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지난 6월17일 ‘한국경제보고서(OECD Economic Surveys: KOREA)’를 발간하고 한국경제의 거시경제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4%로 전망했다.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긍정 평가하면서 성장잠재력 확충과 저성장 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과감한 구조개혁이 포함돼 있어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한국은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OECD는 현재의 경기개선 추세가 지속된다는 전제하에 2017년까지 관리재정수지를 균형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 달성을 강조하면서 경기 하방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통화정책을 추가적으로 완화하고 단기적인 재정정책 등을 통한 경기부양을 실시할 것을 조언하였다. 이와 함께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제성장은 생산가능인구의 하락 등으로 효과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창조경제 촉진과 함께 기초연금을 통한 노인 빈곤층 지원과 국민연금의 확대와 이를 통한 민간저축을 확대하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 등의 사회통합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권고사항도 OECD는 지적하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내수침체로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추세와
제6회 지방자치 출범이 13일 후면 시작된다. 당선자들은 그간 유권자에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더불어 철저한 인수·인계 작업을 마치고 새로 선출된 단체장의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임 자치단체장은 과거처럼 선거를 도와준 사람에게 자리를 만들어주는 관피아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 기관장의 경우 60%가 지자체 관료출신이다. 여기에 상임이사와 감사도 70%가 지자체 관료출신이 차지 하고 있다. 경기도의 관피아도 이와 비슷한 실정이다. 자치단체장은 고유하고 특별한 권력인 듯 오인하고 있다. 전문성과 도덕성은 관계없이 단체장의 당선을 위해서 헌신한 사람에 대한 보답만을 생각할 뿐이다. 현실적으로 관련 업무에 대한 무지와 무능한 사람이 자리만 지키고 월급만 타먹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바른사회시민단체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지방공기업 28곳의 상임과 비상임 임원 225명을 분석한 결과, 26%가 해당 지자체 관료출신이다. 이중 기관장은 68%가 해당 지자체 관료출신이고 21%는 중앙정부와 공기업출신이다. 반면에 내부 승진자는 21%이며 비상임 임원은 141명 가운데 지자체 출신은 6%에 불과하다. 특히 인천광역시의 경우 지자
▲이필운(안양시장 당선인)씨 장인상= 18일 오전 4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0일 오전 ☎02-2072-2020 ▲권정희(인천대 홍보팀 주사)씨 부친상= 17일 오후 9시 25분 서울 여의도 성애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10시, ☎ 02-844-4444, 010-7332-9086 ▲이승범(가천대길병원 홍보파트장)씨 부친상= 18일 오전 7시,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0일 오전 7시20분 ☎ 032-471-6361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윤영·강영자씨 장남 경환(경기신문 정치부 차장)군과 김정임씨 차녀 선주양= 28일(토) 오전 11시30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05 아이티컨벤션 그레이스홀 ☎010-4847-0386 ▲정금란씨의 차남 유인철군과 박충호(경기도청 다문화가족과 과장)씨의 장녀 민지양= 22일(일) 낮 12시,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3층 그랜드볼룸 ☎031-230-0001
<한국마사회> ▲비상안전관리처장 김영태 ▲승마진흥원장 장일기 ▲부산동구지사장 성창환 ▲중랑지사장 김종필 ▲의정부지사장 정광섭 ▲인천중구지사장 박순호 ▲승마아카데미담당 정순화 ▲성과평가팀장 이용호 ▲부산총무팀장 이중근 ▲승마기획담당 유성언 ▲ 안전기획팀장 전진홍 ▲ 지사안전관리팀장 김봉환 <인천항만공사> ▲감사팀장 박무동 ▲창의경영팀장 신용주 ▲기획조정실장 홍경원 ▲경영지원팀장 조종화 ▲재무관리팀장 안극환 ▲물류산업육성팀장 김종길 ▲마케팅팀장 김순철 ▲북항사업소장 남태희 ▲안전보안팀장(TF) 한경우 ▲갑문운영팀장 김영복 <한국은행> ◇국·실·부장 전보 ▲경기본부장 김태석 ◇1급 이동 ▲인재개발원 배재수 최창복
