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주 초반부터 투자자들의 심리가 흔들리며 소폭 하락을 보였다. 우리나라 시장은 지난 주 후반 촉발된 코스닥의 내츄럴엔도텍 이슈로 장중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어제 삼성전자는 장중 120일 선을 이탈했는데 작년 12월 이후 근 5개월 만에 나타난 현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외증시는 미국의 경우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심리와 기업 실적 호조에 따른 기대감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기준 18,000 이상에서 횡보하고 있는데 신규 매수세가 유입되기엔 가격잇점이 없기 때문에 추가 상승은 부담스러운 자리이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현대차(005380)이다. 현대차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동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하게 연혁을 설명한다. 동사는 1967년 포드와 합작해 설립, 그 후 미쓰비시와 기술 협력으로 최초 모델인 ‘포니’를 생산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로 군림하던 현대차는 IMF를 전후하여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했고 그 후 2009년 말, 정몽구 회장이 현대그룹에서 계열사를 분리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을 세웠다. 현대차 그룹은 현재 내수시장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제10회 앙평군민 가족건강 걷기대회가 오는 10일 오전 8시 강상체육공원(나루께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걷기대회는 강상체육공원(나루께축제공원)에서 출발해 양평 제1대교 갈산체육공원 조깅코스 5km구간을 반환점으로 돌아 출발지점인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왕복7km코스이다. 또 군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이날 건강 홍보관을 운영해 참석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식이상담, 고협압·당뇨관리, 금연, 걷기의 효과 등 건강상담을 함께 실시한 계획이다. /양평=김영복기자 kgkyb@
스마트폰으로 범행 대상 사찰을 선정, 불전함에서 시줏돈을 털어온 절도범이 쇠고랑을 찼다. 가평경찰서는 4일 전국의 절을 돌며 불전함을 턴 혐의(상습절도)로 김모(30·무직)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월 초 경주시 안강읍의 한 절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불전함을 부순 후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4월 경북, 경남, 충청, 경기 등지 사찰을 돌며 모두 28차례에 걸쳐 불전함에서 5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당시 버스를 탈 때 교통카드를 이용한 것에서 단서를 잡아 김씨를 검거했다. 또 김씨가 스마트폰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찰을 검색하는 수법으로 범행 대상을 고른 점을 확인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야간에 사찰 주변 감시가 소홀하고 방범 시설이 미비해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다./가평=김영복기자 kgkyb@
매년 공동주택에서의 주방 화재사고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실제로 소방서 출동의 상당수가 이러한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출동이 대부분이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아마도 사용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 부족이 아닐까한다. 그럼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예방과 관리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는 주방 벽이나 렌지 후드에 있는 기름 찌꺼기 예방이다. 화재의 대부분이 이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벽이나 렌지 후드의 기름 찌꺼기를 자주 청소하여 화재 위험을 줄이고, 후드의 섬유필터의 경우 3개월마다 교체하며, 알루미늄 후드의 경우 세제를 넣은 물에 10분정도 담근 후 솔로 문질러 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소방서 출동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음식물 취급 부주의 예방이다. 조리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는 일은 없도록 하며 외출 시는 가스·전기기구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 가스 사용 전·후에는 환기를 꼭 시키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가연가스의 누출이나 화재 시 작동하는 주방용 자동소화장치에 대한 관리다. 아파트 및 30층 이상 모든 층의 주방에 설치하
