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수도권광역본부 인천지역본부장 이경범 △〃 경기지역본부장 채병용 ▲본사 △행정지원실장 최종태 △신입지기획실장 이정환 △인재개발팀장 윤호상 △금융TF팀장 문석철 ▲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윤동민 △서울 기획총괄팀장 박정식
△라수흥(수원시 장안구청장)·한기우씨 장남 정훈군과 윤창호·김종숙씨 막내 숙영양〓 8일(토) 오후 5시, 수원 팔달구 화서동 수원웨딩팰리스 2층 그랜드볼륨홀 ☎(031)227-8000 △민화식(안산시의회 사무국장)·이덕수씨의 장남 병찬군과 장인규·최연순씨의 장녀 윤희양= 8일(토) 오후 1시, 안산 단원구 고잔동 520-2 경복궁웨딩문화원 4층 ☎(031)475-8300
포천시 영중면 의용소방대(대장 한응수)는 지난 2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용수 영중119안전센터장, 한응수 의용소방대장, 정춘옥 여성의용소방대장, 고범현 영평의소대지대장 등 24명이 모여 피해를 입은 농가의 부서진 나무대와 가림천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황선애씨는 “갑작스런 태풍피해에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영중면 의용소방대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응수 의용소방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검은 9월단’ 올림픽 선수촌 테러 1972년 오늘 뮌헨 올림픽을 피로 물들인 ‘검은 9월단’ 사건이 일어난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 PLO의 테러단체인 ‘검은 9월단’의 게릴라들이 이스라엘 선수단의 숙소에 자동소총을 난사하며 침입했다. 역도 코치와 레슬링 코치가 게릴라들의 총탄을 맞고 바로 숨졌다. 이들은 9명의 이스라엘 선수를 인질로 잡고 이스라엘에 억류 중인 200여 명의 검은 9월단원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서독 경찰이 비행장에서 구출작전을 폈지만 ‘검은 9월단’ 단원 5명과 경찰 1명, 이스라엘 인질 9명 전원이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올림픽대회가 24시간 동안 중단돼 올림픽 사상 최악의 사태로 기록됐다. 마더 테레사 수녀 타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헌신한 테레사 수녀가 1997년 오늘 인도 캘커타에 있는 ‘사랑의 선교회’에서 87살을 일기로 타계했다. 테레사 수녀가 타계하자 전 세계는 인류사에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성녀의 영면을 기원했다. 테레사 수녀의 장례식은 엿새 뒤인 9월 13일 거행되고 유해는 ‘사랑의 선교회’ 구내 묘지에 묻혔다. ▲황성신문 창간(1898) ▲韓,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국교(1963) ▲평양 지하철 개통(
붉게 물든 버스 한대가 서지 않고 지나간다 물끄러미 서서 기다리는 나는 바람에 아직 떨어지지 못한 단풍이다 또 한대의 가을이 지나간다 우르르 뒤따르던 바람들이 모든 것을 / 쓸어가고 있다 지워진 공간 내가 탈 정거장이 없다 이러다 가을을 놓치겠다 - 이인철 소시집 /2010년/시와세계/겨울호 가을바람 황량한 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려본 사람은 안다. 한겨울 추위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허전함이 몸을 엄습해오는 것을 시인은 버스를 놓쳐버리고 물끄러미 서서 자신을 아직 떨어지지 못한 단풍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 대의 버스가 지나가고 뒤따라온 바람은 지상의 모든 것들을 쓸어가 버린다. ‘더 이상 내가 탈 정거장이 없다’고 시인은 절망한다. 사는 일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기다리는 버스는 늦게 도착하고 늘 만원이다. 나보다 부지런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이미 가득 차있다. 시인은 이러다 가을을 놓치겠다고 초조해 한다. 우리의 삶도 이러한 날들의 연속이 아닐까? /최기순 시인
얼마 전 최진연 유적전문 사진기자가 2년 동안 도내 전역에 분포된 옛 산성 211여개소를 직접 답사한 결과물인 ‘역사의 흔적- 경기도 산성 여행’은 산성사진과 해설이 담긴 국내 유일의 산성 에세이집이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펴낸 이 책은 독자들에게 ‘경기도에 이렇게 산성이 많았나’하는 놀라움을 줬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기억하는 경기도내의 성은 그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남한산성, 당항성, 독산성, 북한산성, 이성산성, 처인성, 설봉산성, 파사산성, 문수산성 정도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 특히 산성이 경기도에 유난히 많은 이유는 이 지역이 삼국 쟁패의 요충지였을 뿐 아니라 중국과 가까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군사상의 요지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일반인들의 산성에 대한 관심을 아주 미미하다. 특히 북한산성은 요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으로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남한산성과 달리 오랜 역사와 귀중한 문화자산을 담고 있음에도 무관심 속에 저평가돼 왔다. 현재 사적 제162호로 지정돼 있는 북한산성은 백제가 위례성에 도읍할 때 도성을 지키는 북방의 성으로 132년(개루왕 5)
