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선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신임 인사차〉
〈중부지방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진현 〈경기개발연구원〉 ▲대외협력처장 이병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시·군 농정지원단장 ▲화성시 남궁관철 ▲남양주시 이한용 ▲수원시 이택선 ▲광명시 박수경 ▲동두천시 김홍균 ▲의정부시 이갑주 ▲이천시 임창덕 ▲양평군 오용구 ▲과천시 박정현 ▲의왕시 이세진 ▲포천시 이성재 ▲연천군 김종연 ▲군포시 신민호 ▲부천시 나영수 ▲가평군 이정호 ◇경기지역본부 참사 ▲경기경영지원부 박선영 박동준 ▲경기경제사업부 최호영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지점장 ▲백마 이근복 ▲일산덕이 장해진 ▲일산식사 이규호 ▲일산역 김태호 ▲일산호수 안재동 ▲주엽 이형만 ▲킨텍스 김경환 ▲화정역 조유영 ▲KT고양 류성열 ▲마사회 허옥남 ▲원문동 이정우 ▲광명서 김재형 ▲북변 조석범 ▲풍무중앙 임장현 ▲한강신도시 최근호 ▲금곡 오종섭 ▲보산역 김태헌 ▲부천신흥 이상우 ▲부천테크노파크 신동식 ▲상동 조준범 ▲소사남 이흥렬 ▲송내동 박경준 ▲심곡동 선규현 ▲모란 조명숙 ▲분당수내동 김중형 ▲분당테크노파크 길완종▲서판교 최형모 ▲서현아이원 이정희 ▲성남신흥동 정현범 ▲성남중앙로 박수환 ▲은행동 임종권 ▲판교역 이상도 ▲판교테크노밸리 문희종
지명신 오산 주재기자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최근 오산시 새누리당 시의원들의 경우에 딱 들어맞는 말인 듯하다. 지난 12월 2015년 오산시예산 수정안에 따른 일부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이 예산 날치기라며 연일 날을 세웠다. 물론,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맞게 배치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감독하는 역할은 시의회로서 중요한 업무에 속한다. 하지만 최근까지 일부 시의원들이 주장하는 사업들이 예산낭비다, 혈세낭비다 라고 강조하는 부분들은 꼼꼼히 따져볼 문제다. 예산안 중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축제 예산과 도심 전광판 사업예산이다. 왜 그럴까. 축제의 경우 정치적인 해석으로 판단해 보는 사람들은 시장의 정치적 이용수단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현재까지 오산 시민들은 ‘좋은 축제’ ‘고유성 있는 지역축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앞서 민선 4기 시장(새누리당) 당시에는 축제 예산이 축제위원회 포함 12억원에 육박했다. 그런데 현재 민선 6기 현재 3억9천500만원에 불과하다. 그것도 민선 4기 당시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일부 의원이 나서 예산을 반토막 내려는 의도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반문하게 된다. 도심 전광
소나무는 십장생(十長生)의 하나로 예부터 장수의 표본으로 여겼다. 또한 눈서리를 이기고 지키는 푸른 기상은 곧은 절개와 굳은 의지, 불굴의 충절를 상징한다. 그래서 참대 매화와 함께 차가운 겨울철에 돋보이는 세한삼우(歲寒三友)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소나무는 그중에서도 으뜸이다. 예기(禮記)엔 이렇게 기록돼 있다. ‘사시사철을 통해서 잎을 갈지 않을 뿐 아니라, 그 기백이 겨울철에 드러난다. 그러므로 100가지 나무의 으뜸이라 해서 백목지장(百木之長)으로 칭송해 왔다’고. 애국가에도 나와 있는 소나무는 5천년 우리민족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물질적·정신적으로 많은 영향도 줬다. 정중하며 엄숙하고 과묵하며 고결하며 기교가 없고, 고요하며 항상 변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우리 강산에 잘 어울린다고 해서 민족의 나무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이런 사실은 수많은 시와 그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한결같이 소나무의 변하지 않는 굳센 절개와 눈바람·서리를 이겨내는 지조, 민족의 기상,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정경이 소재로 되어 있다. 시조에서 수없이 읊어진 글은 말할 것도 없고 신이 그린 그림으로
경포식당 /정미소 경포식당 주전자에서는 비둘기호 기차소리가 난다 첫차가 떠날 시각을 알리는 주전자가 뿌우, 화력을 뿜어올린다 서둘러 개찰구를 빠져나가는 시야에 그가 들어선다 달뜬 마음이 주전자의 뚜겅을 연다 첫 새벽의 플랫폼이 실어다 준 바다가 끓는다 불면이 끓는다 암흑의 동굴을 달리며, 레일을 교차하며, 그를 기다리는 마음이 물을 끓인다 --정미소 시집 〈구상나무 광배〉에서 해는 저물고, 날은 춥고, 한적한 시골마을 허름한 식당 안 난로 위에서 하얀 김을 뿜어내는 주전자를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들까. 당연히 저 따뜻한 한 잔의 맹물이든 커피든 마시고 싶은 생각 간절할 것이며, 그 따뜻함 속으로 온통 빠져들고 싶을 것이다. 사실 주전자에 물을 끓인다는 것은 누군가를 간절하게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그 누군가가 금방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설 것만 같은 마음으로 주전자는 끓고 있는 것이다. 춥고 외로운 누구라도 따뜻한 물 한 잔에 몸을 녹이고 마음을 녹일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이 주전자 가득 물을 끓이고 있는 것이며, 그 누구가 바로 사랑이라면 얼마나 그 마음은 간절할까. /장종권 시인
국제장애인스포츠가 전쟁과 함께 발전하였듯 우리나라 장애인체육 역시 전쟁과의 연계성을 분리할 수는 없다. 특히, 전쟁에서 발생한 수많은 전상용사들은 역설적이게도 우리나라 장애인스포츠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정부는 전쟁과 군복무로 발생한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을 제정하고 전상용사들의 스포츠 활동을 적극 권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장애인체육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부족, 정부 지원의 취약 등으로 지금까지 장애인체육 발전에는 한계가 있었다. 장애인체육업무가 문화관광부로 이관된 이후 우리나라 장애인체육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포괄하는 새로운 국민체육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문체육 분야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국제대회 국내 개최 및 지원, 동·하계 장애인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유형별 국제대회 등의 대표선수 선발과 훈련 및 참가 주관, 가맹경기단체 육성·지원, 우수선수 연금 지급, 체육지도자 양성 사업실시 등이 필요하다. 국제체육 분야에서는 장애인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파견하고 국제대회의 국내유치를 위하여 외교력을
