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빙상팀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하얼빈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빙상팀 선수들과 가족들을 만나 격려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들은 성남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훈련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청 소속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선수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특히 최민정 선수는 2000m 혼성 계주, 여자 500m, 1000m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여자 500m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며 ‘빙상여제’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길리 선수는 2000m 혼성 계주와 1500m에서 금메달, 500m와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신 시장은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8일과 9일 하얼빈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펼쳤다. 한편, 신 시장은 10일 중국 선양시로 이동해 11일까지 국제자매도시 협력 강화를 위한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선양시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구리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 소속·관계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위로 발생한 ‘고충민원’을 공무원이 아닌 위원으로 위촉된 제3자인 전문가가 직접 조사·처리하는 기구로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나 시민 접근성과 지역 밀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중 전문성을 갖춘 시민고충처리위원 3명을 위촉하고 고충민원 발생 시 조사 활동에 참여케 하여, 시민이 겪는 복잡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대학·연구기관 부교수 이상, ▲법조인(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전문자격증 경력자(건축·세무·회계·기술·변리사), ▲시민단체 추천자 등이며, 면접심사와 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 시의회 동의를 거쳐 위원을 최종 위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량 있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을 통해 지역 주민의 권익을 적극 구제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 모집공고 또는 공식 블로그(뉴스정책)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지난해 군포시에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2명(사망 3명, 부상 19명)으로, 전년보다 14명(175%) 증가해 이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군포소방서가 2024년 군포지역 화재추이 및 화재통계를 분석 결과다. 화재통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군포지역에서 총 124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 대비 3건(2.4%) 감소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22명(사망 3명, 부상 19명)으로, 전년보다 14명(175%) 증가했다. 반면 재산 피해는 28억 3,615만 7000 원(72.6%) 감소했다. 지난 해 큰 인명 피해를 낸 화재는 1월 2일 산본동 주공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9,691만 1000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40.3%)이 가장 많았으며, 주거시설(38.7%), 차량(12.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46.8%)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29.8%), 기계적 요인(15.3%) 등의 순이다. 발화 열원별로는 작동기기(62.1%)가 가장 많았으며, 담배·라이터불(21%), 불꽃·불티(8.1%) 등이 뒤를 이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월 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재단 공간을 무료로 대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1층 회의실과 홍보관, 지하 1층 다목적실 총 3개소로, 공간별로 와이어 레일, 조명, 쇼케이스, 디스플레이,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회의, 전시, 워크숍, 홍보 행사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구리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용 목적과 필요성을 검토한 후 승인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재단은 특히 소상공인 동아리 활동, 플리마켓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행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승인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자유롭게 업무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성남소방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당월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사흘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전통시장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성남 남·녀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7개 조를 편성해 성남시 내 13개 전통시장에서 야간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주요 대응 방안으로는 ▲행사장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순찰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 확립 ▲지휘관 중심의 현장 대응 및 초기 대응력 강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이 포함됐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김포시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체감도 높은 가족사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1인가구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급변하는 가족형태 및 생애주기의 변화에 따라 가족의 다양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올해 대곶 가족센터 개관으로 북부권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구래동 가족센터를 개편 운영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우선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조성으로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에 나선 시는 기존 구래동 가족센터 외 대곶문화복지센터 내 가족센터를 추가 문을 열고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오는 3월 대곶 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등 518㎡ 규모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가족센터 추가 개소로 아이돌봄 사업, 육아나눔터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등을 구래동 가족센터와 함께 개편 운영된다. 또 올해 처음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학교 정규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 여기에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부양가족, 1인가구, 다문화가족, 이혼위기가족 등 가족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
가평중앙교회는 9일 오후1시30분 제1예배실에서 100여 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름명절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주일예배를 끝마치고 오후 1시30분부터 남선교회 문화부의 주최로 진행된 척사대회는 아동부, 청년층, 중년층, 장년층을 나눠 토너먼트로 예선전과 준결승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해 아동부가 최종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문화부가 마련한 다과를 곁들인 척사대회는 자기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큰 호응속에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됐다. 이덕기 장로가 사회를 맡아 교우들의 단합된 모습을 상기시키며 내년도에는 더욱더 알찬 척사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교회 김남신 담임목사는 "척사대회에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 화합된 모습을 보여준데 감사드린다"며 "새해 각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인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에서 입찰 제도를 통해 운영되는 모든 해상풍력단지의 운영을 전담하게 됐다. 한림해상풍력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0MW급 해상풍력단지로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두 배에 달하는 해상 면적 5.5㎢에 5.56MW 풍력 터빈 18기를 운영한다. 연 평균 23만 4913MWh의 신재생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림해상풍력단지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하루 전 및 실시간으로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 한국전력거래소의 입찰 제도에 참여해 전력 거래가 이뤄져 재생에너지가 최종적으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재생에너지도 화력발전소처럼 입찰 제도를 도입해 급전자원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단독형 ESS를 구축해 가상발전소(VPP)를 운영하는 유일한 업체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입찰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재생에너지 운영 능력으로 낮은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한
시프트업의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글로벌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올해 2분기 예정된 중국 시장 출시까지 더해져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글로벌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니케는 글로벌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출시 2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일에는 신규 캐릭터 ‘라피: 레드 후드’ 출시와 인기 캐릭터 ‘홍련: 흑연’ 복각 픽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루 동안 470만 달러(약 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313% 급증한 수치로,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일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다. 니케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와 섬세한 그림체를 경쟁력으로 갖추며 한국과 일본, 북미 등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국가별 매출 비중은 일본이 54%로 가장 높았고, 한국(16.2%), 미국(16%)이 뒤를 이었다. 모바일 스쿼드 RPG 장르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니케의 글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불을 지르겠다며 '테러 예고글'을 작성한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월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8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다른 거 필요 없음. 헌재 불 지르면 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누리꾼으로부터 이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그를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특별한 직업은 없으며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청은 이 사건 외에도 총 11건의 테러 예고글 등 사건을 접수했으며 이 중 6건은 종결했다. 현재 나머지 4건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경기남부청은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등 시민단체 4곳이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및 선관위 관계자들을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개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