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이 누적 관객 수 238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6일차에 접어든 지난 주말(27∼29일)에만 90만3천여명, 좌석점유율 53.5%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소재로 현빈·박정민·조우진·전여빈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은 주말 23만3천여명이 관람해 '하얼빈'의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321만6천여명으로 선전을 이어갔다. '소방관'의 뒤를 이어 '무파사: 라이온 킹'(12만여명), '모아나2'(9만9천여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9만8천여명) 등의 애니메이션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30일 오후 3시 현재 예매율 1위 역시 '하얼빈'으로 예매율은 36.5%, 예매 관객 수는 13만 2천여명이다. 2위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예매율 18.9%, 역시 31일 개봉작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5.1%로 예매율 3위에 올랐다. 또 새해 1일 개
올해 국내 통신사가 제공한 5G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SK텔레콤이 1위를, KT가 2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간 격차는 근소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통신 품질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말 무선 인터넷(5G, LTE, 3G, 와이파이)과 유선 인터넷(100Mbps급, 500Mbps급, 1Gbps급, 10Gbps급) 등 통신 서비스 품질을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5G 품질 평가 결과 다운로드 기준 전송속도는 3사 평균 1025.52Mbps로 작년보다 9.2% 개선됐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1064.54Mbps, KT 1055.75Mbps, LG유플러스 956.26Mbps 순으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대비 다운로드 속도가 SK텔레콤 77.00Mbps, KT 106.87Mbps, LG유플러스 75.26Mbps 각각 증가하며 1위 SK텔레콤과 2위 KT 간 격차가 40Mbps가량에서 10Mbps가량으로 좁혀졌다. 도시 규모별로는 대도시 1121.54Mbps, 중소도시 1101.53Mbps, 농어촌 645.70Mbps로 대도시와 중소도시 차이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지만, 대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격차는 여
12·3 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탄핵 정국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자 각종 투자자금이 달러로 쏠리고 있다. 계엄 사태 이후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증가 폭은 3조 원에 달하며, 서학개미(개인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미국주식보유액도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탄핵 정국 장기화에 따른 정치적 리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 등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6일 기준 달러예금 잔액은 625억 4900만 달러로, 12·3 계엄 사태 다음 날인 4일보다 총 19억 8900만 달러 증가했다. 증가 폭을 한화로 환산(1달러=1470원)하면 약 2조 9238억 원이다. 이처럼 12·3 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이슈로 인해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달러예금 잔액도 요동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16일 달러예금은 11억 6000만 달러 증가했으나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서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감소한 달러예금 잔액은 21억 6400만
과천시는 2025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 ‘과천토리’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은 설 명절 기간 소비 증가를 반영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카드형 지역화폐의 경우 70만 원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인 7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류형 지역화폐는 10만 원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카드형의 구매한도는 70만 원, 지류형은 10만 원까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상향해 시민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는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는 과천토리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기표 국회의원(민주당·부천을)이 지역 주민 편의 증대와 안전 강화를 위한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의 대상 사업은 ▶해그늘공원 체육시설 개선(5억 원) ▶시민의 강 개보수 및 생태하천 조성 2단계(3억 원) ▶안전취약지역(원미) 방범 CCTV 설치(3억 원) 등이다. 해그늘체육공원은 노후된 시설로 인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곳으로,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상동 시민의 강은 2003년 조성 이후 20년이 넘어 보행로 포장 파손, 토사유출, 배수불량 등 도심 친수공간 기능이 저하되며 시설물 하자 발생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왔다. 이번 개보수와 생태하천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취약지역(원미) 방범 CCTV 설치 사업은 원미구 관내 골목길, 사거리, 교차로 등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확충하여 안전 사각지대 범죄 예방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표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를
성남시가 내년 1월 1일 판교마당바위로 예정된, 해돋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관련 '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에 따른 조치다. 이번 행사 취소로 인해 천제봉행과 희망의 함성 등 주요 프로그램은 모두 진행되지 않는다. 시는 행사장 입구에 이러한 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취소됐지만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31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진행되는 종무식과 1월 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시무식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두 행사에서 예정됐던 성남시립예술단의 공연은 취소되며, 대신 묵념 시간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릴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SNS를 통해 “이번 사고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이어 신 시장은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은 사회 전반의 안전 점검과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28일 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과 상인회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1박스(약 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 신승호 회장은 "상인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내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전병곤 회장은 "혹한기에도 복지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준비했다. 어렵게 준비한 만큼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으로 전달해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수 아이유, 양평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기탁 가수 아이유가 26일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2020년 5000만 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억 4500만 원의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양평군의 기초수급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이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잘 사용될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절기 연탄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난방유,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2024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은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기부한 성금또는 물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연말정산 시
'화성국제테마파크가 관광단지'로 지정됐다. 화성시는 31일 경기도로부터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승인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밝혔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남양읍 신외리와 문호리 일원 285만4천708㎡(송산그린시티 특별계획구역 8)으로 시는 지난 5월 경기도에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조성계획 승인 때 인허가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 사업 기간이 단축되고 취득세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관광단지 지정은 사업 제안을 받은 기초지자체가 광역지자체에 신청하면 광역단체장이 승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평택호 관광단지(1977), 안성 죽산 관광단지(2016)에 이어 약 8년 만에 경기도 내 세 번째 관광단지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는 ㈜신세계화성과 손잡고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내 420만㎡ 부지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등 119만㎡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리조트, 공동주택 등을 집약한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신세계는 2050년까지 2단계에 걸쳐 약 9.5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방문객까지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면부녀협의회는 지난27일 국수중학교,앙수중학교에 학생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국수중학교와 양수중학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양서면 새마을회 회원, 국수중학교.양수중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성장을 돕기 위해 학교별로 1백만원씩 전달됐다. 해당 장학금은 농촌폐비닐 수거, 추석맞이 전 판매, 나눔장터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 외에도 양서면 새마을회는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각종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평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영순 면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에 될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지역에 사랑과 나눔의 정을 보여주시는 양서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살기좋은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같이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