지난 1월12일에는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이 있었다. 특히 금년에는 청와대의 공문서 유출 사건으로 더욱 신경이 예민한 기자회견이었다. 국민들의 관심사는 수석 보좌관들의 인사에 관심을 모았다. 야당에서는 비서실장을 비롯한 소위 문고리 삼인방의 경질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었다. 기자회견 후 언론에서는 많은 평론이 있었고, 여론조사도 해 본 모양이다. 여론은 기자회견을 잘못했다는 사람이 더 많았고, 지지도는 35%로 역대 최하위의 수치로 추락하였다. 물론 지지도가 정책을 결정하고 통치를 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민주사회는 여론사회이다. 국민의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 바로 여론 때문이다. 대통령은 유권자의 53% 투표로 당선이 되었다. 그렇다면 47%의 목소리도 귀담아 들어 달라는 것이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들이며,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오고, 대통령도 국민들이 선택을 해 준 것이기 때문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은 수석보좌관들의 교체는 없다고 단호한 내용으로 말했다. 이유는 검찰에서 샅샅이 조사를 해본 결과 잘못한 범죄의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죄가 없는 데 어떻게 책임을 물을 수가 있는가? 당연하고도 맞는 이야기이다. 필자가 보는 연두 기자회
최근 우리 사회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사회적으로나 학문적으로 폭발적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것은 모두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SNS를 통한 경찰의 범죄수사와 사건해결,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사례 등 경찰활동을 접하는 것이 전혀 낯설지 않다. 이제 SNS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기에 경찰 또한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경찰에선 1차원적인 제보나, 사건해결, 범죄예방이나 홍보도 좋지만 이를 더 정책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최근 경기경찰청에서는 SNS를 활용하여 주민의 요구사항을 치안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SNS 주민소통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선 경찰서 현장에선 매우 바람직하다 평가하고 있다. 예로 군포경찰서는 전직원이 SNS(밴드)에 가입하여 현장직원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 현장직원들은 그들이 접촉한 사건사고에서의 주민 요구를 실시간으로 그들의 동료뿐만 아니라 중간관리자, 서장까지 직접 소통한다. 또 경찰 해당 기능별로 경찰활동에 관심이 높은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이장·통장, 어린이집, 유치원,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 개정법률에서는 크게 두가지 중요한 개정내용이 포함돼 있다. 첫째, 망신주기식의 채권추심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형사벌을 과하도록 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채권추심을 하는 자가 불법적으로 채권을 양도받아 소송을 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한 것이다.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 제9조는 이법의 핵심적인 조항으로 폭행협박 등을 금지하는데 동법 동조의 7호는 이런 사유를 추가했다. “7. 채무자의 직장이나 거주지 등 채무자의 사생활 또는 업무와 관련된 장소에서 다수인이 모여 있는 가운데 채무자 외의 사람에게 채무자의 채무금액, 채무불이행 기간 등 채무에 관한 사항을 공연히 알리는 행위”가 그것이다. 채무자의 직장이나 거주지, 채무자의 사생활이나 업무와 관련된 장소에서 다수인이 모여 있는 가운데 채무자 외의 사람에게 채무자의 채무금액, 채무불이행기간 등에 대해서 공연히 알리는 행위“를 금지하며 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고 있다. 이 조항은 다른 조항과의 관계에서 살펴보면, 우선 해당 법령 제4호에서는 채무자 외의 사람에게 채무에 대한 거짓정보를 알리는 행위를 처벌하고, 동법 동조 6호는 ‘채무를
지난해 연말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의 숫자가 1천400만명을 넘었다. 관광수입도 176억달러나 됐다. 이는 지난 2013년보다 21.4%인 31억 달러나 증가한 것이다. 그런데 1천400만명 가운데 610만명이 중국인 여행객인 ‘요우커(遊客)’들이다. 중국인 여행자는 2013년 대비 무려 40%나 증가했다. 따라서 각 지자체나 여행관련 기업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인다. 문체부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를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관광공사에 외국인 개별관광객 서비스 개선 전담조직도 신설한다. 물론 제일 첫 번째로 공을 들이게 될 대상은 아무래도 중국인이 될 것이다. 특히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기 인천지역은 더욱 중국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은 인천공항이나 인천항, 평택항을 통해 한국에 온다. 일부는 군산항이나 인천항, 또는 지방공항이나 제주공항을 통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경기·인천 지방을 통해 건너오기 때문에 특별히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 내 가게 마당으로 오는 손님들을 그냥 다른 가게로 보내 돈을 쓰게 한다면 그건 상인이 아니다. 타지역에 가기 전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