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일주일동안 고양시를 비롯한 도내 20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는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역도 올림픽 챔피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빛나는 장미란(28·고양시청)이 8일 오후 3시30분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시작되는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75㎏)에 출전한다. 원주공고 재학 시절인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여고부 75㎏ 이상급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이후부터 2002년 일반부 첫 출전 때 인상에서 은메달에 머문 것을 제외하고 매년 3관왕에 오르며 체전에서만 금메달 32개를 목에 걸 정도로 여자 최중량급에 적수가 없어 이번 체전에서도 3관왕이 유력하다. 장미란은 다음 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부상을 조심하고 힘도 아껴야 하기 때문에 체전에서는 기록 경신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김국영(20·안양시청)은 남자일반부 100m와 200m, 400m 계주에 나선다. 남자 100m 경기는 8일 오후 12시40분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또 ‘체조요정’ 손연재(17·서울 세종고)가 출전하는 여자 고등부 리듬체조 경기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포시 실내체육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첫 날인 6일 경기도는 역도와 사이클, 카누, 우슈쿵푸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남자일반부 56·62·69·77·85㎏급 등 5개 체급이 열리는 역도에서는 56㎏급 고석교(평택시청)와 62㎏급 지훈민(고양시청)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의정부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전종별 2㎞·3㎞·4㎞ 개인추발과 500m 독주, 단체스프린터가 열리는 사이클에서는 여일반 500m 독주 이혜진(연천군청)의 금메달이 유력하며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리는 카누는 남고부와 남일반 카약 1인승(K-1), K-2, K-4, 카누 1인승(C-1), C-2 1천m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C-1 김이열과 이주석(이상 양평고)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우슈쿵푸는 전종별 투로(정권, 남권전능)와 산타(56·65·70·75㎏)에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밖에 용인 조정경기장에서는 조정 예선전이 열리며 골프는 개인전과 단체전 3라운드가 진행되며 축구 남대부 성균관대는 경남 인제대와 1회전을 치룬다. /특별취재팀
이하성(평택 은혜고)과 김지웅(우슈정무관)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우슈쿵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하성은 5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우슈쿵푸 남자고등부 장권전능 결승에서 27.760을 얻어 유동훈(광주·27.490점)과 김은호(인천 대건고·27.420)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권전능 곤술(창술)에서 9.270점을 얻어 1위에 오른 이하성은 도술(검술)에서도 9.280점으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웅도 남고부 남권전능 남도에서 9.35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뒤 남곤에서도 9.340점을 얻어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 27.940점을 획득하며 이용문(인천 현무관·27.920점)과 이동준(대구·27.720점)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우승쿵푸 남일반 태극권전능에서는 김동영(수원시체육회)이 태극검에서 9.430점을 얻어 3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 18.880점으로 김락회(충남·19.120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여주 동여주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골프 2라운드 남자부 경기에서는 김대환(안양 신성고), 김철승(화성 비봉고), 이상엽(성남 낙생고)이 팀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 오후 5시30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당구를 포함해 42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총 45개 종목에 2만3천871명(선수 1만7천983명·임원 5천888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노리는 경기도는 2천21명(선수 1천584명·임원 437명)을 출전시키며 종합 6위를 목표로 한 인천시는 1천487명(선수 1천151명·임원 336명)을 파견했다. 이번 전국체전 개회식은 식전행사 때 경기도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이 세대를 아우르는 대합창으로 막을 열며, 이어 ‘모든 이의 꿈’이란 주제로 도미노 쇼가 펼쳐진다. 도미노 쇼는 영상과 함께 체전 종목 픽토그램, 익스트림, 대형 연, 축하 환영무 등으로 구성되며, 전국체전 초대장을 받은 한 소녀의 모험과 성장, 경기도의 꿈을 소재로 그려진다. 오후 6시2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성 고양시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각 시·도 단체장 및 체육
<속보> 수원화성과 같은 세계문화유산은 관광객 유치만큼이나 유지 보수가 필수적이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지침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수원화성의 관리소홀 문제(본보 4일자 22면 보도)가 제기되자 수원시 화성사업소가 보수에 나섰지만 예산문제로 완전 보수는 오는 2013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5일 본지 취재진이 지적한 수원화성 창룡문~장안문~서장대 구간에서 나타난 토사유실, 전돌 훼손 등 보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문제가 가장 시급한 서장대의 토사유실 경우 이날 실태조사를 마친 가운데 6일부터 보수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보수할 예정이라고 화성사업소 측은 밝혔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동장대 마당과 동북공심로 보수공사는 2013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동북공심로와 동장대 마당의 공사는 국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2012년까지 보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취재진이 문화재청에 확인한 결과 올 한 해 수원시 화성사업소가 문화재청에 해당 보수비 명목으로 신청한 예산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수원소방서는 최첨단 위치추적 시스템과 경찰과의 적절한 공조를 통해 허위 119 신고를 일삼은 최모(19)씨를 적발했다. 