‘대통령 선거가 있으니 국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겠나’하는 우려가 그야말로 우려로 끝났으면 좋겠다. 19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3일 10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늘 그랬듯이 여야는 이번 정기국회를 ‘민생국회’로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정쟁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쉽게 할 수 있다. 사실 여야는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와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 등 앞으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핵심 사안이 즐비하다. 특히 민주통합당은 대정부 질문과 국감을 통해 정수장학회 강제헌납 의혹, 박지만씨 부부의 저축은행 연루의혹 등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에 대한 검증 공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대통령 친인척·측근 비리 등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최대한 부각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에 맞서 새누리당은 박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를 강력히 차단하는 한편, 이달 하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민주당 후보와 범야권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에 대한 검증을 본격화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국회 역시 한 치의 양보 없는 난투장으로 변질
화성시장은 지난 8월24일 지역에서 추진하는 중앙정부의 국책사업이 화성시의 실정에 맞지 않아 국민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 건의하고자 국토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정부추진 국책사업을 보면 국립자연사박물관은 타지역 유치가 우려되어 당위성을 홍보하고 화성시에 설립토록 정책전환과 매향리평화생태공원조성사업은 국비의 추가지원 등을 요구했다. 특히 화옹호수질보전대책은 담수호을 포기하도록 건의하고자 지난달 24~오는 13일까지 21일간 전남 해남에서 서울 국회까지 종주하는 국토대장정을 실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된 내용을 보면 우선 국토대장정을 경유하는 제1코스의 체류지인 14개도시에서 각건별로 2천명의 서명을 받고, 제2코스는 11개 대도시를 위주로 각건별 3천명의 서명을 받으며 주요 경유지에서 간담회와 퍼포먼스를 비롯한 예술제와 결의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통리반장을 이용한 서명을 추진하고 기타공공시설에 서명자료를 비치해 5만명이내의 서명을 받아 국회와 총리실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돌출행정 감행하는 의도 의문 간략히 국책사업을 살피고 의견을 제시해보면 첫째 매향
국내외 증시가 7월 말 이후 급등과 수급 불안정에 따라 조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인 코스닥에서 기관의 수익률 게임으로 막바지 불꽃을 발하고 있다. 종목별로 과열권에서 등락을 보이며, 뒤늦게 추격 매수할 분위기를 만들려는 인위적인 움직임에 현혹될 수 있으므로 이를 경계해 보유자는 수익실현의 관점에서 시장의 추가조정과 매수 시점을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반도체 특수가스 전문제조업체 ‘OCI머트리얼즈’는 1999년 코스닥 상장 당시 ‘대덕신소재’에서 2004년 ‘소디프신소재’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5년 OCI 계열사로 변경돼 최대주주 OCI가 49%, 국민연금 5%, 노르웨이 중앙은행(노지스 뱅크)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세계 1위 반도체 및 LCD용 특수가스 NF3, 세계2위 태양광전지의 기초소재 SiH4(모노실란) 및 WF6, DCS와 2차전지 음극활 물질 및 전해질(LiPF6)을 생산하고 있다. 수익성 높은 화학소재 매출로 영업이익률 30% 전후를 유지하고 있으며, 80% 전후 부채비율, 6346%의 유보율을 유지하는 재무우량기업으로, 2년 연속 ‘코스닥 히든챔피언’으로 선정(2012년 5월)된 업체이다. OCI머트리얼즈는 작년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더 올라갈 데가 없어서 내려올 수밖에 없으므로 조심스럽게 행동하라는 뜻이다. 주역의 이 말에 공자는 ‘존귀함이 있으나 구체적인 자리가 없고 지위가 높아도 아랫사람이 없다. 어진 사람들이 아래에 있지만 도움이 돼 주지 않으니 이런데도 움직인다면 뉘우침이 있게 된다’(貴而無位 高而無民 賢人 在下位而無輔 是以動而 有悔)라고 말하고 있다. 즉, 높이 올라갔지만 말과 행동을 뒤돌아 보며 조심스럽게 하고, 덕을 쌓고 바르게 해야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갈 때까지 가면 어려움을 겪는다(亢龍有悔窮之災也), 꽉 차면 오래가지 못한다(亢龍有悔盈不可久也), 갈 때까지 높이 올라간 용이니 후회 있게 된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 욕심을 버리고 지혜로움으로 겸손의 순리를 따르라는 말이기도 하다. 나아감은 알면서도 물러섬을 모르고(知進而不知退), 존재만을 알고 없어질 것은 모른다(知存而不知亡). 얻은 것은 알지만 잃은 것은 모르니(知得而不知喪), 이를 알만한 사람을 거룩한 이라 할까(其唯聖人乎). 진퇴존망을 알아 바름을 잃지 않은 이를 거룩한 이라 할까(知進退存亡而不失其正者其唯聖人乎). 잘 돼 간다고 거침없이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