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일이 생기면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신고를 하던 모습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개인의 휴대폰 사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고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112신고는 현재 시민들에게 일반화 되어 신고자와 직접 얼굴을 대면하지는 않지만 경찰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과의 최접점에 위치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경찰의 빠른 현장 도착은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고 사건을 초기에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에 시간 단축을 위해 경기 경찰은 최근 범죄신고 초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들이 범죄의 불안에서 벗어나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신고내용을 모두 청취하고 지령을 내리면 시간이 경과하여 초기대응이 어려운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긴급 신고라고 판단될 시 먼저 현장경찰에 지령을 내리는 선지령, 신고 지령을 받고 출동을 하는 수동적인 신고 출동에서 지령을 내리기 전 먼저 응답하여 현장에 출동하는 선응답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능동적인 신고대응 체재를 확보하였고, 자신이 근무하는 관할이 아니라는 이유로 신고출동을 꺼리는 등 그동안 현장경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신고출동 문제를 신고장소 최근접에 위치한 순찰차량이 출동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들의 불신을
지난달 24일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을 갖고 있으며 이를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 이 다가올 재앙을 우리는 어찌 대비할 것인가? 다행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당초 내년 말에서 2020년 이후로 재연기하기로 합의하고 평택으로 이전하려 했던 한미연합사와 미군 화력부대도 그대로 임무 수행한다니 일단은 안심이다. 미군의 화력부대는 북한의 8천여문이나 되는 장사장포를 전쟁초기에 무력화 시키는 핵심 전력이라 전방에 배치되어야만 한다고 한다. 평택으로 이전 배치될 경우 일단 유사시 북한 전력을 제압하는데 거리상이나 전술 이동상 어려움이 많아 자칫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단다. 게다가 북한의 침략으로 미군이 피해를 입게 되면 미국 본토에서 50만∼60만명의 병력이 즉시 투입이 가능하지만, 우리 국군만 대치한 전투에 미군 병력을 파병하려면 미 의회의 승인과 병력 전개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전쟁초기에 승기를 잡아야 하는 현대전에서 미군 투입시기를 놓치게 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중요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한미연합사의 평택이전은 군사적으로나 지리적·전술적으로 다
무예를 배우고 익히는 것에서 스승의 존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 스승의 실력이 제자의 실력을 가름할 수 있기에 대충 10년을 수련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스승을 찾아 9년을 허비한다 하더라도 1년을 충실히 배운다면 오히려 더 효과적인 것이다. 그래서 옛말에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라는 존경어린 명언이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나치게 스승의 가르침을 맹신하고 추종한다면 자신의 발전은 오히려 늦어질 수도 있다. 일본의 선불교에서 깨우침을 말할 때 수파리(守破離)라는 명제가 있다. 이후 이것을 칼을 쓰는 사람들이 차용해서 검술수련의 방법론으로 제시하기도 한다. 먼저 첫 번째 단계인 ‘수(守)’는 ‘가르침을 지킨다’는 뜻으로 스승에게 배운 기본을 철저하게 연마하는 단계다. 여기에는 수천수만 번의 동일한 동작의 반복을 통해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단계를 말한다. 이것이 무예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두 번째 ‘파(破)’는 ‘가르침을 깨뜨린다’는 뜻으로 스승에게 배운 원칙과 기본기를 자신의 몸에 맞게 독창적인 응용 기술로 창조하는 단계를
연천군에 지하철 시대가 열린다. 연천군은 31일 오후 2시 경원선 연천구간 전곡역에서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원선 복선전철은 동두천~연천간 20.87㎞를 복선을 전제로 단선 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9년까지 모두 3천82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천군은 접경지역으로서 그동안 각종 규제로 소외감을 받아왔던 터여서 전철이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역에서 갈아타지 않고도 곧바로 연천역으로 갈 수 있게되는 등 연천 주민들로서는 희소식이다. 이번 복선전철 기공식은 여러가지 의미를 갖는다. 