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좌초한 ‘창의지성 교육’ 사업을 놓고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본보 2010년 12월 28일자 20면)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수정예산안을 놓고 무기명 투표로 부결시켜 정상적 절차를 밟지 않았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채 시장은 시정 추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시의회를 설득하지 못한 것은 정치력 부재의 결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교육은 뒤집으면 ‘육교’가 된다. 교육은 지금 이 자리에서 미래로 가는 육교를 건설하는 작업이다. 이 육교를 건설하는 작업이 시작도 하기 전 좌초위기를 맞은 것은 직원들의 미숙하거나 안이한 사업계획과 처리 때문이라기보다 시장이 고정관념의 늪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그냥 사장돼 버리는 것은 아이디어 자체의 효용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그 접근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인체는 묘하게도 남에게 명령을 받으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고 한다. 반대로 남에게 칭찬을 듣거나 기분이 좋으면 엔돌핀이 샘솟는다. 앤돌핀이 많이 분비될수록 사람은 한층 의욕적이고 활동적으로 변하게 된다.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는 것은 그
“이미 시작할 때, 반드시 끝날 때가 있음을 유념한다.” 이처럼 신(神)은 간곡하게 타일렀지만 이 말을 따르는 사람보다 외면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미련 때문이다. 또, 이 미련은 구차함을 만든다. 건강, 재력, 출세, 사랑....... 미련을 버린다는 것은 평범한 사람에겐 어려운 숙제다. 몹쓸 병으로 시한부 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생명에 대한 미련은 참으로 처절하다. 매우 합리적인 사람이었지만 온갖 처방에 우왕좌왕 하다가 끝내는 또렷한 유언 한마디, 제대로 남기지 못하고 안타깝게 떠난다. 투병 중 하늘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항의하기도 한다. “숱한 사람 가운데 하필 나에게!!!!” 억울해하는 것이 당연하다. 강영우 박사란 분이 있다. 최초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분인데, 대표적인 것이 [미국 최초 시각장애인 고위 공직자가 된 분] 어렴풋이 기억하시리라. 미국 연방정부의 공무원은 450만 명, 그 중 2천500명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 그 가운데서도 500명은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데 여기를 통과하면 이름 앞에 존경의 뜻이 담긴 ‘honorable’ 이란 단어를 붙여 호칭한다. 영국의 경(sir)과 같은 예우이다. 강영우 박사의 퇴직 전 직책은 부시대통령
전 세계적으로 생명공학 작물은 빠른 속도로 실용화돼 그 재배면적이 해마다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29개국에서 1억4천800만㏊에서 생명공학 작물이 경작됐으며, 1996년부터 누적된 경작면적은 10억㏊에 이르고 있다. 특히 제초제와 해충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생명공학 작물들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해충저항성의 생명공학 작물들은 Bacillus thuringiensis(Bt)에서 유래된 다양한 cry 유전자들을 작물에 도입해 해충에 의한 주요 농작물의 피해를 방제하기 위해 생명공학 기법에 의해 개발된 작물이다. Bt는 국제적인 미생물 분류 기준에 의한 비병원성 세균으로 분류되며, 살충 특성을 갖고 있어 1961년 이후 상업적 농경, 삼림과 모기 방제를 위해 생물 농약으로 사용돼 왔다. 살충효과는 농작물 및 채소작물의 특정 해충군에 특이적으로 나타나며 현재까지 cry 유전자를 이용한 형질전환이 옥수수, 벼, 면화, 감자 등에 이뤄져 많은 생명공학 작물이 개발됐다. 생명공학 작물의 상업적 재배를 위해서는 경작지 주변의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 즉 도입 유전자들이 표적 및 비표적 생물체로 전이될 가능성, 개발 작물의 잡초화
ㅇ월간 전기 절감량:0.441N㎥ =목욕대신 샤워하기로 절약한 온수량 × 월 이용횟수 × 이용횟수감소율 × 이용시간단축률 × 온도변화(20→60℃) × 환산계수(cal→J) × 환산계수(J→N㎥) =35㎏(ℓ)/회×30회/월×0.5×0.2×40℃×4.186×1/40,000,000=0.441N㎥ ㅇ월 절감액:353원 =에너지 절감량 × 도시가스 판매 단가 =0.441N㎥ × 800원/N㎥=353원