대한민국에는 봄이 왔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얼었던 몸이 풀리니 많은 시민들이 캠핑 레저를 즐기거나 진달래, 벚꽃을 구경하러 산을 오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봄철에는 따스한 날씨와 비례해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산에서는 산불이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4계절 특성상 3월부터 5월, 녹음이 우거지기까지는 이상 고온과 건조기이므로 나뭇잎이 바짝 말라서 불꽃만 튀면 그냥 불이 붙는 시기로 화기취급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산행중이나 야영 중에 산불을 발견하거나 만났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119나 112 혹은 시·군·구청에 산불을 신고해야한다. 초기의 작은 산불은 외투 등을 이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하고, 이를 진화하기 힘들다면 신속히 산불 진행 경로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서 산을 바라볼 때는 상황 파악을 하기가 쉽지만 산속에서는 ‘연기와 냄새’ ‘열파(Heat wave)’ 등으로 화재발생 지점과 연소 확산 방향을 알기가 어려워 피난방향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는 119 소방헬리콥터를 통해 피난 방향을 전달받거나 인
금년 봄에는 경기지역 학계에 두 가지 의미 있는 일이 발생하였다. 하나는 경기지역을 연구하는 경기학회가 창립된 일이고, 다른 하나는 경기문화재단이 경기학연구팀을 경기학연구센터로 그 위상을 승격시켜 경기학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 일이다. 경기학회는 대학 교수와 정부기관의 연구자, 기업의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자, 그리고 언론인 150여 명이 참여하여 만든 학회이다. 경기학 연구센터는 경기학을 연구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만든 일 두 가지를 하는 기관으로 이해된다. 지역에서는 이 두 조직이 출범한 것을 보고 경기지역학 연구가 이전보다 훨씬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경기 지역학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그 역사는 조선시대 읍지 편찬까지 올라간다. 해방 이후 경기 지역학 연구는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나누어 전개된다. 하나는 연구자들이 자생적으로 학회를 만들어 연구하는 흐름이고, 다른 하나는 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학을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생산하는 흐름이다. 해방 이후 경기도는 매우 인상적인 지역학 편찬사업을 한 바 있다. 6·25 전쟁 직후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경기도지’ 3권
경기 인천 지역 아동 인구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의 ‘최근 10년 어린이통계 조사’ 결과 지난해 경기도 유소년부양비(인구 100명당 11세 이하 아동 비율)는 21.3명으로 10년 전보다 32%나 감소했다. 인천도 마찬가지다. 전국평균은 19.3명으로 10년 전보다 29%, 서울은 29%씩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이미 2차 세계대전 이후 젊은 층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우리와 일본 모두 미래 경쟁력 대비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 같은 아동인구 감소는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전체 인구에서 11세 이하 아동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8년 17.5%에서 6년만인 2014년 12.2%로 5.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신생아의 감소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가 8.6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지난 1970년 통계작성 이후 최저치다. 출산율도 1.19명으로 전년보다 줄었다. 통계청의 ‘2013년 출생 사망통계 수치’에 따르면 태어난 아이는 43만6천600명 수준이다. 전년(48만4천600명)보다 4만8천명(9.9%)이 감소했다. 경기도의
안타깝게도 아직 ‘용인’이라는 지명을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난개발’ ‘경전철’ ‘인사부조리’ 등 부정적인 단어들이 떠오른다. 그 중 난개발문제는 용인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난개발이 시작된 이후 전국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학계, 그리고 일부 지자체에서도 용인을 벤치마킹했는데 그 벤치마킹 대상이 긍정적인 정책이 아니라 바로 난개발이었다고 한다. ‘우린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 ‘타산지석으로 삼자’는 수치스런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것이다. 그동안 용인난개발 문제는 도시계획 등 학계의 연구과제로 채택이 되고 논문도 많이 나왔다. 용인 난개발 문제가 초래된 것은 계획성 없이 단순히 주택공급을 확대했기 때문이었다. 전문가들은 생활권 배분 인구에 의거한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을 승인했어야 하는데 적정수준의 기반시설을 배제한 것이 난개발을 초래했다고 지적한다. 이런 문제는 관공서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거버넌스가 구축됐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또 용인에서 난개발이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 용인시의회가 최근 ‘개발행위허가와 경사도 완화’를 담은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켜 난개발 현실화가 우려된다. 이에 용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급 ▲반입관리처장 이호연 ◇2급 ▲미래전략홍보실장 한래봉 ▲수처리처장 원종철 ▲기후변화사업처장 이능재 ▲문화조경사업처장 김영준 ▲연구개발처장 김상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