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업인이 행복한 경기농협 구현’을 목표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수장을 맡은 한기열 본부장의 당찬 포부다. 한기열 본부장은 “지역본부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로 판매사업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농업인에게는 최고의 가격을,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역본부는 경제지주 출범에 따른 농·축협과의 사업경합 방지를 위해 경제지주와 농·축협 간 소통 및 이해증진을 위한 ‘상생발전협의회’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농·축협 사업기능 강화를 유도하는 자금지원을 비롯한 도매시장 정가수의매매제도 전략적 추진, 판매사업 지표 달성을 위한 권역별 회의 개최 등을 통해 농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농가수취가격 제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 본부장은 “로컬푸드직매장 및 직거래장터 확대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지난해 12개소에서 매출액 45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고양 지도, 김포 고촌, 연천 전곡, 화성 태안 등 5개소를 추가로 개장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예산확보를 통한 농업인
▲이필운 안양시장 <신년 인사차>
<용인시> ◇4급 승진 ▲행정문화국장 김진배 ▲평생교육원장 조남숙 ▲수지구청장 안병렬 ◇4급 전보 ▲교통관리사업소장 배명곤 ▲상수도사업소장 이태용 ▲의회사무국장 윤득원 ▲처인구청장 이현수 ▲기흥구청장 박상섭 ▲행정문화국 행정지원과 정해동 ◇5급 승진 ▲서농동장 직무대리 김은주 ▲풍덕천1동장 직무대리 이한익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두은석 ▲노인복지과장 진광옥 ▲일자리정책과장 오선희 ▲의회사무국 자치행정전문위원 전학표 ▲기흥구 세무과장 정찬승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인천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시정운영 방안을 보고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0여 년 전 일본 도쿄 가까이에 있는 츠쿠바시에서 일본 과학박람회가 열린 적이 있다. 일본의 활발한 과학과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져 하는 의도에서 열린 야심찬 계획의 과학박람회였다. 그런데 박람회장 입구에 일본의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것이 일본의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식으로 박람회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전시물이 예상을 초월하여 한 그루의 토마토였다. 토마토 한 그루에 무려 1만600개의 토마토가 달린 한그루의 토마토였다. 토마토를 흔히 생각하기를 일년생 작물로 오해한다. 실제로는 토마토는 다년생 작물이다. 그러나 기온과 온도가 맞지 않아 서리가 오고 추위가 오기에 토마토가 시들어 버린다. 그러나 토마토를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 주면 수년간 자라면서 많은 토마토를 맺게 된다. 토마토의 이런 습성을 잘 이용하여 유리하우스에서 길러 일만육백개의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게 한 것이다. 일본의 과학계는 이를 일본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대표로 선정하여 전시한 것이다. 그런데 이 토마토를 기른 당사자가 농학박사나 교수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한 농부였다. 전시장에서 신문기자들이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느냐고
그녀들의 아크로바트 /이운진 등이 휜 여자가 중년의 여자를 업는다 중년의 여자는 살굿빛 소녀를 어깨에 올리고 어깨에 앉은 살굿빛 소녀는 요람을 안고 흔든다 하얀 구름 한 장의 지붕을 걷어내면 요람 속에서 등이 휘고 있는 여자, 여자들 수없이 쌓인 그녀들을 밟고 눈을 감은 남자가 허공에 문패를 건다 - 이운진 시집 ‘타로카드를 그리는 밤’ 세계의 역사는, 민족의 역사는, 부족의 역사는 그리고 이 모든 역사의 근원인 한 가계의 계보는 어떤 힘으로 진행되고 완성되는가. 여기 곡예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위태롭고 아슬아슬하면서도 질기게 계보를 이어가는 여자들의 내력이 있다. 계보를 잇는다는 것이 그저 자연스럽게 순리를 따를 것 같지만, 구름 한 장 정도의 환상을 걷어내면, 등이 휜 여자가 등이 휠 중년의 여자를 업고 역시 언젠가 등이 휠 소녀가 중년 여자의 어깨에 앉아 또 언젠가 등이 휠 어린 여자의 요람을 흔들어 주는 것. 등이 휜 여자들의 수없이 쌓인 고난을 근저로 한다는 것. 그런데 문패를 달고 계보를 완성하는 이는 이 모든 역경에 눈을 감고 있는 남자다! 우리의 서러운 어머니들, 누이들을 어떻게 쳐다볼 수 있을 것인가. /김명철 시인