지동원(선덜랜드)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 시즌 2호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은 2일 새벽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8분 결승골을 꽂아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2분 니클라스 벤트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동원은 후반 48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스테판 세세뇽의 스루패스를 이어 받아 침착하게 골키퍼까지 제치고 텅빈 골문을 향해 리그 2호골이자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폭발시켰다. 지동원의 골은 지난 9월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무려 114일 만이다. 선덜랜드는 지동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막강 전력’ 맨시티를 1-0으로 침몰시키고 5승6무8패(승점 21)를 기록, 15위에서 13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반면 불의의 일격을 당한 맨시티(14승3무2패·승점45·골득실+37)는 선두 경쟁을 벌이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4승3무2패·승점45·골득실+32)와의 간격을 벌리지 못하면서 박빙의 선두를 지켰다. 선덜랜드는 이날 맨시티를 상대로 내용 면에
▲장윤호(인하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씨 별세, 송주승(김포대 기획실장)씨 남편상=12일 오전 3시40분 인하대부속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032)890-3180, 010-9308-6853. 삼가 명복을 빕니다
“청렴정신 갖고 시민과 소통” 정장권 의정부소방서장 의정부소방서 제20대 정장권(사진) 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정 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켜 시민들의 행복을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켜 우리의 임무를 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청렴의 정신으로 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서장은 지난 1982년 12월 소방공무원에 투신, 소방재난본부 예방담당, 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가평소방서장 등 소방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 했다. 또 온화한 성격으로 각종 재난현장에 대처하는 경험을 통한 소방예방분야에서 학문과 이론을 갖춘 소방 전문가라는 정평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정신교육·재난 총력 대응 힘쓸 것” 우동인 안산소방서장 제17대 안산소방서장에 우동인(58·사진) 소방정이 2일 취임했다. 우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활동, 강인한 정신교육과 소방전술훈련 생활화, 각종 재난 유형별 한발 앞선 총력대응, 조
▲군포시장 김윤주 ▲화성시장 채인석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재영 ▲〃고객홍보처장 직무대행 박순호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직무대행 임재욱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해진 ▲〃상임감사 전문순 ▲〃상임이사 이종백 ▲〃기획부장 임채화
<고양시> ▲덕양구청장 박성복 ▲일산서구청장 박상인 <안양시> ◇만안구 ▲행정지원과장 최동순 ▲세무과장 이근무 ▲건설과장 함강식 ▲교통녹지과장 정영오 ▲도시관리과장장창수 ◇동안구 ▲복지문화과장 김철진 ▲건설과장 강병권 ▲교통녹지과장 김은태 ▲도시관리과장 이융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여주·이천지사장 전종생 ▲양평·광주·서울지사장 김영옥 ▲화성·수원지사장 김해용 ▲연천·포천지사장 한상수 ▲김포지사장 박효수 ▲평택지사장 배정호 ▲안성지사장 김호일
지난해 12월 28일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35개 종합병원의 1시간 평균 주차요금이 1천852원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 가운데 7곳은 무려 3천원이나 받고 있다고 한다. 3시간 정도 문병을 한다고 했을 때 1만원에 가까운 주차요금을 물어야 한다. 하루 입원이라도 한다든지 밤샘 간병을 한다고 하면 몇 만원을 내야 하는 것이다. ‘주차장사’한다는 비아냥을 들을 만 하다. 반대로 무료로 주차장을 운영하는 곳은 4개소 밖에 안됐다. 1천원 받는 곳도 5곳에 지나지 않았다. 주차요금이 부담되는 내방객들은 인근 공터나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병원들의 주차요금 문제는 항상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급기야는 지난 2010년 국정감사에서 대형 병원들의 주차장 수익이 문제로 지적될 정도였다. 이에 따라 대한병원협회는 ‘의료기관 주차요금 자율 징수권고 기준’을 마련해 시행했다. 이 기준에는 환자와 보호자의 주차요금을 감면하도록 돼 있다. 즉 외래의 경우 진료 4시간, 검사 8시간, 수술 당일 감면 혜택을 주고, 입원은 입·퇴원일 당일, 응급실은 24시간의 혜택을 주도록 돼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