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용(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국장)·이정옥씨의 장남 두형군과 김유곤·윤영자씨의 차녀 미희양=10월29일(토)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엘리제웨딩홀 갤러리아홀 ☎031-221-3434.
◆ 공연 △가족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11.5~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무용 음악극 ‘어머니의 노래’(~10. 20)=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2-589-1002) △가곡별곡 - 歌曲別曲(11.5)=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031-8015 -8180) △제25회 성남무용제(10.21)=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010-5472-7327) △연극 ‘우어 파우스트’(10.21~22)=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25)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10.21~22)=이천아트홀 소공연장(031-644-2100) △연극 ‘너와 함께라면’(10.22~23)=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가족음악극 ‘페페의 꿈’(~10.23)=부천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 전시 △안양 스톤앤워터(~10.23)=‘만안의 기억, 오래된 미래’전(031-472-2886) △수원박물관(~11.6)=‘병풍 속 글씨와 그림의 멋’특별전(031-228-4134) △수원미술전시관(~11.26)=불편한 미술, 착하게 읽기(031-243-3647) △가평 가일미술관(~12.15)=검소
자동차 1대 가격이 무려 100억원을 웃돈다. 그래서 이름도 자동차(Car)가 아닌 머신(Machine)이다. 드라이버로 불리는 운전자의 연봉은 최하 120억원에서 최고 5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드라이버와 머신이 나서는 대표적 국제경기가 F1으로 약칭되는 포뮬러1(Fomula one)대회이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개국에서만 열리는 F1은 시청자가 6억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있어 월드컵축구대회, 올림픽대회 등과 함께 세계3대 스포츠 이벤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의 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남은 F1대회를 활용해 관광사업을 부흥시키고 무엇보다 세계에 ‘전라남도’와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작년대회부터 유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대회의 박수소리가 사라지고 주판알을 튕기자 640억원 적자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드러나 대회 관계자는 물론 국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운영적자가 1천500억원에 이른다고 하니 향후 적자를 감안하면 전남도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터이다. 이렇듯 엄청난 적자로 인해 지방정부가 수행하기는 역부족이라는 여론이 드센 F1대회를 인천시가 탐을
기술개발을 달성한 기업이 90%라면, 생산을 실행한 기업은 40~50%, 그리고 마지막 마케팅까지 달성한 기업은 5~10%에 불과하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이 이와 관련된 민원사항이 있을 경우 건건히 해결해 주고 있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차를 이용해 국도와 지방도로를 달리는 운전자에게 과거와 달리 대중화된 네비게이션은 길 안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문제는 수시로 바뀌는 고산지대 날씨 같은 도로상황에 그때그때 도움을 주지 못해 오히려 지·정체 구간으로 안내하는 역기능을 보이기도 하는데, 갑작스런 도로공사나 행사로 인한 우회도로 안내를 위해 교통경찰이 수신호를 해도 기계의 편리함에 안주한 운전자는 네비게이션이 말하는 정체구간으로 자연스럽게 몰려든다. 한시라도 빨리 가도록, 국민 불편이 없도록, 교통경찰이 수신호를 지시해도 높아진 운전자 의식은 오히려 헌법상 거주 이전의 자유까지 항변하면서 경찰관이 무슨 ‘빨리 가도 될 길을 멀리 돌아가도록 괴롭힌다’는 느낌을 받는 듯 하다. 결론적으로 경찰관의 수신호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빨리 갈 수 있다. 교통현장에서 경찰의 수신호에 반감을 가진 채 수신호를 무시하고 통제구간을 통과
우리 중소기업은 그동안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다양한 산업환경 변화에서 꿋꿋이 버티며 기술혁신의 가속화에 적응하고 산업발전에 묵묵히 힘써 왔다. 또한 자금, 인력, 마케팅 등 고질적인 애로를 안고도 눈부신 발전을 지속해 왔다. 우리 중소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도 공공기관장이나 계약담당자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 부족과 해외수입이나 대기업제품 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구매상담시 문전박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중소기업은 이러한 문턱을 넘는데 어려움이 컸고 최저가 입찰과 과당경쟁으로 경영악화가 지속되면서 많은 중소기업이 폐업의 위기까지 내몰렸다. 중소기업이 고전하는 동안 우리나라 공공조달시장 규모는 연간 124조원, 국내 GDP(1천172조원) 대비 10.6% 수준이고 공공구매 수요기관은 총27천여개에 달할 만큼 성장했다. 정부는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확대 대책으로 구매목표비율제도를 시행해 총 구매액의 50%이상, 기술개발제품은 중소기업물품 구매액의 5%이상을 설정했으며 가구 등 195개 품목에 대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지정을 통해 대기업의 참여를 배제했고, 또한 공기조화기 등 120개 공사용 자재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
