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5일 계양구건축사회(회장 김은태), 인천기술사회(회장 한노석) 등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주 1회 건축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건축 전문가와 만남의 날’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축사와 기술사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 계양구 건축과 사무실에서 무료 건축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부동산 정책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과감히 바꿔야 산다. 수박 겉 핥기 식이 아닌 피부에 와 닿는 규제를 풀어 투자심리를 살려야 한다. 경제 뇌관이 된 하우스푸어, 깡통주택 등은 금융부실, 집값하락, 경기침체,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져 국민경제, 생활경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주택시장에 이어 토지시장까지 복합적인 규제완화가 절실하다. 부동산 정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강제적 규제의 후유증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원인분석에 있어 실무자는 제쳐 놓고 이론적인 탁상공론만으로 정책을 수렴한 결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기 어려운 현실이 돼 버렸다. 정부의 정확한 진단 없이 늑장 대응이 문제를 더 키웠다. 그동안 부동산대책 수차례에 걸쳐 발표를 했지만 발표 때마다 국민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줬다. 애초에 국민들 가슴에 와 닿는 속 시원한 대책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오랜 세월동안 찔끔거린 대책이 뇌성만 키우고 말았다. 다시 말해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해 진이 다 빠져버린 상태가 됐다. 임기 시작한 현 정부와 청와대, 경제대통령은 지하벙커에서 수개월동안 경제 살리기 대책회의를 한 결과가 무색하기만 하다. 그것은
한화케미칼은 화학업종으로 최근 화학업종 중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업종은 이미 중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고, LG화학 및 금호석유화학 등 화학대표 주식들이 속속 상승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화학업종은 경기와 밀접한 업종으로 시장이 상승전환 시 우선 관심업종 중 하나이다. 화학업종은 조선업종과 더불어 유럽 경제상황 및 중국 경기상황과 맞물려 업황개선이 어려웠던 업종으로 유럽 및 미국의 무제한 양적 완화에 이어 중국 및 일본의 경기부양 기대와 맞물리면 경제상황의 호전에 다른 우선 수혜업종이므로 화학업종 대표주는 향후 추가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 한화케미칼은 작년 4월 이후 장기하락 추세에서 가격조정이 화학업종 중 가장 큰 종목 중 하나이며, 그룹 오너리스크와 업황부진에 따른 주가조정은 이미 선 반영됐고 올 6월을 저점으로 주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 적자에서 분기별 실적개선 세가 뚜렷한 종목으로 중장기 우선 관심종목 중 하나이다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www.502.co.kr)
△이재영(경기도시공사 사장)씨 빙모상=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02)2258-5940, 010-7729-9020 △윤미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차장)·철용(EJJV KOREA 대표)·철민(맥스무비 차장)씨 부친상, 이봉준(연합뉴스 전국부 부장대우)씨 빙부상, 임송미(철원군청 주무관)씨 시부상 = 24일 오전 10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 (02)2258-5940, 010-4720-2511 삼가 명복을 빕니다
1973년 오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Skylab)’에서 체재하던 미국 우주인 3명이 귀환한다. 앨런 빈(Alan Bean) 등은 앞서 같은 해 7월 28일 새턴 로켓을 타고 이륙해 지구 상공 430㎞ 궤도를 돌고 있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에 도킹한 뒤 59일 동안 머물렀다. 우주 정거장 스카이랩은 4달 전인 5월 14일 지구 궤도로 성공적으로 쏘아 올려졌었다. 제1팀이 5월 25일부터 28일 동안 이 정거장에서 머물다 돌아온 데 이어 제2팀이 59일 동안 체재하다 9월 25일 생환한 것이다.
1882년 오늘 일본 고베(神戶)의 니시무라야(西村屋) 옥상에 대한민국 태극기가 내걸렸다. 사상 처음 태극기가 일본 땅에 게양된 것이다. 박영효, 서광범, 김옥균 등 수신사 일행이 일본으로 가는 배 위에 직접 제작한 것이었다. 태극기의 도안은 수신사들이 일본으로 떠나기 전 고종이 직접 지시한대로 흰색 바탕에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乾坤坎離)의 4괘로 이뤄졌다. 그러나 도형이 통일되지 않아 사괘와 태극양의(太極兩儀)의 위치를 혼동해 사용하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계기로 도안과 규격이 통일됐다.
