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소방서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개선 협의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소방서와 만안·동안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동대응 출동 정보 문자전송 시스템의 원활한 사용 방안’, ‘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방안’ 등과 ‘재난안전통신망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재난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공조”라며 “협의회를 통해 소방과 경찰이 한층 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