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농동장 오철수 ▲산림녹지과장 이정수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 이순덕 〈과천시〉 ▲환경위생과장 민경종 ▲의회사무과장 권영호 ▲환경사업소장 이경석 ▲별양동장 황천수 ▲건설과장 직대 김유경
우리 소리와 가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악 대향연 ‘2015 경기국악페스티벌’이 25일 오후 수원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관련기사 12·20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멈추기를 반복하는 궂은 날씨에도 2천명에 달하는 가족 단위의 경기도민들이 참여해 사물놀이·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경기도립국악단 및 출연자들의 국악 공연을 관람했다.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된 국악 공연에는 조창희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신명호 경기도문화의전당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전애리 수원예총 회장, 이상원 경기신문 회장, 심재인 사장 등 내빈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본 국악 공연이 시작되면서 빗줄기가 더욱 굵어졌음에도 공연장을 찾은 내빈과 관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켜봄으로써 국악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이상원 경기신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악은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면면히 전래돼 온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통문화”라며 “경기신문은 앞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글로벌 증시는 그리스 문제가 일단 숨 고르기를 하며 실적발표 기간에 돌입했다. 유럽은 독일을 중심으로 제조업이 강세를 보이는 국가는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은 대형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며 주식시장도 실적에 따라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중국은 최근 과도한 낙폭을 잡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에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 증시는 달러 강세 여파로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환차손 우려에 외국인들의 자금이 이탈하며 단기 조정 과정에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개인 투자자는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다. 더구나 개인 투자자의 매수 우위 업종을 살펴보면 자동차, 철강, 조선 등 그동안 낙폭이 과한 업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필자가 그동안 오랜 기간 주식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개인이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외국인은 매도하며 프로그램에서도 매도가 나오는 수급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 잘못된 판단에 기초한 투자는 반드시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투자손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수익추구에만 몰입한 나머지 위험관리를 간과했기 때문이다. 필자가 추구하는 정석투자는 위험관리와 수익추구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인터넷, 방송, 신문 등을 통해 무섭고 끔찍한 교통사고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나는 아닐 것이다’라고 넘겨버리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냥 주위에서 일어나는 흔한 사고로 생각하지만, 그 상황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에게 일어난 사고라면 어떨까? 운전을 하다보면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자주 볼 수 있다. 기초질서·교통법규 지키기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남이 지키지 않으면 비난을 하지만, 자신이 지키지 않는 것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 또한 자신의 그러한 행위에 대해 관대하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의식이 ‘법질서 지키기’보다 앞서는 것 같은 현실이다. 그러한 의식으로 인해 사소한 교통위반을 하고 그 위반이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교통사고는 교통법규 위반에서 발생한다. 왜 위반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조금이라도 빨리 가기 위한 ‘나쁜 운전습관’ 때문이다. 너도나도 먼저가려고 하는 조급증 때문에 위반을 하게 되고 그러한 위반이 또 다른 위반을 하게 만들어 자꾸 위반하게
여름 휴가철이다. 이번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여행을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갓길에 차를 대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다. 갓길에 차량을 정차하면 뒤따르는 차량이 정차차량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추돌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고속도로상에서 갓길 추돌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시인성이 떨어지는 야간에 경우 그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이와 같이 고속도로 갓길은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특성을 감안하여 긴급차량의 통행이나 고장차량의 일시 주정차만을 허용하는 등 그 이용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고속도로의 교통사고사망자 열명 가운데 한명(9%)이 갓길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하니 갓길의 위험성은 반론의 여지조차 없는 것이다. 또한, 장거리 여행 시에는 수시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과 번갈아 운전을 하여 졸음운전에 대비해야 한다. 차량고장 등 부득이 갓길에 정차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 후방에 삼각대등 안전표지를 설치하여 뒤따르는 차량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한다. 또한, 추돌사고를 대비하여 차량에
칼을 한번 즈음 잡아 본 사람들은 칼에 대한 로망이 있다. 큰 칼을 멋지게 뽑아 시원하게 뭔가를 싹뚝 잘라버리는 환상이다. 옛말에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한번 베어야 한다는 말처럼 칼을 쥐면 멋지게 휘둘러 보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칼에 환상은 딱 거기까지다. 실전에서는 어떠한 고수라도 큰 칼질 한번으로 상대를 두 동강 내버릴 수 없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동작이 크면 클수록 공백이 생겨 방어 취약하기에 쉽게 움직임을 만들 수 없다. 역시 다른 맨손 무예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자신의 발차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영화처럼 하늘을 가르는 멋진 상단발질 한번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주먹 역시 한방에 상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크게 휘두르는 형태는 무모한 움직임인 것이다. 작은 주먹, 짧은 주먹, 작은 발질, 짧은 발질을 교묘하게 섞어 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큰 한방을 뻗어 내는 것이다. 검법에서는 크게 한칼을 베는 것을 씻어낸다라고 하여 세법(洗法)이라고 표현한다. 우리말로는 베기라고 부르며 짚단이나 대나무를 대체물로 활용하여 베기법을 연습하곤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세법 즉 베기는 동작은 크고 멋있지만, 말 그대
TV 광고 가운데 두 명의 어린이가 길을 걸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서로 이마를 부딪치는 장면이 있다.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리사회는 어린이들까지 스마트폰에 넋을 빼앗겼다. 한때 TV를 바보상자라고 하면서 지나친 시청을 자제하자는 사회적 캠페인이 일어날 정도였는데, 지금 스마트폰 열풍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다. 스마트폰으로 음성통화와 SNS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고 각종 정보를 검색한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휴대폰 보유율은 92.4%로, 만 6세 이상 국민 10명 중 9명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 국민들의 ‘스마트폰 사랑’은 도를 넘었다. 식당에서도 술집에서도 각자 스마트폰을 향해 고개를 숙인 사람들이 많다. 나이 많은 노인을 모시고 통닭집에 간 아들·며느리와 손자·손녀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고 대화상대를 잃은 노인만 멀거니 앉아있는 풍경은 이제 낮 설지 않다. 본인은 스마트폰 폐인이 되건 말건 그래도 이 상황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문제는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도
비무장지대(DMZ) 내에 위치한 민간인 거주지역 파주 대성동마을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23일 대성동 마을에서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김희겸 경기도행정2부지사,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해 한국해비타트, 새마을금고중앙회, 청호나이스, LH, KT, KT&G, 네이버 관계자,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관계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 마을의 낡은 주택 개축은 물론 상.하수도 등 각종 기반시설을 재정비해 관광명소화한다는 종합발전계획이다. 대성동 종합개발계획은 지난 1980년에 추진됐으나 이후 35년만에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지난 1980년 주택개량사업 이후 35년이 흘러 주택이 노후화했다. 주민들의 꾸준한 건의로 지난 1월 정종섭 행자부장관이 이곳을 직접 방문해 지원을 약속했다. 만시지탄이다. 대성동마을은 남한에서 유일하게 비무장지대(DMZ) 내에 위치한 마을로, 공동경비구역(JSA) 내에 있다. 1953년 휴전협정에 의해 남북에 하나씩 민간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을 두기로 합의하여 생긴 마을로, 북쪽에는 기정동 마을이 조성됐다. 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