얼마나 더 여윈 가지 위에 올라야 집요하게 흔들릴까 얼마나 더 높은 가지 위에 올라야 집요하게 괴로울까 빽빽하게 들어선 침엽수 위로 어둠이 거대한 초콜릿바처럼 솟아올랐다 - 진은영 시집 ‘훔쳐가는 노래’/2012년/창비 ‘단식 광대’(카프카)는 얼마든지 굶을 수 있었습니다. 단식 광대를 괴롭히는 것은 그가 단식하는 동안 일부러 감시를 느슨하게 하고는 분명 그가 무언가를 먹었다고 믿는 사람들, 그에게 어떤 비결이 있어서 그가 쉽게 단식한다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그러니까 그의 순수한 단식을 끊임없이 불신하는 사람들과 어떻게든 왜곡되고 마는 진실이었습니다. 스스로가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입증 불가능한 진실을 고요히 견딜 만한, 그리하여 그 어떤 악의와 빈정거림에도 끝내 분노하지 않을 굳건한 힘을 과연 우리는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까요. 번번이, 손쉬운 방향으로 욕망을 굴절시키고 적당한 선에서 일상과 타협합니다. 그러고는 자위합니다. 오늘 하루를 위험에 빠트리지 않고 살아냈다고. /이진희 시인
그동안 본보가 기획시리즈와 사설을 통해 역점 보도한 ‘수원 역차별’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됐다. 24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행정조직모델 마련 정책토론회’에는 당사자인 수원시는 물론 인구 100만 대도시인 성남시, 고양시와 행정안전부, 경기도도 참여했다. 이찬열 국회의원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이 토론회에서는 인구 100만 이상 도시 조직모델 마련과 제도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토론회를 주최한 이찬열 의원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성장 모델이 되고 있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나 제도 개선연구는 전무하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현재 114만명이 거주하는 수원시를 비롯해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가 1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는 이찬열 의원의 말처럼 100만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거대 도시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지자체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시작돼야 할 때인 것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발언처럼 지방화·세계화·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지방과 중앙이 상생하는 선진 자치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지방 행정 체계는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 전이나 이후나 지방분권과 자치역
대형마트 하면 흔히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찾는다고 한다. 그러나 평상시에 싼 가격에 물건을 파는 대신 특판행사를 통해 한 건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실시하는 유명 초콜릿 판매행사나 설날을 앞두고 벌이는 묶음 행사는 여지없이 전통시장에 비해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추석절을 앞둔 대형마트들의 횡포가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대형마트의 바가시 상혼은 올해 추석절에도 비껴가지 않는다. 선물세트를 과대포장해 상품가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이를 미처 눈치채지 못한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며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본보 24일자 보도) 상품의 과대포장은 물건값을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불필요하고 화려한 포장자재의 사용으로 자원낭비라는 2중부담을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속의 손길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굴지의 기업들이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그곳이다. 이들 마트에서는 기존에 판매되던 낱개 제품을 묶음 포장해 그럴싸한 추석 선물세트로 탈바꿈해 판매하고 있다. 이들
최근 우리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 가족의 구성원이 적어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졌으며, 젊은 소비층의 식습관도 바꿨다. 이렇게 바쁜 현대생활에 맞게 인구구조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통계자료들도 꽤나 많이 나와 있다. 가구당 식료품 지출 대비 외식비 비중은 늘고, 간편 편의식 시장이 급속팽창하고 있는 것. 그리고 식품시장 안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식재료뿐 아니라 완성제품에 있어서도 냉동식품에 대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손쉽게 이용하고 저장할 수 있는 냉동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가장 현대적인 방법으로 원료식품을 냉동보관해 연중 이용할 수 있고 저장 중 비타민 등 영양소의 손실도 적다. 미생물 생장을 억제하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냉동식품이 갖고 있는 장점 중 하나다. 세계적인 식품산업분석기관 ‘DATAMONITOR’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냉동식품 시장규모는 매년 약 3.7%의 성장을 거듭해 2015년에는 2천615억 달러에 달한다. 이 중 냉동즉석식품은 수익면에서 가장 큰 점유율(41%)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서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