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호가 ‘잔인한 4월’을 힘겹게 보내고 ‘길림더비’전을 완승으로 이끌며 뜨거운 5월 첫째 주를 보냈다. 이로써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첫 단추를 잘 꿴 박태하호가 ‘5월 대반전’을 위한 전렬을 가다듬게 됐다. 4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2껨의 홈경기와 3껨의 원정경기를 소화,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하며 전력루수가 심한 상황에서 어려운 고비를 겪었다. 5월 들어 연변팀은 장춘아태(홈), 중경력범(홈), 하북화하(원정), 료녕굉운(홈) 등 4개 팀들과 차례로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이미 장춘아태팀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산뜻한 스타트를 뗐다. 남은 3껨 경기 승패 여부가 올시즌 도약을 위한 분수령이 될것으로 짐작되는 가운데 김승대선수의 한방, 그것도 두방이 한꺼번에 터지며 팀 분위기가 일신되고 한편 부상으로 치료를 받던 주전들의 팀 복귀가 이뤄지고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다. 주전 중앙수비 니콜라선수의 복귀, 배육문선수의 측면수비수로의 이동, 수비형 미드필더 리호, 리호걸 선수의 선전, ‘거미손’ 지문일선수의 안정된 묘기까지 이어지며 수비 안정화를 취한 연변팀에 5월 경기(남은 3껨 경기)를 대비한 다음 미션은 공격력의 강화다. 공격에서의 득점이 없다면
옥수수·청초로 배합사료 장만 건강한 소사양업 개척 인정받아 연길 석정황소정육점 4곳 운영 작년 출하 300두 순수입 50만원 신록이 대지를 물들이는 지난 6일 룡정시 동성용진 석정촌의 연변소사육기지를 찾았다. 넓다란 울타리안에서 누렁소들이 떼를 지어 노닐었고 조금 언덕진 곳에서는 지게차가 오가며 집짓기가 한창이다. 평지에 일떠선 철골구조물, 2000평방메터 되는 새 우사 건설장에서 박철룡(45살)경리를 만났다. 지붕, 벽체, 내부시설이 준공되면 소들도 실내에서 월동하게 된다며 흐뭇해했다. “섭씨 5도 이상만 보장해주면 소들은 겨울철에도 잘 자라며 살찌죠. 이 시설로 소 250마리를 더 사양할수 있는데 후년까지 목표가 500여마리입니다.” 그가 내건 목표를 받쳐주는건 137마리의 번식암소였다. 기자는 소사료에 더 관심이 있었다. 회사에서는 청초사료를 장만하기 위해 밭 16헥타르에 옥수수를 재배, 청초를 베서 발효움에 넣는다고 한다. 방목철(6∼9월)이후 이듬해까지 먹일 청사료를 1천톤 저장할수 있는 움을 갖춘 외에도 1천200평방메터되는 사료 가공 및 저장 창고가 시공중이였다. 옥수수가루와 두병 등 배합사료를 스스로 장
경기신문은 멋과 정이 넘치는 수원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2016 길따라 맛따라’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장안문 거북시장을 시작으로 4곳의 전통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동감 있고 활기찬 특화된 시장의 모습과 함께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시장 길을 따라 늘어선 맛집 탐방을 통해 정감있는 시장의 모습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전통시장 : 장안문 거북시장, 정자시장, 조원시장, 구매탄시장 등 ▲ 행사일시 : 장안문 거북시장 2016년 5월 20 ∼ 22일 3일간 (※전통시장 장소는 변경될수 있으며 일정은 추후 공지) ▲ 맞춤형 축제 : 시장별 중점 역점 사항이 강조된 맞춤형 축제 (골목상권활성화 및 먹거리 상품 개발) ※시장의 역사와 전통 및 스토리 발굴· 맛집 탐방 보도 ▲ 체험형 축제 : 요리 만들기, 전통시장 그려보기 ▲ 이벤트 : 막걸리 축제, 시장음식 및 체험부스, 축하가수공연 등 주최·주관: 경기신문, 장안문 거북시장상인회, 정자시장상인회, 조원시장 상인회, 구매탄시장 상인회 후원: 수원시, 수원시의회
하남시는 지방세 과오납금을 납세자에게 100% 돌려주는 목표아래 6월말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 과오납금은 자동차세 연납후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나 국세의 조정 및 연말정산 환급, 납세의무자의 이중납부, 지방세 납부후 사후감면 신청 등에 의해 발생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2천959건 33억 여원을 납세자에게 환급해 주었으나 찾아가지 않은 미지급 과오납금이 4월말 기준 2천793건 6천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환급대상과 금액을 해당 납세자에게 환급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환급률을 높이기 위해 납세자와 직접 통화하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와 배너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신기철 시 세무과장은 “지방세 