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최근 김포공항역에서 '2025년 상반기 철도운영기관 합동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공항철도 안전실장 및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해철도(주), 오트랜스(주), 지티엑스에이운영(주) 등 관련 기관 임직원 35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김포공항 대합실 및 환승 통로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행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캐리어 휴대 시 엘리베이터 탑승 권장, 이동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무리한 열차 승차 시도 금지 등 안전을 위해 진행했다. 이에 각 기관은 앞으로도 안전한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충식 공항철도 안전실장은 “공항철도 등 철도운영기관은 고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고객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자율적인 보행 안전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중소 식품기업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강한 원료, 편의성을 앞세워 쿠팡 로켓배송 플랫폼에 잇따라 입점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쿠팡은 30일,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중소 식품사의 입점과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휴대성과 간편성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간편죽 전문 브랜드 ‘죽이야기’의 ‘짜죽’은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짜먹을 수 있는 죽으로, 로켓배송 입점 이후 몇 달 사이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제품은 단호박, 흑임자귀리, 오곡, 고구마옥수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전통 방식으로 누룽지를 생산하는 ‘경성당 현미 누룽지’도 쿠팡 입점 후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황동 누름판을 활용한 가마솥 방식으로 제조되며, 불린 생쌀을 이용해 전통의 맛을 구현한다. 누룽지의 현미 함량은 70% 이상으로, 건강 지향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건강 기능 식품 분야에서도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뉴질랜드산 산양유로 만든 성인용 유산균 제품 ‘아임고트’는 ‘성인용 분유’ 콘셉
인천 강화군이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경북지역의 산불 확산과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됐던 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등산로 폐쇄와 행사 취소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고려산에 통제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등 주요 진출입로에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콜센터를 통해 대체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혼선을 줄인다. 또 강화를 대표하는 마니산을 비롯해 혈구산, 진강산, 해명산 등의 입산도 전면 통제된다. 현재 군은 산불 예방에 가용자원을 모두 투입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박용철 군수가 현장을 지휘하고, 간부를 포함한 공무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24명과 산불감시원 58명의 근무시간은 저녁 9시로 연장됐다. 장비로는 산불 예찰 드론 4대를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열을 감지하고 소각 행위를 단속한다. 헬기를 통해서도 매주 4회 군 전역을 순찰한다. 마을에는 차량 가두방송으로 산불예방 메시지를 송출하며, 자율방범대가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 군수는 “군은 2019년 진강산, 2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7년 만에 부활한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 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2025년 국내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9일 전남 진도군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OK읏맨럭비단을 38대 22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초반 상대의 공세를 안정적으로 막아낸 뒤, 전반 21분 황정욱 선수의 트라이로 5대 3 역전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을 14대 3으로 앞선 채 마친 현대글로비스는 후반에도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38대 22 승리를 거뒀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대회에서 1차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29대 28로, 2차전에서는 한국전력을 35대 29로 제압하는 등 모든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예와 베테랑 선수들의 조화가 빛났다는 평가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2002년생 이준이, 김현진 선수와 함께, 국가대표 출신 정연식, 이진규 선수의 경험이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피지 출신 외국인 선수 라투 티모시, 빌리암 소코의 돌파력이 더해지며 전력에 힘을 보탰다. 김용회 현대글로비스 감독은 “대형 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전국 학생 약 3분의 1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라고 부를만하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균형·미래'라는 기조 아래 체계적 공교육 체계 구축과 맞춤형 교육 확대를 목표로 학생들에게 부족함 없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기신문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도교육청만의 특별한 교육 정책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내에서 교육받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경기도민까지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바로 '평생학습' 지원이다. 평생학습이란 학교 교육 등을 제외하고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을 말한다. 인간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평생학습은 전 생애에 걸쳐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공교육'을 만들어가며 평생학습 역시 모두를 위한 배움의 기회를 강조하고 있다. 