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월수목원이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의 정원, 식물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3일 일월수목원은 오는 9월 14일까지 '정원을 사랑한 지중해 화가 모네'를 주제로 '모네x일월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기획전에는 프랑스 화가 모네가 정원과 식물을 배경으로 그린 풍경화 20여 점을 전시온실에 전시한다. 모네의 작품에 있는 식물들도 수목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온실 입구에는 모네가 프랑의 지베르니 마을에서 43년을 거주했던 집과 정원을 나타낸 포토존이 마련된다. 2층 광장에는 모네의 정원이 보이는 작업실, 2층 회랑에는 집 현관 밖 정원 풍경이 구현된다. 온실광장 내부에는 가로 2.3m, 세로 2.6m 규모의 '파라솔을 든 여인(1875)'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수련이 있는 연못(1899)' 작품에 일본식 다리를 구현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모네는 정원을 가꾸며 꽃과 나무, 햇살과 바람 속에서 생명의 숨결을 느꼈다"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품 속에서 모네가 전하고자 한 빛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군포시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활용한 업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I기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코프랩스(주)의 김지훈 대표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행정업무의 디지털화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AI 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공공행정에서의 활용 사례와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실제 활용 예시도 병행되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군포시는 AI 활용 실습 교육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AI 기술은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이며, 이를 공공행정에 적용함으로써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수원시가 이동통신사, 신용카드사, 신용평가사 등의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만든 시각화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운영하는 '시 데이터 포털'에서는 지도(GIS) 기반 시각화 서비스 13종을 운영하고 있다. 시 인구, 유동인구, 카드사용, 어르신 우대할인 효도업소, 임산부 배려 할인 업소, 아동·청소년 돌봄안내, 반려동물 현황, 공원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실시간 도시지표, 인구생활, 행정경제, 도시환경, 데이터활용, 통계조사, 데이터지도 등 메뉴에서 시의 주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시각화 현황' 게시판에서 유동인구를 선택하면 유동인구 상위 5개 행정동, 시간대·요일별 유동인구 등 상세한 정보를 그래픽으로 볼 수 있으며 '데이터지도'에서는 생활지리정보, 경기도상권분석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각화 정보 제공 서비스가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한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가 "수원시를 세르비아 도시들에게 '스마트시티'의 모델로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2일 집무실에서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르비치 대사는 "시가 한국의 대표적인 지방정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시와 세르비아가 스마트시티와 친환경기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좋은 제안을 해준 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와 대한민국,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ITS(지능형 교통체계) 기술을 소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말 열리는데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기술 분야는 태양광발전, 빗물 저장, 하수처리 기술 등을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 가치 발굴에 나선다. Z세대의 시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재해석하고, 미래에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2일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Z세대 고객 경험 자문단 'LG크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16명은 앞으로 6개월간 LG전자 연구원들과 함께 Z세대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 발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LG크루'는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초기 디자인 콘셉트 중심에서 점차 Z세대의 일상,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논의 주제를 확대해왔다. 올해는 4개 팀으로 나뉘어 외부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8월 최종 발표회에서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LG크루' 활동 경험이 LG전자 입사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어 눈길을 끈다. '미래 세대를 위한 IT 경험'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배인호 씨는 현재 LG전자 LSR고객연구소의 Z세대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배 사원은 “LG크루 활동을 통해 LG전자의 사업 분야를 스펙트럼 넓게 경험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장르가 다시 한번 흥행 반등을 노린다. 넥슨과 넷마블은 이달 각각 ‘마비노기 모바일’과 ‘RF 온라인 넥스트’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MMORPG가 한때의 전성기만큼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여전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두 게임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은 방치형, 서브컬처, 캐주얼 게임이 강세를 보이며 MMORPG의 입지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MMORPG는 여전히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를 보면 MMORPG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4위 ‘인페르노 나인’, 5위 ‘레전드 오브 이미르’, 6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 8위 ‘리니지W’ 등 다수의 MMORPG가 매출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신작 MMORPG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월 출시된 ‘인페르노 나인’(4위)과 3월 출시
삼성전자가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13일 삼성전자는 '집안일과의 작별展' 캠페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안일과의 작별展'은 AI 가전이 집안일을 대체한다는 변화를 위트 있는 전시로 풀어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객들에게 '집안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AI 라이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BESPOKE AI 냉장고의 비밀'(디지털 부문) ▲'Voices of Galaxy'(디지털 부문) ▲'잘하고 싶어서'(인쇄 부문) ▲'GO ULTRA Challenge'(디지털 부문) 등으로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학계 및 광고 전문가, 소비자 단체,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가치와 일상의 변화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진행한 캠페인이 5개 부문에서 최다 수상하게 되어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에 AI 기능을 강화한 20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건조 용량을 18kg으로 늘리고, AI 홈 스크린과 빅스비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18kg으로 국내 최대 용량을 자랑한다. 특히, 건조 용량이 3kg 늘었음에도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열교환기와 예열 기능을 개선해 건조 시간을 20분 단축, ‘쾌속 코스’ 기준으로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할 수 있다. AI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7형 터치스크린 ‘AI 홈’을 통해 다양한 코스와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3D 맵뷰’를 통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기기를 한눈에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고도화된 ‘빅스비’를 통해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 제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AI 맞춤+ ▲오토 오픈 도어+ ▲AI 세제자동투입 등 다양한 AI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AI 맞춤+’는 세탁물의 무게, 오염도, 건조도를 감지해 맞춤 케어를 제공하며, ‘오토 오픈 도어+’는 세탁
롯데호텔 제주가 봄 시즌을 맞아 2박 이상 투숙하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게 '롯데호텔 김치'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한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숙객에게는 롯데호텔 배추김치(4kg) 쿠폰이 제공되며,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월까지는 제철 제주 월동무로 만든 섞박지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섞박지는 달큰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영양산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와 최고급 육젓, 사과, 청매실 등으로 풍미를 더했다. 롯데호텔 배추김치 역시 최적 산지에서 공수한 제철 배추와 토마토, 수국잎차, 배, 매실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는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16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5주년 기념 한정판 담요를 증정하고, 연박 시 페닌슐라 라운지 바의 트러플 향 감자튀김과 맥주 2병을 제공한다. 예약은 16일까지, 투숙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유채꽃
CJ도너스캠프가 청소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5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참가팀을 모집한다. 13일 CJ도너스캠프는 영상 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4개 분야에서 청소년 동아리 참가팀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으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문화 인재 발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2025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시설의 12~18세 청소년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어드밴스프로' 과정을 신설해 전문 창작자 경험을 제공하고, 신규 동아리도 '어드밴스' 및 '어드밴스프로' 과정에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선정된 동아리는 과정에 따라 창작 활동비 지원, 대학생 멘토링, CJ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 코칭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어드밴스프로' 과정 동아리는 푸드트럭, 버스킹 등 자체 기획 쇼케이스를 통해 창작물을 발표하고, 전문 창작자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