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헌법재판소에서 전원일치로 현명하게 즉시 탄핵, 100% 탄핵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특강한 뒤 기자들과 만나 “즉시 탄핵, 100% 탄핵을 기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문을 열자고 학생들에게 얘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대통령의 나라도 아니고 특정 정당의 나라도 아니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돼야 한다. 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라 국민 각자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내란의 조기종식과 탄핵이 꼭 필요하다”며 “정권교체 이상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역으로서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충남대에서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 특강을 통해 “충청은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지금처럼 갈라지고 쪼개진 대한민국에 화합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지금 같은 일들이 계속된다면 헌재의 탄핵 결과에 대해, 또 인용이 돼서 대선이 생긴다면 다시 한 번 극심한 갈등과 나라가 쪼개지는 경험을 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국민이 주인인,
프로농구 수원 KT가 5연승에 도전한다. KT는 13일 수원 KT 아레나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고양 소노와 맞붙는다. KT는 EASL 일정으로 9일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사이 울산 현대모비스(27승 16패)와 창원 LG(27승 16패·이상 공동 2위)가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KT는 여전히 25승 17패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KT가 4강 플레이오프 안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소노전과 서울 삼성전을 잡아야 한다. 이후 상대할 팀이 창원 LG와 서울 SK(1위·36승 8패) 같은 상위권 팀인 만큼,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면 확실한 승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KT는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외국인 선수 조던 모건이 부상으로 다시 이탈하면서, 자렐 마틴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지만 마틴도 개인 사정으로 5라운드 잔여 3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결국, KT는 이번 경기에서 해먼즈가 외국인 선수 몫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그럼에도 위안은 KT가 올 시즌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3승 1패로 앞서 있다는 점이다. 다만 KT가 거둔
의왕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및 ‘위과(위례~과천)선 의왕연장 추진 시민총연합회’(이하 위추연)는 11일 의왕시청을 방문하여 위례과천선 의왕연장 촉구 9만 3650명의 서명부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의왕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지난 2월 부터 한 달간 의왕시민과 각 시민단체, 관내 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오면서 88,797명의 서명을 받았다. 또, 의왕 시민단체인 백운발전주민총연합회(회장 조규형)와 함께사는 세상(회장 황기동) 등 30여 단체로 구성된 ‘위추연’ 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캠페인을 벌여 총 4,853명의 서명부를 받아 이날 의왕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와 함께 의왕시에 전달했다. 양홍건 의왕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은 “서명운동을 통해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그 간의 시민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뤄지도록 의왕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위추연’관계자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사업에 시민사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의왕시가 교통정책등을 통해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에 김성제 시장은 “
[ 경기신문 = 임혜림 기자 ]
김영기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1일(화) 의왕부곡중, 부곡초, 의왕덕성초, 왕곡초, 고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별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관계자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부곡중의 학교 부지 복합 소유 문제로 인한 시설 개선 어려움 및 주차 차단기·CCTV 설치, 부곡초의 운동장(마사토) 조성, 덕성초의 어린이 활동공간 바닥 개선, 왕곡초의 옥상 방수 및 과학실 환경개선, 고천중의 보행로 아스콘 포장 등이 논의됐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실질적인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12일 의왕중, 오전초, 모락초, 모락중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김 의원은 향후에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를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군포시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시설인 상생드림플라자 내 상생협력상가에 입주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과의 상생을 목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및 기창업자 등이다. 상생협력상가는 상생드림플라자(군포시 군포역2길 11) 지상1~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총 7개 점포(지상 1층 3개소, 지상2층 4개소, 면적 251.98㎡)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반려동물 테마 스토어(1층) ▲어린이 놀이 스토어(2층) ▲청년 취업 관련 스토어(2층)로 지역 맞춤형 상업 공간이다. 모집은 2025년 3월 10일 공고를 시작으로, 3월 19일(수)~25일(화)까지 7일간 서류 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평가(3월 28일)와 2차 발표평가(4월 7일)를 통해 4월 9일 입주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4월 14일 ~ 16일 체결예정이다. 입주는 5월 중 시작되며, 계약 기간은 2년(1회 2년 연장 가능)이다. 시는 입주자에게 창업 컨설팅, SNS 교육, 공용기기 지원 등을 제공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상생협력상가는 지역과 창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창업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최정상에 오른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 '5G'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티켓 획득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신동호 감독이 이끄는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는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7장이 걸려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경기도청은 팀원 전원이 의정부 송현고 출신으로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한층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 주장 김은지는 "올림픽을 향한 중요한 대회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김수지는 "지난해 동메달이 아쉬웠다. 이번에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강팀들이 출전하는 만큼 경기 일정도 만만치 않다. 특히 첫 경기가 한일전으로 결정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김은지는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팀워크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
화성소방서가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엔 용접과 용단 등 화기를 취금하는 작업이 많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이 크다. 최근 3년 간 전국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732건으로, 이중 용접·절단·연마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주요 안전수칙으로 ▲.용접 시 비산 방지 덮개와 용접 방화포 설치 ▲작업장 주변 인화성 물질 및 가연물 제거 ▲화재 예방과 초기 조치를 위한 필수 소방기구 비치 ▲작업장 인근 불 피우기 금지 등이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1,000℃ 이상의 높은 온도로 인해 쉽게 주변 가연물에 착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방서 측은 당부한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공사장에서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조치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군포소방서는 11일 경기도의회 정윤경, 김미숙, 성기황 의원을 초청해 ‘2024년 업무 실적 및 2025년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성과와 대응 활동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2025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소방정책과 업무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노후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도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가 끝난 후, 군포소방서는 구내식당 증축을 알리는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증축 사업은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치복 서장은 “도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이 소방 정책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군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하남시가 오는 5월 말까지 상습적인 고액 채납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 집중정리 기간'을 정하고 본격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정리 기간 시는 체납자들에게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활동과 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및 자동차 재산 압류와 공매, 상반기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 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시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중인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체납처분을 유예 및 분할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경제적 회생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서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하남시는 지방세 정리 목표액을 183억 원으로 정하고, 이번 집중정리 기간동안 목표의 53%인 97억 원을 정리할 계획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에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현금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나 ARS 전화 시스템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