공공조달 분야에서 국제 협력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이후다. 국제협력 동기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FTA와 WTO GPA 가입 확산으로 인한 공공 조달 시장의 상호 개방이다. 규정대로라면 외국 공공 시장도 국내 시장과 다를 바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공공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제도와 비관세 장벽에 대한 이해 없이는 진출이 어렵다. 각 나라의 조달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정보의 공유가 필요해 진 것이다. 두 번째는 전자 조달 도입에 따른 조달기관의 설립과 구매 과정의 표준화다. 전자 조달은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수단이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콘텐츠를 보완하는 조달 기관이 신설됐다. 조달을 담당하는 공공 기관 사이에서 그린 조달, 공공 조달의 책임성과 같은 세계 공통의 주제가 논의되면서 자연스럽게 국제 협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9월에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선진 5개국의 중앙조달 기관들이 칠레에 모였다. 공공 구매력 향상 전략, 조달을 통한 정부 투명성 향상 방안 등 세계 공통의 주제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사례를 발표하고 서로 벤치마킹했다. 회의
조선후기 실학을 체계화하는데 기여한 서계 박세당과 신이 허락한 산악인 엄홍길의 전시관이 있는, 책 읽는 도시 의정부에서 집배원과 함께 생활한 지도 7개월 남짓 흘러가고 있다. 지난 추석 산더미처럼 쌓인 우편물을 배달하느라 근무복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린 집배원들, 내일의 많은 배달물량을 걱정하여 자기 체력관리를 위해 소주 한잔할 여유조차 없이 특별소통기간이 지나갔다. 무거운 헬멧과 소포 때문에 생긴 디스크 관절염 같은 직업병에 시달려도 내가 결근하면 동료들의 고생이 걱정돼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는 어느 집배원의 얘기가 안타까움으로 가슴을 적신다. 집배원은 그 지역의 배달에 있어서는 전문가를 넘어 달인이 돼야 한다. 순로구분에서부터 배달구역, 배달속도, 그 지역의 문화, 생활습관 심지어 지역민의 성향까지도 파악해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친근하고 정중한 어투는 물론이고 옷매무새, 물건의 전달 방법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제공해야할 서비스는 하나의 틀로 정의되기 어려울 정도이다. 상대하는 고객층이 이렇게 다양하다보니 집배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한다는 항공사 스튜어디스보다도 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CS의 달인이 돼
오랜만에 용기 있는 사람이 나타났다. 일제 강점기 때 고위관료였던 할아버지를 대신해 친 손자가 사죄를 한 것이다. 도내에 사는 윤모 씨가 그 주인공으로 윤 씨의 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시설 군수를 지내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랐다. 그는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벽돌 한 장을 올리는 심정으로, 우리 집안의 진실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고하는 것입니다”라면서 참회의 글을 민족문제 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렸다.(연합뉴스 18일자 기사) 다른 친일파 후손들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보인 것이다. 지난 2009년 발행된 친일인명사전에는 매국, 중추원, 관료, 경찰, 군, 사법, 종교, 문화예술, 언론출판 등 16개 분야의 친일인사들을 선정했다. 친일인명사전 수록인물 명단이 공개되자 후손들과 관련단체들의 반발은 강력했다. 박정희, 방응모, 김활란, 홍난파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포함됐기 때문이다. 친일명단이 발표되자 대다수 국민들은 “친일행적의 책임을 엄하게 묻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며 환영했지만 일부 관련 단체나 후손은 “너희가 친일파를 어떻게 규정하냐”며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다. 이 중에는 사실 억울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엄혹한 일
여당에서 카드 수수료율 차등 부과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기로 하자 신용카드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신한카드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하나SK카드 등은 지난 17일 중소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2억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수수료율도 1.8% 이하로 낮췄는데, 여당 등에서 이같은 방안을 거론하자 격분하는 분위기다. 이들 카드사는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로 올해 순익이 2천여억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든 업종에 대해 수수료율을 같게 매기면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7조1천949억원이며 이 가운데 가맹점 관리비, 결제망 비용 등을 제외하면 대략 1조원 미만이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음식업중앙회 등이 요구하는 1.5%의 수수료율을 모든 업종에 적용하면 사실상 수익성이 없어 수수료 장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게 카드사들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카드 수수료율 차등 부과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 등에 올라오면 다양한 입장을 개진해 카드업계와 가맹점이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현재 음식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2.7%로 대형업체의 1.5%에 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이상훈 상임감사를 초청해 ‘청렴 KESCO를 염원하며’ 라는 주제로 청렴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상임감사는 이날 특강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공사 직원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과,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청렴의식 제고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