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시작됐다. 개막 행사는 송죽솔대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개최됐다.
23일 수원시는 지난 22일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표어로 하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세일·사은 행사를 한다. 개막행사는 축하공연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의 개회사,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새빛세일페스타 할인 품목, 할인율은 각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새·세·페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김 부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한 유통업계,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새빛세일페스타 기간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많이 구매하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11월 22~30일)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