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오는 7월 출범할 '영종구'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를 담은 상징물 선정을 위해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영종구의 고유한 정체성과 대표성, 미래 지향점 등을 담은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이를 통해 '상징 마크(CI)'와 '캐릭터' 디자인(안)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기존 중구의 자연 상징물(구조·구화·구목)의 계속 사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참여 희망자는 구청 누리집(icjg.go.kr)이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스캔 후 응답하면 된다. 특히 항목별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 1종씩을 선택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 참여가 다소 어려운 계층에 대해선 오프라인 조사도 병행한다. 청사(1청·2청) 민원실 또는 지역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영종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열고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상징물은 영종·용유 지역 공공 시설물, 안내표지판, 각종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상징물을 통해 영종구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