행정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지방세 환급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과오납금 환급 신청은 시청 지방세 안내 ARS(☎031-790-6200)나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및 세무과를 방문(신분증 지참)하면 된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지난 1년 8개월 동안 안건 189건 처리 첨단산업육성 지원 조례 등 30건 의원발의 각종 현안사업 간담회 개최로 중재·조정 도시발전 최대 호기 맞은 하남시 ‘수도권 동부 최고 명품도시’ 건설 위해 중·대형사업 추진 집행부 정책 적극 협조 패션복합단지 조성 등 역량 결집해야 시민이 바라는 하남발전 방향 의견 수렴 크고 작은 민원 1천여건 상담 해결 노력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의 마지막 요충지 하남시가 최근 개발 붐을 타면서 1989년 시 개청이래 도시발전의 최대 호기를 맞았다. 그러면서 하남시의 구석구석을 챙기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하남시의회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개원 2주년을 앞둔 하남시의회 김승용 의장을 만나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운영’에 대해 들어보고, 시의회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하남시’를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진단해봤다. -제7대 하남시의회 사령탑을 맡은 2년여 기간동안 발전적인 성과가 있다면. 제7대 하남시의회는 지난 1년 8개월 동안 조례안 138건, 동의안 12건, 예결산안 20건, 각종 건의안
다가오는 5월 14일은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이 날은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기념법회와 연등행사의 방문객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여 기초질서 위반행위, 교통체증과 불전함을 노린 절도범죄, 타종교 광신도에 의한 폭력 등이 우려되며, 사찰 방화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 최근 3월 제주에서는 유명관광지인 사찰에 야간시간에 침입해 불전함에 들어있는 시줏돈을 절취하는 방식으로 총 36차례에 걸쳐 450만원을 훔친 피의자가 검거됐다. 1월에는 경북 김천에서 사찰에 들어가 우상을 믿지 말라며 불단에 있던 불상과 관세음보살상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법구를 부순 피의자도 검거된 사례가 있다. 경찰은 석가탄신일 전·후 사고에 대비 소방관서와 협조, 화재발생시 즉응, 공조 태세를 정비하고, 사찰 내·외부 및 주변 범죄취약개소와, 시주함 및 문화재 보관장소, 진입로, CCTV, 방범창 등 시설을 사전 점검해 미비점을 파악, 개선 및 보완사항을 권고해 취약점을 보강 촉구하고, 사찰대상 최근 범죄사례 홍보활동과 주변 상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당부하는 등 다목적 순찰활동 강화로, 범죄분위기 사전
5월은 참 뜻 깊은 달이다. 장래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이 있고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어버이날이 있고 또한 가정의 달 5월이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 난지 벌써 2년이 지났고 사고 이후 모든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학교나 단체에서도 안전교육에 관한 관심도 많아지고 각 학교에서 단체 여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버스 기사를 상대로 경찰에서 출발하기 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많은 변화가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가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살기 위해선 무엇보다 법을 준수하고 철저히 지키는 것뿐이다.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자신과 더불어 타인의 행복과 안전을 동시에 보장하는 것임을 우리 모두는 명심해야 한다. 우리 주변 각종 대형 재난사고를 보면 결국은 안전에 대한 법규를 지키지 않고 안전에 대한 의식 결여 풍토에서 왔다. 여기에 그동안 우리는 ‘빨리빨리 문화’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는 식의 결과만 중요시 했다. 그러다보니 안전은 뒤로하고 규정을 지키는 것이 시간만 낭비하고 오히려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이러한 생각이