최씨는 지난 7월26일 자정 쯤 음주상태로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음식점 2층에 불길이 솟고 있다고 허위로 신고해 소방차 15대를 출동하게 하는 등 소방서 업무에 지장을 준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 수원소방서는 전화가 걸려온 발신지를 추적, 팔달문 옆에 설치돼 있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허위 신고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지문감식을 의뢰해 70여일만에 허위신고자를 적발했다. 소방 관계자는 “119 재난상황실은 신고 접수 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선량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허위신고 및 장난전화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19에 고의적인 허위신고 및 장난전화로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박원순 후보의 민주당 입당문제를 놓고 당내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김영환(안산 상록을)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에게 민주당 입당을 구걸하지 마라”면서 “박원순의 승리가 야권의 승리지만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고, 시민운동의 승리지만 정당정치의 승리가 아니란 것을 깨닫지 않았나”라고 주장했다. 우제창(용인 처인)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 “당내에서 (민주당 입당) 의견이 나오는데 그것은 결단코 잘못된 생각”이라며 “이는 민주당의 이기주의고, 박 후보를 지지한 서울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가세했다. 반면 박주선 최고위원도 라디오에 출연, “야권 단일후보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입당이 바람직하다”면서 “보선 투표율이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민주당 지지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위해 입당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모임인 ‘희망정치 민주연대’도 보도자료를 통해 “당 대표가 사퇴하는 마당에 박 후보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즉각 입당해 민주세력에 동참하라”며 “그 길만이 민주당 지지자와 함께 승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 후보는 정당과 사회단체 지도자들과 의
◆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돈키우테’(10.8)=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제10회 경기화성인형극제(~10.8)=수원화성박물관 야외무대 및 경기도일대(031-235-6154) △콰르텟 엑스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피아노의 시인, 쇼팽(10.8)=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리턴 투 포에버 IV 내한 공연(10.12)=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02-6292-9370)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서르카 ‘녹턴(Nocturne)’(10.1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23)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가족음악극 ‘페페의 꿈’(~10.23)=부천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 전시 △파주 갤러리 이레(~10.6)=작가 조세곤 작가의 자연치유(Nature care)전(031-941-4115)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3·4전시관(~10.9, 10.12~16)=한국현대미술 아티스트 100인 초대전(031-481-4093) △부천 활 박물관(10.16)
두어달 전에 인천시 고위 관계자를 만났다. 그는 대화 가운데 “송영길 인천시장은 생색나는 사업을 하기는 틀렸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취임과 동시에 남겨진 인천시의 엄청난 빚 때문에 송 시장은 직원들 월급주기도 급급할 것이라는게 그 이유다. 그 관계자를 지난 주 다시 만났다. 그는 역시 앉자마자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는 인천시의 빚이 턱밑까지 차올라 숨쉬기도 곤란한 지경이라는 설명이다. 인천시가 빚더미 속에서 허덕이더니 부도위기에 몰린 것이다. 인천시 전체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는 7조7천697억원이다. 이자만 3천700억원을 헤아린다. 또 지금 같은 추세로 인천시의 빚이 늘어나면 올해 말에는 부채가 9조3천655억원에 달하고 2012년에는 10조원을 웃돌 것이라는게 인천시 관계자들의 어두운 전망이다. 특히 인천시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38.9%로 내년이면 이 역시 40%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예산대비 채무비율 40%는 정부가 지정하는 ‘재정위기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인천시가 ‘재정위기 지방자치단체’로 지정되면 지방채 발행과 신규 투자와 융자사업 등이 제한되고 일정 규모이상의 사업 역시 추진이 어렵게 된다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해 끼니를 떼우며 살아 오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에는 오히려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할 만큼 먹을 것이 풍족해졌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보다 영양가 있는 음식, 깨끗한 음식, 신선한 음식 등을 찾고 있다. 특히 가을철 환절기에는 건강이 약해지면서 사람들은 보양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옻닭도 그 중 하나이다. 국물 맛이 진하고 단백하며 몸에도 좋은 보양식이지만 사람들은 다른 보양식에 비해 다소의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옻나무로 인한 피부염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옻나무껍질에 상처를 냈을 때 나오는 진을 옻이라고 하며 공업용 또는 약용으로 쓰이는데, 이는 독초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들은 페놀계통의 강력한 항원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어떤 식물보다도 가장 흔하게 피부병을 일으킨다 특히 옻을 닭과 함께 다려먹는 옻닭을 먹을 경우 전신성 혈액성으로 생긴 옻나무 피부염이 오를 수 있다. 옻에 오를 경우 홍반, 구진, 수포 등의 병변과 함께 가려움증 화끈거림 발적감이 있으며 심하면 붓거나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넓은 부위의 피부에 걸쳐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춥고 떨리며 열이 나는 몸살감기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