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가정폭력은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범죄라고 인식하기보다는 가정 내의 문제로 치부해버려 경찰이나 제3자의 개입을 꺼려하는 경향이 강하게 남아있다. “할아버지가 때려요, 빨리와 주세요”라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던 사례를 떠올려보면, 당시 백발의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폭행하고 있었고, 이 상황을 제지하려는 경찰관에게 할아버지는 “경찰이 왜 왔냐? 내 마누라 내가 때리는데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냐? 남의 가정사에 참견하지 말고 당장 나가라!”라며 고함을 쳤었다. 비단 백발의 할아버지 사례뿐만이 아니라 가정폭력 신고사건 대부분의 가해자의 상당수가 가정폭력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인식을 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예로부터 비롯된 가부장적 사회문화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2013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부부폭력 발생률 중 신체적 폭력 발생률 7.3%, 정서적 폭력 37.2%, 경제적 폭력 5.3%, 성학대 5.4%, 방임 27.3%로 나타났으며 부부폭력을 경험한 응답자 중 6.2%가 신체적 상해가 있었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가정 내에서 일어
지방자치단체마다 자치단체 고유의 특색을 살린 지역축제 행사나 주민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왕시에서도 지난 주말인 9월27~28일 양일간 ‘의왕백운예술제’를 성대하게 치렀다. 시민 노래자랑 및 그림 전시, 여러 체험행사 등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시장 및 국회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정치인의 상시 기부행위 금지와 정치후원금 모금 안내를 위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며 페이스페인팅을 이용, 직접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공명선거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의왕지역에서 당선된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도시개발사업, 환경 친화적인 생태 도시건설, 생활편의시설 확충, 첨단산업 단지조성, 노인복지 및 일자리 창출, 교육 발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번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일회의 짧은 축사보다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선거공약 실천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시민들과 소통하고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을 꼭 실천한다는 다짐의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선거공약은 시민의 복지를 위하여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경기학(京畿學)이 교과서와 교실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와 문화 현장 그리고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온지 오래되었다. 지역문화가 꽃피우기 위해서는 지역학 연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재론할 필요가 없다. 몇년 전 지역의 역사 자원을 소재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최루백을 소재로 한 창작물이 응모되었는데, 제안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최루백은 고려시대 경기도 화성 사람인데, 아버지가 호랑이에게 잡혀 죽자 어린 나이에 호랑이를 잡아 배를 가르고 아버지 뼈를 수습하여 무덤에 모셨다고 해서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효자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최루백은 염경애라는 부인이 있었다. 부인을 무척 사랑하고 공경하였다. 그 애틋한 마음을 절절히 표현한 기록을 자세히 남겼다. 그런데 최루백 공연 제안서를 제출한 작가는 염경애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가공의 인물을 최루백의 연인으로 설정하다 보니 이야기의 전개에 무리가 있고 상상력의 발휘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바로 대본을 수정하였지만, 지역학에 대한 이해 수준이 지역 예술의 창작 능력과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몇 년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조선시대 옛길을 복원하고 사람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먹고 살만해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병은 비만 당뇨 등이다. 특히 ‘부자병’이라고도 불렸던 당뇨는 소박한 식사를 해오던 사람들이 갑자기 잘 먹게 되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서구음식이 무분별하게 우리음식문화에 자리잡은 뒤 비만, 당뇨, 고혈압과 아토피 등이 확산됐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유기농 식품과 채식을 선호한다. 건강한 먹거리는 우리시대의 요구가 됐다. 수원 봉녕사에서 3~4일에 열리는 ‘세계 사찰음식대향연’에 가면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사찰음식은 자연에 가까운 건강음식이기 때문이다. 사찰음식은 스님들이 수행하면서 먹는 음식으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고기나 자극성 있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원재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한국 불교의 철학과 문화가 녹아있는 영혼의 음식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음식에 깃든 공덕을 생각하니 내 보잘 것 없는 덕행과 과오로 받기가 부끄럽습니다. 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자 음식이 아니라 약으로 보입니다.(하략)’ 불가에서 공양할 때 외우는 게송처럼 불교의 기본 정신이 들어있는 음식이다. 정갈하면서 담백하다.