도교육청의 꼼꼼하고 탄탄한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치거나 자아실현을 희망하는 많은 이들은 새로운 희망을 얻어 자립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학력 취득 지원 도교육청은 각자 다양한 이유로 학력을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지난 28일 류윤기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류 내정자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경영 능력, 윤리관, 리더십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검증했다. 위원들은 iH의 주요 현안인 부채 현황 및 감축 계획, 천원주택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정자의 정책적 견해를 질의했다. 신동섭 위원은 “토지 매각을 통한 부채 비율 감축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업성 제고 등 공사 자체적인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강구 위원은 “iH가 송도 내 보유한 토지를 단순히 최고가에만 매각할 경우, 사업자들이 부담을 느껴 도시경관에 소홀할 수 있다”며 “매각 초기 단계부터 도시경관 심의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정규 위원은 “집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공급되는 천원주택에 정작 신혼부부가 입주하지 못하는 현실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종혁 위원은 류 내정자가 과거 공직 기간 중 추진한 제물포르네상스 및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졸속 추진으로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류 내정자는 “35년간의 공직
이마트24가 선보인 초저가 PB(자체브랜드) ‘상상의끝’ 시리즈가 고물가 시대 속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1월부터 3월 27일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상의끝’ 상품 9종 중 6종이 각 카테고리 내 판매수량 1위를 기록했다. 상위권을 차지한 상품은 ▲1900김밥 ▲900삼각김밥 ▲2900짜장면 ▲3600비빔밥 ▲2900덮밥 ▲2200치즈버거 등으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1900김밥’은 김밥 카테고리 내 2위 제품 대비 판매량이 약 60% 높았으며, ‘900삼각김밥’ 역시 2위 대비 2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마트24는 협력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최적의 식재료 조합을 찾고 자체 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일반 상품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의 초저가 PB 상품을 기획했다. 이마트24는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4월 1일 ‘상상의끝’ 신규 상품으로 ▲3900정찬 도시락(제육&돈까스)과 ▲1800햄포테이토샌드위치를 선보인다. ‘3900정찬’은 돈까스와 제육볶음을 메인으로 계란말이, 비엔나소시지, 어묵볶음 등을 구성해 동종 도시락 대비 약
LG전자가 특허청과 손잡고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의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특허청과 ‘장애인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특허청 목성호 차장, LG전자 IP센터장 조휘재 부사장,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활용해 접근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협력한다. 공동 개최되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장애인 가전 사용 접근성 제고’를 주제로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LG전자가 개발 중인 보조 액세서리 ‘컴포트 키트(Comfort Kit)’에 대한 제안도 포함된다. 응모작은 실현 가능성, 참신성, 문제 해결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직접 구매하고, 자사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사 접근성 커뮤니티 ‘볼드 무브(Bold Move)’를 통해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브랜드 대표 과자 패키지를 활용한 이색 교통카드 ‘까까맛 교통카드’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롯데웰푸드의 인기 제품인 ▲빼빼로 ▲가나 ▲설레임 ▲자일리톨의 실제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해 제작된 한정판 교통카드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12만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4000원으로 일반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책정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들어 날씨가 풀리고 신학기가 시작되며 교통카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 자사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28일까지 교통카드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약 35%, 충전 금액은 15% 이상 증가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2월 롯데웰푸드가 SNS를 통해 공개한 굿즈 이벤트에서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를 실제 상품으로 기획한 것이다. 당시 콘텐츠는 조회수 160만 회, 댓글 17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편의점에서 팔아달라’는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Z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확산 중인 굿즈·카드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해당 아이템을 상품화했으며, 제품별 특성을 반영한 위트 있는 문구를 삽입해 소비자
4·2 재보궐선거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율은 16.38%로 집계됐다. 30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강화지역 유권자 6만 3374명 중 1만379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치러진 강화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율(27.90%)보다 11.52%p 낮은 수치다. 이번 강화군 시의원 보궐선거는 박용철 전 강화군수가 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 오현식(39) 전 8·9대 강화군의원과 국민의힘 윤재상(66) 전 8대 인천시의원이 맞붙는다. 시의원 후보로 나선 오 전 의원이 군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그의 지역구인 가 선거구(강화읍·하점·양사·송해·교동면)에도 공석이 생겼다. 이에 따라 군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차성훈(33) 후보, 국민의힘 허유리(35) 후보, 무소속 구본호(55) 후보·박을양(59) 후보 등이 출마했다. 강화지역 광역·기초의원 4·2 재보궐선거 본 투표는 4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화군 내 40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하러 갈 때는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이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본인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