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핑크빛 굿즈와 전시 연계 상품을 선보이며,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25일부터 뮤지엄숍을 ‘벚꽃Chill 상점’으로 개편, 5월까지 시즌 한정 운영에 들어갔다. '벚꽃Chill 상점'은 벚꽃과 '여유롭다', '쿨하다'는 의미를 지닌 인터넷 밈 'Chill'을 결합한 이름으로, 방문객들이 상점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주요 상품으로는 ▲벚꽃 키캡 키링 ▲벚꽃 피크닉 매트 ▲벚꽃 수세미 ▲벚꽃 연필 등이 있다. 이 중 벚꽃 키캡 키링은 미술관 건물 전경과 주변 길고양이, 벚꽃을 키보드 키캡에 레이저로 각인해 제작한 굿즈로, LED 기계식 키보드의 일부를 떼어 가방에 달고 다니는 듯한 독특한 감성을 준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 '한국현대목판화 70년: 판版을 뒤집다'와 연계된 굿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현재 1차로 ▲판화전 공책 ▲판화전 목공연필이 출시됐으며, 4월 5일에는 ▲판화전 머그컵 ▲판화전 마스킹테이프가 추가 공개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핑크빛 아이템들로 빼곡히 채워진 경기도미술관 ‘벚꽃Chill 상점’은 그 자
구리경찰서는 지난 27일 인창동 소재 인창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인창초 학부모회, 구리시청 등 30여명 이상이 참석해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홍보와 스쿨존 내 시설물 안전점검 등의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 캠페인 참석자들은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횡단하는 방법과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비오는 날과 같이 어두운 날에 시인성이 좋은 노랑우산과 형광키링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또한 운전자에게는 불법주정차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속 30km 초과 운전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계도·단속했다.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6급 승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6급 승진 공직자 교육’을 실했다. 이번 교육은 1년 이내 승진한 6급 공직자 27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신임 중간관리자의 자세와 역할을 이해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팀 협업·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시는 디지털 기술이 가속화되고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가운데 △변화에 민첩한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을 내재화하여 스마트한 조정자(Coordinator)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에 힘을 실었다. 또한, '속털기(공직생활 N년차, 속마음 털어놓기)' 익명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년간의 공직 생활에 대해 서로 꾸밈없이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홍지선 부시장은 “단순히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당부하며 “승진은 새로운 책임과 권한이 부여되는 순간이지만, 무엇보다 시민을 섬기는 역할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시는 ‘진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다산동 임시주차장에서 지역 상인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남양주시는 유휴 토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와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불법 쓰레기 투기와 적치물 문제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과 상권 이용률 저하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공사는 2023년 하반기부터 다산상인회 등 지역 상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개소(다산동 6171, 6178, 6097, 6205번지)에서 19회, 205명이 참여했다. 지난 27일에도 공사 이계문 사장은 다산동 6171번지 임시주차장을 방문해 다산상인회 소속 회원 8명과 함께 올해 첫 환경정비 활동을 한 후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산상인회 전지영 회장은 “공사와 함께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고객들의 인식이 개선됨은 물론,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공사는 다산동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협력해 임시주차장 환경정비를 지속할 예정이며, 꾸준히 소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구리시는 4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기간제근로자 7명을 채용해 2025년도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 체납실태조사단은 전화상담·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체납 원인과 조세를 부담할 능력을 파악한 후, 부담할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고의로 세금을 체납할 시 각종 불이익이 있음을 설명해 납부를 유도한다. 또, 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생계·의료·주거지원 등의 복지서비스 지원, 일자리 주선 등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시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활동 또한 이번 체납실태조사단 운영을 통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실태조사단 활동으로 공공 일자리 창출과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체납실태조사단 활동뿐 아니라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채권(예금, 봉급 및 기타 채권) 압류 등의 체납처분과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 사업 제한 등을 통해 시의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건국·시련·번영의 시대를 살아간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건원릉), 선조(목릉), 영조(원릉)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운영하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와 3명의 인물을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설 예약을 원하거나 또는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문화예술과 관광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오는 3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사업은 상생형(고도화) 스마트공장, 지방자치단체 연계 기초 스마트공장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총 213억 원 규모로 200여 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실시간 공장제어 및 설비제어·프로세스 자동화 등이 가능한 ‘고도화’ 수준 구축을 대상으로 한다. 총 80개 사에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자체 연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이 절실한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규모와 예산이 확대됐다. 10개 지자체와 협업해 총 105개 사를 지원한다. 지자체 지원 금액은 최대 8000만 원 등 다양하다.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는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삼성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스마트365센터를 통한 사후 유지관리 등의 차별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기문 중
인천교통공사가 지역 대표 벚꽃 명소인 월미바다열차와 월미도 일대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미바다열차를 타면 월미도 일대에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월미공원 구간에는 벚꽃나무 1000여 그루가 산책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열차를 타고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벤트는 참여는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거나 월미도 일대에서 벚꽃 인증샷을 촬영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월미바다열차 이용객뿐만 아니라 월미공원·월미산 등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CJ기프트카드를 경품을 제공한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방문객들이 인천 대표 벚꽃 명소인 월미도와 월미바다열차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전국 곳곳에서 꽃이 피어나며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이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인데, 특히 섬으로 떠나려는 분들은 바다에 끼는 안개, 즉 해무(海霧)에 주의해야 한다.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해무로 인해 1년 중 배의 결항률이 가장 높다. 해무가 짙게 끼면서 어업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며, 남해안에서 발생하는 전체 해양 사고의 약 40%가 이 기간에 집중된다고 한다. 특히 등산객이나 바다낚시를 즐기는 여행객들은 예상치 못한 기상 변화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 또 섬에 갇히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는데, 몇 년 전 백아도로 여행을 떠났던 한 관광객이 해무로 인해 5일 동안 섬에 고립된 사례가 있었다. 처음에는 섬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지만 안개가 걷히지 않아 배편이 끊기면서 식량이 바닥났고, 결국 민박집에서 외상으로 식료품을 구해야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봄철 바다 안개(해무)는 왜 자주 발생할까? 안개는 습도, 기온, 바람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형성되는데, 생성 방식에 따라 냉각 안개와 증발 안개로 구분한다. 봄철 바다 안개(해무)가 많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육지와 바다의 온도 차이 때문이다. 2023년 인천 지역의 데이터를 살
‘2025 군포철쭉축제’와 ‘3·31 만세 운동 기념행사’ 등 봄 행사를 앞두고 군포시 민·관단체가 대대적인 환경정화에 나섰다. 군포시 군포1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와 군포1동 지역리더협의체’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폐기물 관련 상습민원 발생지역과 취약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군포역을 중심으로 당동 2개 권역에서 0.8톤, 당정역을 중심으로 3개 권역에서 1.2톤의 폐기물과 낙엽을 수거·처리했다. 겨우내 움츠리고 묵은 때가 쌓여가던 거리 구석구석과 녹지는 시민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말끔하게 정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임 후, 민·관 협력을 늘 중시해 왔는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군포1동은 타 동의 모범’이라고 격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김사녀 회장은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고 작은 관심이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든다”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