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차병원과 손잡고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13일 올리브영은 차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건강 관련 정보 제공 및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올리브영이 15~49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월경 관련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많아 여성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올리브영은 자체 모바일 앱 'W케어'를 통해 차병원 의료진이 감수한 여성 건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월경 전 증후군(PMS), 주기 관리 등 여성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의의 검토 의견을 상시 제공하고,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도 개최한다. 차병원 관계자는 "올리브영과의 협업으로 정확하고 유용한 여성 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여성의 생리주기에 맞춰 주체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게끔 구성된 ‘W케어 서비스’는 생애주기별 여성의 건강관리에 힘써 온 차병원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 상세하고도 정확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이천시는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중소기업의 취약점을 분석해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업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과제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억 원 예산을 투입해 이천시 소재 5개 제조기업에 최대 3500만 원(기업진단 컨설팅 500만 원·맞춤형 과제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기업진단 컨설팅은 경영, 기술, 산업안전, ESG 등 기업활동 전반을 진단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맞춤형 과제는 ▲경영혁신(컨설팅, 정보화 구축, 교육 등) ▲기술혁신(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시제품 제작 등) ▲국제화 촉진(해외진출 컨설팅, 해외전시 참가 등) 중 선택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한 매출액 20억 원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오는 28일까지 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이천시 제조 중소기업의 실
쿠팡이 경북 성주군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인 성주 참외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13일 쿠팡은 성주군청에서 성주군과 '성주 참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은 성주 참외의 전국 판매를 확대하고, 성주군은 우수 농특산물 발굴 및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해 3월 첫 협약 이후 성주 참외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쿠팡에 입점한 성주군 지방 농가 매출은 2021년 56억 원에서 지난해 193억 원으로 4년간 240% 증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참외 주산지로, 지역 농가의 절반가량인 3800여 곳이 참외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조수입 6000억 원을 기록한 참외는 성주군의 대표적인 효자 상품이다. 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켓프레시를 통한 성주 참외 새벽·당일 배송을 확대하고,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주 참외의 판매를 늘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쿠팡과의 협력을 통해 성주 참외가 온라인 시장에서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황사 유입으로 인한 미세먼지로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13도, ▲성남 1~15도, ▲과천 0~16도, ▲안양 3~14도, ▲광명 3~14도, ▲군포 2~14도, ▲의왕 0~14도, ▲용인 1~14도, ▲오산 0~14도, ▲안성 1~14도, ▲이천 1~15도, ▲여주 1~1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5도, ▲하남 1~15도, ▲광주 -1~14도, ▲파주 -2~13도, ▲양주 -1~14도, ▲고양 0~15도, ▲의정부 0~14도, ▲동두천 0~14도, ▲연천 -1~14도, ▲포천 -1~14도, ▲가평 -1~15도, ▲남양주 -1~14도, ▲구리 1~15도, ▲김포 1~14도, ▲부천 2~12도, ▲시흥 -1~13도, ▲안산 1~14도, ▲화성 1~12도, ▲평택 2~14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3~11도, ▲강화 0~12도, ▲백령도 4~7도, ▲서울 3~14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 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10시 기배동 하수종말처리장 비대위, 화성시청 정문, 하수종말처리장 설립 반대 집회 ▲ 오후 2시 한국정신장애인연합, 부천원미경찰서, W진병원 의료사고 수사 촉구 집회 ▲ 오후 5시 경부선 지하화 통합추진위, 안양역 광장, 경부선 지하화 촉구 시민대회 ▲ 오후 6시 30분 수원촛불행동, 수원역, 정권퇴진 시민촛불 문화재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라고 우크라이나를 압박한다. 우크라이나는 아쉬워도 끝낼 수 밖에 없다. 우크라이나가 열세에 있는 사이 러시아는 조금이라도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려 필사적이다. 막판 최전방에 북한군을 세웠다. 수천명이 죽었다는 믿기지 않는 통계가 나왔다. 전우의 시체를 넘으며 싸우는 기술은 날로 늘어 전투력이 높아졌다는 소식이다. 국가는 병사를 전장에 내몰면서 참전 사실마저 부인한다. 그러나 한국어를 사용하는 포로를 감출 수 없다. 처음 붕대를 감은 북한 군인을 뉴스로 보았을 때 가짜라 생각했다. 북한군인 참전은 사실로 나타났다. 휴전 협상에서 포로는 가장 큰 이슈가 된다. 이슈가 되는 북한군 포로를 놓고 벌써부터 신경전이다. 국가가 참전을 부인하니, 병사에게 국가는 없다. 그렇다고 러시아 군인도 아니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병사는 한국을 희망한다. 이들을 국내로 송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병사는 한국으로 올 수 있을까. 참전을 부인하는 국가는 포로를 송환할 생각은 있는가. 존재조차 인정되지 않는 병사에게 어떤 선택이 있을까. 그들은 귀향할 수 있을까. 병사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과 용인, 안양에 큰 선물을 줬다. 김 지사가 1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수원월드컵경기장, 용인 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역세권에 2030년까지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관련기사:경기신문 12일자 1면, ‘김동연, 더 고른 기회로 삶의 선진국’ 만들 것‘) 김 지사는 우만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의 AI지식산업벨트와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벨트를 잇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용인플랫폼시티는 반도체 메카 동탄테크노밸리로 이어지면서 AI와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고, 안양 인덕원 기회타운은 경기 남부의 테크노밸리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서울대농대, 농촌진흥청, 기상청 등 국가 공공기관과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도 공공기관이 잇따라 이전했고, 앞으로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문화재단 등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불만이 큰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여긴 대표적인 독재자가 히틀러였다. 그는 국민을 무지한 존재로 여겼다. 조종 가능하다고 했다. 또 쉽게 망각하는 존재였다. 반복적이고 간결한 메시지로 선전(프로파간다)하면 조작이 극대화될 수 있다고 했다.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인간의 존엄성은 안중에 없었다. 사회분열은 관심 밖이었다. 우리 역사에 갑자사화가 있다. 1504년, 연산군 10년이었다. 자신의 어머니 폐비 윤씨가 폐출되었다가 사사(賜死)되었을 때 찬성했던 사람들에 대한 처벌과 복수가 이 사화의 명분이었다. 하지만 폐비 윤씨가 사사된 사건은 22년이 지난 일로 사화의 직접 원인이 아니었다. 근저에는 자신의 절대왕정 구축에 걸림돌이었던 사간헌과 사헌부 등 감찰기관을 무력화하고 깐깐한 비판 세력이었던 선비들을 제거하려는 의도였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인 지난해 12월 5일 조선일보 주필은 ‘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는 제목의 칼럼으로 윤 대통령의 실상을 압축해 고발했다. “스스로 자폭했다”. “이성적이지 않고 극히 감정적이다”. “사려깊지 않고 충동적이다”.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 등 대통령의 자격 상실을 요건을 적나라하게 열거했다. 민주당의 몇 개월
개혁신당은 12일 이준석(화성을) 의원을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할지 여부를 찬반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선 예비경선 후보 추가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투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 당원 투표로 실시된다. 투표율이 30%를 넘고 과반 찬성을 얻을 경우 이 의원은 개혁신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다. 당 선관위는 후보 검증과 정책 홍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이 의원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10분 이내의 영상을 제출받아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최종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온라인 플랫폼 K-Voting을 통해 진행된다. 함익병 선관위원장은 “후보자 선출 투표가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뤄져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정치개혁과 혁신이 국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