활동역량이 가장 높은 대학생들은 학업에 충실하면서 사회봉사활동도 앞장서야 한다.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다양한 사회경험을 통한 보람을 만끽할 수 있어서다. 현실적으로 대학생들은 취업에 고민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충당하는 어려움을 격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자원봉사활동은 사회와 국가를 선양하고 발전시켜간다. 1970~1990년대만 해도 의과대학생은 농어촌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가고 일반 써클회원들은 농어촌으로 노력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였다. 지금은 경제성장과 지자체의 서비스행정의 발전으로 집단적으로 타지에서 행해지는 단체봉사활동이 사라졌다. 지난 88올림픽의 성공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는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높았기 때문이다. 88올림픽 때의 자원봉사활동은 우리 국민은 물론이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몇해 전 국내에서 갑자기 홍수가 발생하여 산사태가 나서 지역이 매몰되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전국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도 대학생들이었다. 이번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4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을 위한 통역자원봉사자들의
보험연구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2014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1.4%포인트 상승한 97.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구에 보험 하나 정도는 있는 셈이며, 많은 사람이 보험을 통해 미래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입자는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 가입한 보험이 보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자세히 몰라 정작 필요할 때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원하는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평소 보험이 보장하는 내용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듯 가입한 보험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과정을 ‘보장분석’이라고 한다. 가입 목적에 따라 적절한 보장 범위와 보장 기간, 보장 금액과 합리적인 보험료 수준을 미리 확인해 본인 보장 내용과 비교해 보면 된다. 이때 가족 구성원 변화, 자산 증가 등 가족 라이프사이클이 변화하면 기존 보험이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보장은 줄이고 부족한 보장을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를 ‘보험 리모델링’이라고 한다. 오늘은 보험설계에 있어서도 경제원칙이 적용되는 즉,
유형자산 취득시 감가상각 정액·정률법 중 선택 가능 리스는 금융업 부가세 면세 화물차량 장기렌트도 공제 사업장에 차량이 필요한데, 구입을 하는 것과 리스하는 것중에 절세효과가 큰 것이 어떤것인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경우와 리스로 이용하는 경우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차량과 같은 유형자산을 취득하게 되면, 세법상으로는 취득한 월부터 법에서 정한 내용연수동안 감가상각을 하게 된다. 감가상각방법은 매년 같은 금액을 상각하는 방법(정액법)과 매년 같은 비율을 상각하는 방법(정률법)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하지 않으면, 정률법이 적용된다. 감가상각은 자산의 가치감소분을 매년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가령 차량을 5천만원에 구입했고, 감가상각방법으로 정액법을 선택했으며, 업종별 내용연수가 5년이라면, 매년 1천만원이 비용으로 처리된다. 즉, 차량 구입시점에 5천만원이 지출되었지만, 세무상으로는 매년 1천만원씩 5년간 비용처리가 되는 것이다. 할부로 취득하더라도, 차량을 인수한 시점에 취득한 것으로 보아 감가상각을 한다. 한편, 할부에 가산되는 이자는 이자비용으로 처리된다. 리스는 금융리스와 운용리스로 구분되며, 금융리스는 형
▲이희재(군포시의회 의원)씨 빙부상= 2일 오후, 안양장례식장(안양시 호계동), 발인 4일 오전, 장지 대전선영 ☎010-4353-9385 삼가 명복을 빕니다
〈경기도〉 ◇5급 승진 ▲감사관 홍성덕 ▲인재개발원 은연정 ▲북부청 이재붕 ◇5급 전보 ▲대변인실 서봉자 강신갑 ▲감사관실 김동욱 장동현 이귀웅 이병호 김응태 ▲기획조정실 유철호 조승훈 정덕채 박정숙 유호국 이상돈 임정원 ▲자치행정국 이성희 박양덕 박희동 이재형 ▲교육협력국 이규주 연종희 최석광 ▲문화체육관광국 김영수 김은미 민완식 ▲철도국 여준수 황인문 윤중환 임양선 한건우 ▲재난안전본부 최원 이병우 홍종규 이흥우 김선근 ▲북부청 김상덕 박미정 이종만 고병수 김성환 엄지영 고현숙 송은실 권순신 황종일 이종남 최명호 이태진 박충기 김상수 홍은주 김경섭 김우겸 윤하공 장태호 장희천 ▲보건복지국 한현희 최귀남 김기은 최병길 이상숙 ▲여성가족국 홍동기 박성옥 ▲의회사무처 최영환 이정식 김기상 배호상 홍은기 ▲인재개발원 김훈 이종구 ▲보건환경연구원 이용근 ▲서울사무소 조광근 ▲여성비전센터 김용준 ▲국무조정실 최흥락 ▲수원시 허의행 주원식 ▲성남시 김차영 ▲남양주시 용석만 ▲화성시 김기용 ▲광명시 이준형 ▲구리시 황재훈 ▲하남시 김주하 ▲연천군 박헌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최종일 양재현 ▲환경국 석용환 박대근 ▲안산시 홍두선 ▲수자원본부 이종호 ▲김포시 이윤성 ▲도시주
올해 년말부터 룡정시의 공공선로뻐스와 룡정-연길 도시공공뻐스를 리용하는 승객들은 공공뻐스 IC카드로 뻐스에 탑승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중국건설은행 룡정지행은 룡정통달공공뻐스려객운수유한회사, 연변연룡도도시공공뻐스유한회사 룡정분사와 룡정시 공공선로뻐스, 룡정-연길 도시공공뻐스IC카드대상합작에 관련하여 룡정지행에서 협의를 체결했다. 행사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올해 년말까지 전 시 공공선로뻐스와 룡정-연길도시공공뻐스는 시스템장착을 통일적으로 끝마칠 계획인데 탑승객들은 “도시통IC카드”를 리용하여 뻐스에 탑승할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룡정시는 우리 주에서 연길시에 이어 또 하나의 IC카드로 공공뻐스료금을 받는 현(시)으로 된다. 또한 건설은행에서 발행한 “도시통IC카드”는 공공뻐스카드의 기능이 있는외에 직불IC카드의 모든 기본금융기능도 있어 시민의 뻐스탑승요구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금융결제의 요구도 만족시킬수 있다. 시교통운수관리국 책임자는 공공교통카드를 보급하는것은 종합운수봉사를 발전시키고 “공공뻐스우선” 발전전략을 시달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군중의 리익과 긴밀히 관련된다면서 시교통운수관리부문은 “종합교통, 지혜교통, 록색교통, 평안교통의 지속적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