연천역에서 출발하면 1시간40분이면 용산역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 도심지까지 1시간 대에 진입이 가능해짐으로써 경기 최북단 주민들이 서울 도심으로 접근하는데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교통량 분산에 따른 교통 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1일 11회(통근열차) 운행 횟수가 44회로 크게 늘어나면서 서울과 연결된 국도 3호선의 만성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 지역의 교통지도를 새롭게 그리면서 모처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 분명하다. DMZ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를 획정한 법 조항을 ‘헌법 불합치’라고 결정했다. 국회의원 선거구 헌법소원 사건 심판에서 선거구 간 인구 편차를 2:1 이하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아주 당연한 결정으로 정치권 일부 인사를 제외한 국민들, 특히 지나친 투표가치의 불평등이 발생했던 인구밀집지역의 주민들이나 정치인들은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헌재의 결정은 진즉에 이루어졌어야 할 일이다. 지난 19대 총선의 경우를 보자. 서울 강남 갑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로서 30만6천명이나 됐다. 이에 비해 가장 적은 경북 영천은 10만명에 불과했다. 다시 말하자면 영천시 주민의 1표는 서울 강남갑 주민의 3표와 같았다는 얘기다. 멀리 갈 것 없이 인구 120여만명의 전국 최대 기초 지자체인 수원시의 국회의원이 4명인데 비해, 수원시보다 인구가 적은 118여만명의 울산광역시는 국회의원이 6명이고, 71만명의 안산시는 수원시와 동일한 국회의원 4명이다. 정치적 불평등이 심하다. 이에 헌재는 현 상태의 선거구 획정이 지나친 투표가치 불평등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인구 비율을 2대 1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판결한 것이다. 현재 인구
〈성남시〉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신중서 ▲푸른도시사업소장 전형조 ◇4급 전보 ▲수정구청장 한신수 ▲분당구청장 윤기천 ▲행정기획국장 전형수 ▲재정경제국장 윤학상 ◇5급 승진 ▲신흥2동장 김국봉 ▲수진1동장 박성희 ▲수진2동장 남춘식 ▲상대원1동장 이봉기 ▲수내3동장 김경윤 ▲이매2동장 조수희 ▲구미1동장 김장수 ▲평행학습원 5급 팀장 최동근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정귀석 ▲도촌동장 박명자 ▲중원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서은원 ▲중원구 환경위생과장 우한우 ▲수정구 건설과장 김동찬 ▲시흥동장 이주성 ▲성남동장 김필수 ▲백현동장 송인호 ◇5급 전보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신서호 ▲장인인복지과장 김상환 ▲의료원건립추진단장 장현상 ▲행정지원과장 한송섭 ▲자치행정과장 박세종 ▲정보정책과장 고혜경 ▲체육진흥과장 김옥인 ▲환경정책과장 임성만 ▲일자리창출과장 김원발 ▲세정과장 장현자 ▲회계과장 박철현 ▲대중교통과장 이태환 ▲수도행정과장 박병기 ▲평생학습과장 이정하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수정구 행정지원과장 차상철 ▲〃 세무과장 이정복 ▲〃 사회복지과장 김영숙 ▲〃 가정복지과장 이강진 ▲중원구 행정지원과장 최현철 ▲〃 경제교통과장 김영재 ▲중앙동장 김차영 ▲하대원동장 김선배 ▲분당
오늘은 코스피 4대 업종의 대표 종목에 대한 중장기 분석과 FOMC 회의 결과에 대해 조언한다. 먼저 FOMC 회의 결과다. 예상한 것처럼 양적완화는 종료하기로 했고, 초저금리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기축통화 국가에서 실시했던 양적완화와 초저금리 유지 정책을 뒤늦게 따라가는 입장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우리에게 절대 호재로 작용할 수 없다. 다음으로 4대 업종 대표 종목 전망이다. 먼저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의 대장이자 우리나라 시가총액 1등 삼성전자다. 이번 주 수, 목, 금 3일동안 삼성전자는 무려 20% 가까운 상승을 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는 저점 확인을 한 것이라고 봐도 될까? 필자가 보기엔 아직 아니다. 이번 단기 반등은 삼성 전자 관련 그룹 주에 동시 다발적인 자금 유입 때문인데 필자가 보기에는 펀드나 ELS 등의 운용 주체가 그들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본다. 다시 110만 원 이하로 내려오면 그때는 단기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투기적인 세력의 유입 없이 이런 움직임이 나온 것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자동차 업종의 대표 종목인 현대차는 15만 원 이하에서 1차 매수, 그리고 13만 원 이하에서 2차 매수하면 적당할 것
‘정부3.0 우수사례 경기도 경진대회’에서 ‘광역급행버스 빈자리 정보서비스 제공’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광역급행버스 빈자리정보 서비스 제공’ 등 12건의 사례가 경쟁을 벌였다. 심사에는 대학생, 회사원, 가정주부 등 도민 심사단과 대학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특히 최우수상의 ‘광역급행버스 빈자리정보 서비스 제공’ 사례는 빈자리 수를 스마트폰, 인터넷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야만 빈자리 수를 알 수 있는 불편함과 버스정보의 오류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광역급행버스 빈자리 정보서비스 제공’ 사례는 다음달 열리는 안전행정부 경진대회에 도 대표사례로 참여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도내 직행좌석버스 전 노선에 대해서도 빈자리 정보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2015년에는 도내 시·군에서 운영하는 정류소 안내전광판으로도 빈자리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