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조안면 진중리 물의정원 북한강 일대에 전장10cm 내외의 뱀장어 치어 1만 7095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행사는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장을 비롯해 조안면사무소 관계자, 조안·능내 지역 어업인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뱀장어는 담수에서 잡히는 어류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 중 하나로 꼽힌다. 어업인들 사이에서는 하루에 2마리만 잡아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방류된 종자의 적응과 보호를 위해 한 달간 해당 수역에서의 포획을 제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수산자원 회복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양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류된 뱀장어 치어가 북한강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포획 제한에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내수면 자원의 확대와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북한강 수산 자원 조성·회복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토산 어종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첫날인 24일 저조한 투표율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가 호남에 총집결하며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호남권은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며 전체 권리당원 중 33%(37만여 명)이 집중된 곳이다. 이에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1박 2일 일정을 소화하며 국민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김경수 후보도 지난 22일에 이어 재차 호남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전북 김제 한국농어촌공사를 찾아 재생에너지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광주를 찾아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끈 시민들’을 주제로 민주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25일에는 전남 나주 농업기술원을 찾아 농업과학 기술진흥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는 일정 시작에 앞서 SNS를 통해 호남권 공약을 발표했다. AI 및 미래 모빌리티·금융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 조성, 수도권~영남권 교통망 구축, 미래형 농생명·식품 산업 및 공공의료 거점 조성 등이다. 김동연 후보는 전날부터 호남에 머무르며 이날까지 전북도당 당원간담회와 전남 장성군 황룡시장 민생점검, 한국광기술원 본관에서 ‘광주 산업과 일자리 간담회’를 열고 광주시민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오후
과거 K리그를 호령했지만, 지금은 빛이 바랜 '몰락한 명가' 수원 삼성과 성남FC가 격돌한다. 수원과 성남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에서 맞붙는다. K리그1·2를 통틀어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성남(4승 4무)은 승점 16으로 인천 유나이티드(6승 1무 1패·승점 19)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서 3승 2무의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수원(4승 2무 2패)은 승점 14로 5위에 올라 있다. 수원과 성남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올 시즌 K리그1 승격을 노리고 있는 양 팀 모두 이번 맞대결서 승점 1 획득에는 관심이 없다. 승점 3을 얻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방에서 성남을 상대하는 수원은 최근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수원의 '판타스틱 4' 일류첸코, 세라핌, 브루노 실바, 파울리뉴는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수원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수원은 '판타스틱 4'의 활약을 앞세워 최근 3경기서 8골을 몰아쳤다. 측면 공격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파울리뉴는 공격 전개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수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수원은 팀 득점 13골을
수원남부경찰서가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원을 위촉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4일 수원남부서는 손주화 연합회장을 비롯한 7명의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원남부 녹색어머니회는 24개 초등학교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하굣길 안전보행 지도와 차량 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나원오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와 경찰서가 힘을 합쳐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길 바란다"며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24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2차 화성특례시 브릿지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브릿지업 토크콘서트’는 산업 간 연결(Bridge)과 기업의 도약(Up)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공공조달 시장에 대한 이해와 진입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대표와 예비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는 ▲공공조달시장 설명회(경기조달지원센터) ▲공공조달 전문가 토크콘서트 ▲참여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경기조달지원센터·KTR) ▲네트워킹 세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경기조달지원센터, KTR, 기업 대표, 변리사 등 공공조달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진행된 전문가 5인의 맞춤형 컨설팅은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 원장은 “많은 기업들이 정보 부족으로 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공공조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장 진입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성시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과천시는 7월 개원을 앞둔 ‘과천시립요양원’의 위탁운영을 맡은 사회복지법인 큰소망이 요양원 운영에 필요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립요양원은 중앙동 62-16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채용 분야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등으로, 입소 어르신의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관리, 식사 제공 등 요양시설 전반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모집한다. 각 직종별 자격요건, 담당업무 등 세부사항은 과천시 누리집 ‘과천소식’과 워크넷, 사회복지법인 큰소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인터넷(전자우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등이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평가로 구성된다. 입소자 모집 일정과 개원 관련 상세 내용은 오는 5월 중 과천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현소율(안산공고)이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서 3관왕을 들어 올렸다. 현소율은 23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64㎏급에서 인상 74㎏, 용상 95㎏, 합계 169㎏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인상 3차 시기서 74㎏을 성공한 현소율은 엄희연(김해 영운고·73㎏), 구분아(충북체고·70㎏)를 누르고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용상 2차 시기에서 95㎏를 들어 1위를 확정한 현소율은 3차 시기에서 100㎏에 도전했으나 바를 떨궜다. 현소율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서 169㎏을 기록, 엄희연(163㎏)과 구분아(157㎏)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을 완성했다. 한편 여고부 49㎏급에서는 김예솔(안산공고)이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인상에서 58㎏을 기록하며 입상에 실패한 김예솔은 용상 3차 시기서 88㎏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 85㎏)을 경신했다. 그러나 이아연(충북체고)이 3차 시기에서 89㎏을 성공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김예솔은 합계서 146㎏으로 준우승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미래 AI 로봇에 대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로봇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5월 4일 부천테크노파크 401동에서 개최한다. 이 날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행사당일에 한해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I 로봇경진대회 종목 체험, AI 로봇 연계 체험, 로보파크 전시장 관람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 8회 AI 로봇경진대회 종목을 미리 만나보는 기회로 로봇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기획 됐다. AI 로봇경진대회 종목 체험은 휴머노이드 스포츠, 미션, 4족 보행 로봇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AI를 활용한 로봇체험은 양팔로봇, 패킹로봇, 로봇 캐리커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행사 참여, 만족도 조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부천로보파크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 원장은 “부천로보파크는 로봇 특화 체험 중심형 전시관으로 부천의 청소년들이 가족친화형 로봇문화를 향유함으로써 과학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
경기도청이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섰다. 추병길, 김경수, 김준표로 팀을 꾸린 경기도청은 2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일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1748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747점)을 경신하고 패권을 안았다. 2위는 1744점을 기록한 서산시청이 차지했고, 창원특례시청은 174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전날 남일부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명중한 김준표는 이날 우승까지 3관왕이 됐다. 추병길, 김경수는 50m 복자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김제희, 임하나, 이계림, 이혜진으로 팀을 구성한 화성시청은 여일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1856.9점을 쏴 KT(1860.5점), 우리은행(1859.6점)에 뒤져 3위에 머물렀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23일 단월면에 소재한 정보통신공사 전문기업 (주)서윤네트워크의 장서윤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016년 본점 소재지를 양평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태블릿 PC를 지원하고 청소년 휴카페에 선물상자를 후원했으며 단월초등학교와 단월중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장서윤 대표는 "수익이 있는 곳에 나눔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신념"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지원해 주신 장서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