생술 마네킹(RA시뮬레이터)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 ▲결의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