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올해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실적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1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이날 지사 5층 이회경 홀에서 열린 '2025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과 재정감독 등이 참석햇다. 상임이원회는 임원의 선출, 소속기관의 설치 및 폐지, 예산 및 결산의 심의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경기지사의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 심의와 지사부회장 선출(안), 지사명예고문 선출(안)에 대한 안건이 가결됐다. 또 부회장 및 상임위원 10명이 올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전해주는 상임위원에게 감사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적십자 사업이 올해도 원활히 진행되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장애인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나섰다. 13일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성인 장애인을 대사응로 '보치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등 중증 장애 선수를 위해 고안된 정밀 투구 경기로 공을 던지거나 굴려서 표적구에 최대한 가깝게 배치하는 방식의 경기다. 오는 7월과 8월 발달장애인 청소년을 초대해 줄넘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계방학기간 4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줄넘기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원시장애인보치아연맹,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등이 함께 참여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도우미를 배치하고 체험교육을 도울 계획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헌법재판소가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중앙지검장의 탄핵을 기각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최 감사원장과 이 중앙지검장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재판관 8인 전원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미선·정정미·정계선 재판관 등 3인은 "최 원장이 헌법 및 감사원법을 어긴 것은 맞지만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하지는 않다"는 의견을 남겼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서는 "헌법상 탄핵사유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한 것이 재량권 남용이 아닐 뿐더러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 허위사실을 발표했다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탄핵심판 선고의 효력이 즉시 발생함에 따라 이들은 모두 곧바로 직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는 최 원장이 '감사를 통해 국정을 지원한다'는 발언으로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고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에 대해 부실 감사를 했다며 지난해 12월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같은 시기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서는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예술・독서교육 구현에 나선다. 13일 도교육청은 도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예술・독서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2025 학교 예술교육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지역 예술・독서교육 추진 사례 공유, 지역 자원 협력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감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교육은 ▲학생 맞춤형 교육 ▲교육과정 연계 역량 강화 ▲지역 기반 협력 확대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삶의 지평을 넓히는 독서·인문교육은 ▲교육과정 연계 내실화 ▲지역 맞춤 교육 ▲학교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또 독서·인문교육과 학교 도서관 담당 부서를 통합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 미래 삶을 탐구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예술・독서교육 활성화로 학생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도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 업무 절차 개선과 처리 방법 안내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간 추진해 온 교육복지 사업을 분석하고 검토하며 불필요한 업무 폐지, 지원절차 간소화 등 개선사항을 전파해 학교가 교육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절차 개선을 통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연계학교·학생맞춤형교육 선도학교 공동 공모→본청 부서 간 업무 협업 등) ▲교육지원청 업무이관(학생 맞춤 통합지원체계 인식 확산 연수→교육지원청 자체 연수) 등이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안내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교육급여·교육비와 관련해서는 ▲교육지원청 업무이관을 통한 효율화(교육지원청 일원화) ▲불필요한 업무 폐지를 통한 학교업무 경감(학교 교육정보화 지원 관리카드 작성 등) 등 업무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절차 개선 및 업무 간소화 내용을 신속하게 현장 안내하고 새 학기 맞이 복지 사각지대 학생 조기 발굴, 지원을 통해 안정감 있는 교육복지 사업을 위해
성남시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오는 28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4월 중 추첨을 통해 최종 2160명을 선정한다. 대상자는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선정된 임산부는 연간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8만 원은 자부담이다. 꾸러미에는 유기농·무농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이 포함되며, 이용자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거주지로 배송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의 신뢰 행정을 정작하기 위해 타 기관이 관계된 복합 민원을 신속하고 효율적 처리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복합민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은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된 복합민원의 처리 절차를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 복합민원은 하나의 민원이 두 개 이상의 행정기관이나 부서의 협력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특히 여러 기관이 연관된 민원은 처리 시간이 길어지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처리기간을 최소화 한다. 경기연구원이 2023년 ‘경기도 민원 대응체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는 다부처민원의 평균 처리 기간은 5.43일로, 일반 민원(4.74일)보다 길었다. 또한, 1차 처리 기한 미준수율은 다부처 민원의 경우 9.87%로, 일반 민원(7.53%)보다 높았다. 하남시는 협력적 대응을 통해 다부처민원을 포함한 복합민원 해결에 속도를 내고, 민원인의 불편을 줄기기 위해 적극 행정처리 방안을 마련하게된다. 이번 협약에 따
성남시의회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의회는 12일,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는 1993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단순한 부양 대상이 아닌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노인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덕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존경받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남시의회도 노인 복지 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여부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지반 침하나 구조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고천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 ▲의왕야구장 조성공사 현장 ▲G.B 훼손지 복구사업(백운호수공원 1구역, 백운밸리)현장 등 3개소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실태와 함께 공사 진행 중에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요구하였으며, 절개지나 옹벽 등 재해 취약지역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고천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세심하고 안전하게 작업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의왕야구장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장기적인 과제로 접근로 확장과 관중석 설치를 주문하였다. 또한 G.B 훼손지 복구사업 현장에서는 심어놓은 잔디가 빨리 활착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남양주시의 지하철 차량기지 공사 현장에서 작업차량이 전도돼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 중이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 3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 공사현장 터널 안에서 작업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중상을, 2명이 경상을 각각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는 작업 차량이 모노레일을 이동하던 중 제동장치 고장으로 멈추지 않아 적치물과 출동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