老子는 족한 줄을 알면 욕되는 일이 없고(知足不辱), 머무를 줄 알면 위태로운 일이 없다(知止不殆), 그러면 생명과 행복을 오래 보전할 수 있다(可以長久)라고 했다. 그것이 노자가 말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제일 부자다(知足者富)’인 것이다. 옛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知足歌(지족가)를 지어 부르곤 하였다. “이만하면 만족하지 이만하면 만족 하네. 전원(田園)을 어찌하여 괴로워하면서까지 많게 많게 가지려 하는고. 다만 평평한 밭 300평 정도만 있으면 되지, 혹은 벼도 심고, 혹은 콩도 심어, 손수 가꾸고 거두어라. 너는 보이지 아니하느냐. 세상에는 오히려 밭이 없는 사람이 있어서 농사지어 먹고 살기가 어려움이 있으니, 그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그대는 안 보이느냐. 세상에서는 오히려 집이 없는 사람이 있어서 이슬을 맞으며 모래밭에서 자고 있으니, 그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바라건대 잘 간파하여 과분한 것을 구하지 말아라. 대나무 울타리 초가집을 항상 만족하게 알면 곧 이것이 신선이 사는 안락한 집인 것이다”라는 노래들이 매우 많다. 물러서야 할 때 물러서지 않고, 머무를 때에 머무르지 않으면 창피한 가운데 위기를 맞는다. /근당 梁澤東(한국서예박물관장)
영국의 저명한 의학잡지 브리티쉬 메디컬에 따르면 20세기 들어 사람의 평균 수명이 35년 정도 늘어난 요인 중 30년은 상수도시설의 발전으로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에 상수도가 처음 설치된 1908년 당시 48.5세였던 평균 수명이 2013년에는 81세로 32세나 증가했다. 이 잡지는 또 항생제도, 백신도 아닌 상하수도시설을 사람의 수명 연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항목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인구의 13% 정도가 오염된 물을 먹고 있고 이들의 평균수명은 선진국 사람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과거엔 개울물이나 계곡물을 그냥 마셔도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은 먹는 물의 안전에 영향을 미쳤다. 다행히 산업화는 수처리 기술도 함께 발전시켜 어떤 오염물이 물에 섞여 있어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가 27년을 상수도 관리업무를 하고 있지만 예전이나 현재나 직접 음용률은 그다지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음용률이 낮은 이유는 수돗물의 막연한 불안감 32%, 물탱크 관리와 노후 수도관에 대한 불신 18%, 상수
세월호의 영향으로 여느 선거와는 다르게 조용히 치러진 6·4 지방선거였지만 후보들 간에는 표심을 얻기 위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선거였을 것이다. 특히 시군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지방의원 후보자들의 공약은 사회복지가 주요 화두로 등장하였고, 후보자들의 유인물과 현수막에는 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전문가란 문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이번 지방선거에서처럼 후보자들 스스로가 사회복지전문가라고 지칭했던 선거가 또 있었을까 싶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사회복지에 대한 유권자들의 표심을 반영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의 현실은 사회복지가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며,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뒷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사회복지사들의 높은 이직률과 함께 전문성의 한계로 사회복지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함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사를 향한 상해와 자살 등으로 사회복지사의 신변안전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였지만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여주시가 9월부터 ‘행복택시’를 시범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행복택시는 산골과 농촌 오지 지역의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정책이다. 여주 지역도 대부분 농촌과 산골로 이루어져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 소외지역이 많다. 행복택시는 교통소외 지역 주민들이 시내버스 요금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택시다. 여주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하루 3차례 이하 버스운행 지역에서 행복택시를 운행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택시회사와 이용약정을 체결, 읍·면·동까지는 시내버스요금을 적용해 본인이 부담하고, 여주시내까진 택시요금의 30%는 이용자가, 70%는 시가 부담하게 된다(본보 17일자 8면). 앞으로 4개 마을에서 행복택시가 운행될 예정이라는데 이를 위해 충남 서천 ‘희망택시’를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행복택시는 충남 서천군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희망택시가 원조다. 희망택시는 농어촌 버스조차 운행되지 않는 서천 지역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택시 202대를 각 마을별로 전담 운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요즘 서천 희망택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있다. 이용 요금이 5㎞ 거리인 면 소재지까지 4명 합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