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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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급배수누출손해가 발생한 계약자의 수리 보상 청구를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삼성화재 직원 교육 매뉴얼에 마무리 단계인 타일공사 등에 대한 보상이 가능하다고 명시했지만 이를 무시한 것으로, 가입자들을 우롱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6월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자신의 주택 화장실에서 누수가 발생해 급배수누출손해 상품을 계약한 서울 소재의 한 삼성화재 지점에 보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해당 지점은 A씨가 상품을 계약할 당시 보험설계사가 마무리 단계를 보상할 수 있다고 구두로 설명하지 않았다며 보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배수누출손해 상품은 2019년 새롭게 판매됐다. 일상생활 사고를 보상하는 일배책 상품과 일맥상통하지만 마무리 단계 보상이 불가능한 일베책과 달리 급배수누출손해 상품은 보상이 가능하다. 이러한 내용은 삼성화재 직원 교육 매뉴얼에도 명시돼있다. 해당 상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이라면 보상받지 못한 채 넘어갈 사건이었다. 하지만 A씨는 2023년까지 해당 지점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했으며, 2019년 해당 상품이 새롭게 판매될 당시 직원들에게 마무리 단계 지급이 가능하다고 교육했다. 때문에 A씨는 바로 항의했지만 돌아
문학박태환수영장이 10년 만에 다시 명칭 변경 기로에 섰다. 인천시는 올해 문학박태환수영장 명칭 변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던 만큼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문학박태환수영장 명칭 변경에 대한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문학박태환수영장에 대한 명칭 변경 논의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박태환 선수가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 6개를 모두 박탈당하는 등의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이후 박태환 선수의 이름을 딴 문학박태환수영장 명칭 변경 목소리가 잇따르기 시작했다. 문학박태환수영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한 뒤 명칭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당시 박태환 선수가 한국 수영의 간판이자 인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소속이라는 점이 명칭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시는 박태환 선수가 한국 수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명칭 유지를 결정했다. 그럼에도 문학박태환수영장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특히 2020년과 2022년에 박태환 선수가 송도국제도시에 자신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5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원서접수를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5개 직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 등이 지급되며 정규직종 부문(금 50만 원·은 30만 원·동 20만 원)과 시범·레저, 생활기능 직종 부문(금 30만 원·은 20만 원·동 10만 원)의 상이하다.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참가원서를 접수기간 내에 우편·전자우편 혹은 접수기관에 내방해 접수하면 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누리집을 참조해서 해당 시도 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