‘모난 밥상을 볼 때마다 어머니의 두레판이 그립다./ 고향 하늘에 떠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달이 뜨면 피어나는 달맞이꽃처럼/ 어머니의 두레판은 어머니가 피우시는 사랑의 꽃밭./ 내 꽃밭에 앉는 사람 누군들 귀하지 않겠느냐,/ 식구들 모이는 날이면 어머니가 펼치시던 두레판.’ 정일근 시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중 일부다. 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고비 때마다 어머니의 포근함이 담긴 풍요로운 밥상을 생각나게 한다고 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시다. 구절구절 묻어나는 감상을 거론치 않아도 한국인에게 밥자리는 특별나다. 해질녘 귀가한 아버지의 온기도 함께 묻어나는 저녁 밥상. 도란거리는 식구들 얘기와 젓가락 부딪히는 소리 사이로 부모는 사람 사는 도리를 가르치고 아이들은 세상 이치를 배운다. 착하게 살아라, 밥 얻어먹는 것보다 밥 사주는 사람이 되어라 등등. 지금도 많은 가정 이러하다. 세월이 변해 오르는 반찬과 일방적 훈계(?)는 달라졌어도 밥이 놓인 식탁에 마주앉으면 가족 간에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가는 건 변하지 않았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친척 간 소소한 소식, 육아와 살림살이 애로사항, 가족 미래에 대
거미막밑출혈은 머리손상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뇌동맥자루의 파열로 발생합니다. 뇌동맥자루 거미막밑 출혈은 일차 출혈에서 생존한 경우에도 방치하면 재파열에 의한 치명률이 매우 높아 가능한 신속히 뇌동맥자루에 대한 치료를 요합니다. 뇌동맥자루란 뇌동맥 벽의 일부가 풍선처럼 확장된 것입니다. 동맥자루 벽에 따라, 혹은 크기, 모양에 따라 다양한 동맥자루가 있을 수 있으며, 각각에 따라, 임상 양상과, 치료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뇌동맥 자루의 발생기전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흡연, 고혈압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하여 그 발생 및 파열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 내 발생 성향이 관찰되어 유전적 요인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뇌동맥 자루는 3:2로 여자에서 호발하며, 특히 속목동맥 동맥자루는 여자에 빈발합니다. 가장 흔히 발견되는 연령은 40~60대이며, 15~24%에서는 다발성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호발 요인으로는 가족력, 흡연,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뇌동맥자루가 있는 사람들 중 매년 1~2%가 뇌동맥자루 파열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그 크기, 위치, 모양 및 기타 위험인자 유무에 따라 피열의 위험도는 다릅니다. 여러
Q:국민연금에 꼭 가입해야 하나요? A: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은 의무가입, 소득이 없을 때는 납부예외 신청 가능하다. 공적연금 가입자의 소득 없는 배우자와 27세 미만의 소득 없는 분 등은 의무가입에서 제외한다. 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가입 및 탈퇴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의무가입 대상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이며,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18세 미만 근로자는 2015년 7월29일부터 사업장가입자로 당연 적용하되, 본인의 신청에 의해 적용제외 가능합니다.) 다만, 국민연금이 아닌 다른 공적연금(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에 가입하고 계시거나 이미 받고 계시는 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입 미희망 신청자 등은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특히 국민연금 또는 다른 공적연금 가입자·수급자의 소득 없는 배우자와 27세 미만의 소득 없는 분 등은 지역가입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또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납부예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