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급(이사관) ▲안양부시장 심기보 ▲자치행정국 인사과(전입) 정승희 ◇3급(부이사관) ▲광주부시장 김대순 ▲교통건설국장 신동복 ▲팔당수질개선본부장 김건중 ▲시흥부시장 최계동 ◇4급(서기관) ▲기획담당관 예창섭 ▲문화정책과장 최병갑 ▲공공택지과장 안광현 ▲건설본부 하천과장 진광용 ▲문화산업과장 김재훈 ▲교통정보과장 한인교 ▲서비스산업과장 박승삼 <안성시> ◇5급 승진 ▲상수사업소장 직무대리 유승덕 <삼성증권> ◇부장 승진(지점) ▲죽전Branch 김종훈 ▲분당법인 신동연 ▲평택 오원인 ▲인천 정종만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장 차길수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인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주연<사진 가운데> 선수가 3일 은퇴했다.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은퇴식에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 빙상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이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뒤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 빙상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동두천시청 빙상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이주연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국내외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과 국가체육발전은 물론 동두천시의 명예와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기여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0511@
새누리당 박정오(57·사진)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사람이 좋다! 성남이 좋다!’ 책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전·현직 국회의원, 관가 인사 등 각계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자신을 소개하고 따뜻한 시정의 온기를 채워주고 싶다며 정치 참여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저서에서 성남 부시장 시절부터 향후의 전망에 이르기까지를 사실상 담아 성남시에 대한 애정을 표출했다. 그는 이날 “불균형, 분열 등 지역의 분위기를 균형과 합치로 통합의 구심점을 찍어 최고의 도시 건설을 해보이고 싶다”고 표현, 시장에 대한 욕구를 전방위로 표출해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문답풀이 공직선거법 알아봅시다(2) Q.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는데요, 예비후보자의 의미 및 등록 시기,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A.‘예비후보자’란 공직선거에서 선거운동기간전에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허용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며, 선거일 현재 당해 선거의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선거일전 일정한 시기부터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을 해 수리된 자를 말합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시기는 선거마다 다릅니다. 도지사선거·교육감선거 및 지역구도의원선거·시장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이미 시작돼 현재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받고 있으며, 시의원선거는 3월2일부터, 군의원 및 군수선거는 3월23일부터 등록신청을 받습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신청기한은 5월14일까지입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거나 그 선거사무소에 간판·현판 또는 현수막을 설치·게시할 수 있으며, 어깨띠 또는 예비후보자임을 나타내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고, 자신의 성명·사진&
플라시보 효과. 약효가 전혀 없는 가짜 약을 진짜 약으로 속여 환자에게 먹였더니 환자의 병이 나았다는 현상이다. 실제 약효보다 사람의 심리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이 같은 효과를 증명하는 재미있는 실험도 있다. 일반인에게 노인을 연상시키는 단어와 젊은이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주고 걸음걸이를 측정했다. 그 결과 노인과 관련된 단어를 본 사람들은 실험 전에 비해 평균 2.32초 늦게 걸었고, 젊음에 관련된 단어를 본 사람들은 2.46초 더 빨리 걸었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실험에 참여한 그 누구도 자신의 변화를 눈치 채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플라시보 효과를 가장 많이 가져다주는 음식은 비빔밥이라고 한다. 시각적 자극이 매우 높아 보기만 해도 맛이 있을 것이라는 예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오감을 통해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인다. 그중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시각이다. 무려 80~90%를 담당한다. 각양각색의 비빔밥 요소들은 이 같은 시각을 통해 뇌 속에서 전체적인 이미지로 재구성된다. 다시 말해 시각에서 뇌로 전달된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뇌 속에서 진짜로 인식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화석의 시간 /박경숙 백악기에 갇혀버린 물고기 유유히 흔들던 꼬리 지느러미 날렵하다 존재의 바다를 헤엄쳐 기원을 거슬러 온 선명한 가슴뼈 골과 골의 무늬를 지나 지층과 지층의 사이 표적을 피해 잠입하듯 말똥한 눈망울 둥굴리며 유전(遺傳)을 꿈꾸는가 닮은꼴의 무리를 찾아 중생대 백악기를 헤엄쳐 온 물고기 한 마리 안주하듯 화석의 해심 유영 중이다 암모나이트와 공룡 등은 오래전에 멸종되어 화석만 남아 있다. 이들 생물은 비록 화석으로만 남게 되었지만 한때 세상을 유영하거나 비상하거나 질주하던 생명들이었다. 그러나 멸종된 생명들은 더 이상 꿈틀거리지 못한다. 우리 인간은 자자손손 생명을 퍼뜨리고 있다. 생명공학자들은 머지않아 인간복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인간은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불멸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몸만 영생한다고 해서 어디 족하겠는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이름을 남긴다는 것은, 의미 있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살아 있는 동안 이름을 남겨보자. /박병두 시인·수원영화예술협회장
현장학습을 시키려고 아이들을 인솔하던 교사가, 맨홀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들을 보고 ‘이게 바로 현장학습이다!’ 싶었던 것 같다. “얘들아! 잘 봐라.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나중에 저런 일을 하게 된다.” 흔히 있을 법한 이 일화 속의 교사는, 여러 가지로 지적될 수 있는 잘못을 저질렀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 않나?” “공부란 직업 선택을 위한 것만은 아니잖나?” “아이들 앞에서 그런 실례가 있나!” “그러기에 교육이란 그렇게 즉흥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미래를 내세워 공부를 강요한 점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너무나 재미없고 고달픈 생활을 하고 있다. 그것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 지식의 암기에 치중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고 사고력, 창의성, 토의·토론 능력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너나없이 강조하면서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은 교육을 하고 있다. 피히테는 「독일국민에게 고함」(1807)이라는 연설에서 나폴레옹의 말발굽 소리가 들려오는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학생들과 관
최근 배우자의 기여를 인정해 상속재산의 50%를 ‘선취분’으로 인정하고, 이러한 배우자의 선취분을 유언보다 우선 보호하는 내용의 상속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상속제도가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행 상속법은 사적자치의 한 내용인 소유권 존중의 원칙에 따라 유언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언의 자유를 무제한으로 인정하게 되면 극단적인 경우 상속재산 전부가 제3자에게 넘어 가거나 상속인 일부에게 집중되어 다른 상속인들의 생활기반과 상속에 대한 기대, 가족공동체의 화합이 무너질 염려가 있어 일정한 범위의 상속인에게 상속재산의 일정비율을 보장해 주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유류분입니다. 유류분권리자는 피상속인의 직계비속, 배우자, 직계존속, 형제자매에 한정되고, 피상속인의 증여나 유증으로 인하여 유류분액에 부족이 생긴 경우 그 부족한 한도에서 증여, 유증을 받은 사람을 상대로 그 받은 재산의 반환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류분액 산정의 기초재산은 피상속인의 사망 당시 재산에 사전에 증여한 재산을 합한 후 채무를 공제한 재산인데, 이때 증여는 피상속인의 ‘사망 전 1년 동안’의 것에 한정되나, 증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