최근 SNS에서는 진중권 교수의 ‘정신분열 이상자’ 발언이 논란거리가 되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접한 진 교수는 “친노심판하겠다는 분이 봉하마을에 추모하러 온다고 한다”면서 “정신분열 이상자는 따로 있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안 대표는 봉하마을 추도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졸지에 ‘정신분열 이상자’ 소리를 듣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진 교수가 국민의당 지지자와 논쟁을 벌이다가 나온 말이라고는 하지만, 이쯤 되면 예를 벗어나도 크게 벗어났다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게 되었다. 우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은 사실관계이다. 안 대표가 그동안 더민주 내부에 있는 계파 패권주의를 비판해 오기는 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한 비판을 했다는 얘기를 접한 적은 없다. 반대로, 고인에 대해서는 언제나 존경의 마음을 표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야당 내부의 특정 계파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취했다고 해서 노 전 대통령을 추도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고인을 정치적 방패막이로 이용한다는 의심을 받게 되어있다. 노
서해안은 어족자원이 풍부하며 해외진출의 중요한 거점이다. 꽃게가 대량으로 생산되는 곳으로 어부들은 생계를 이어간다. 어부들은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어족자원은 삶의 근원이 된다. 현재는 꽃게 조업 철인데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으로 어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 꽃게를 마구잡이식으로 포획하므로 수산자원을 고갈시켜 갈 수 있다. 어민과 해양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야한다. 인천지검과 인천해경의 철저한 단속과 엄중한 처벌이 절실하다. 성장하지 못한 어족을 싹쓸이하는 중국어선의 횡포를 강력히 막아야 된다. 어족자원의 보호는 미래사회의 중요한 먹거리를 지켜가는 일이다. 외교적 노력과 더불어 법규개정에 의한 엄한 처벌이 요구된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인천해양경비안전서와 불법조업 대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 최근 극심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국어선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하는 불법어업과 영해침범 어로행위 등 해경의 단속에 대한 저항이 점점 조직화되고 폭력화되어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관계기관 간담회에서는 불법조업에 이용된 선박의 적극적 압수 및 몰수와 나포과정에서 폭력행사시 공무집행방해죄로 엄단키로 하였다. 선장이 도주할 경우 기소중지와
경기도가 ‘넥스트(NEXT) 경기농정 비전’을 선포했다. 내용은 오는 2020년까지 도내 농가소득을 5천만원까지 끌어 올려 전국 1위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내 공급되는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현 21만5천톤 수준에서 43만t까지 확대하고,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한 다팜(Farm)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실천목표도 설정했다. 도가 이런 목표를 세운 것은 이유가 있다. 러시아 태생의 미국 경제학자·통계학자로서 1971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석학 시몬 쿠즈네츠는 “농업의 발전 없이 중진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단언했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다. 미국, 스위스, 덴마크, 네덜란드 등 선진국은 모두가 잘 아는 초일류 농업국가이다. 선진국일수록 농업이 국가의 당연한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이유는 농업이 사람의 생명인 식량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지않아 식량의 무기화가 현실화될 것이다. 그 때는 돈으로 식량을 살 수 없다. 그런데 식량이 풍족하지 않아 대부분을 수입해 먹고 있는 우리는 무슨 배짱인지 농업과 농촌을 도외시하고 있다. 국가의 미래, 국민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농업을 중시하지 않고 선진국이 되려 하고 있다. 정부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