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3일자 22면엔 경기도내 학교들의 이색적인 수학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는 기사가 실려 있다. 도내 학교들이 무인도캠프, 문화체험 등 이색적인 수학여행을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학교는 용인 흥덕고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지난달 2~4일 1학년 학생 270명이 19개팀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경기도 강원도 전라남도 등 전국 19곳에서 생태체험, 문화체험, 역사탐방, 템플스테이 등의 다양한 주제로 기행을 했는데 기행에 앞서 팀별로 사전스터디 모임을 진행하고 교통편과 먹을 것, 기행 목적 등에 대한 세부기획안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동료와의 협동을 통해 스스로 기행의 목적과 계획 등을 수립해서 학생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욱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수학여행을 두고 말이 많았다. 서울의 어느 학교는 240만원을 들여 호주나 뉴질랜드로 수학여행을 떠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가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고 여러 학교의 교장이나 담당자가 여행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아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이런 현실에서 용인 흥덕고등학교의 주제별, 팀별
감사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 등록금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국·공·사립대학교 등록금 산정 기준과 재정 운용 상황에 대해 대대적 감사를 벌인다고 한다. 이달 중 감사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00여개의 4년제 대학에 대해 예비감사를 거쳐 8월부터 본감사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대학등록금 감사는 1963년 감사원 개원 이후 처음이며, 감사원 인력의 3분의 1 이상인 200여명이 투입되는 감사원 단위의 최대규모다. 감사는 등록금 산정의 적절성, 자금 전출입 등 회계관리와 국고보조금 등 정부지원의 적정성, 연구개발(R&D) 지원·관리의 적정성 등에 집중될 것이라고 한다. 등록금의 원가계산을 해보고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다. 등록금과 지원금의 낭비와 누수만 개선해도 등록금 수준은 낮아질 것이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드러난 바로도 대학들의 학사 및 회계관리 등에서 부실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에 충분하다. 고액의 등록금을 받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 등에 사용하는 대신 적립금 축적에만 혈안이 돼 그 규모가 연간 14조원대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니 등록금은 매년 오르지만 대학의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대
◇슈퍼 에이트(Super 8) ● 장르 : SF ● 감독 : J.J. 에이브람스 ● 출연 : 엘르 패닝/조엘 코트니/카일 챈들러 1979년, 기차 플랫폼 부근에서 슈퍼 8㎜ 카메라로 영화를 촬영하던 6명의 아이들은 열차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해가는 의문의 트럭을 발견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열차 탈선 사고로 현장은 초토화가 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우연히 목격한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치기로 한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공격이 시작된다. 비밀 지역 51구역 폐쇄와 함께 그 곳의 모든 것을 옮기던 열차, 누군가가 의도한 사고를 틈타 탈출한 ‘그것’. 그리고, 그 날의 모든 것을 촬영한 슈퍼 8mm 카메라. 진실을 포착한 6명의 아이들이 정체불명 ‘그것’의 공격에 맞서기 시작한다. ◇빨간모자의 진실 2 ● 장르 : 3D 애니메이션 ● 감독 : 마이크 디사 ● 출연(목소리) : 이시영/김수미/노홍철/박영진 해피엔딩 수사국의 에이스 요원 빨간모자가 비밀리에 쿵푸액션 스쿨에서 특수훈련을 받고 있던 어느 날, 사악한 마녀에 의해 헨젤과 그레텔이 납치되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리더 빨간모자 없이 할머니와 늑대, 날다람쥐는 마녀에게 맞서 싸
◆ 공연 △엔젤악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요세상(6.14)=고양 어울림누리(070-7553-4796) △경기도립극단 ‘늙어가는 기술’(6.14~19)=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인천시립무용단 ‘춤추는 도시-인천’(~6.1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야외공연장(032-420-2788) △브런치콘서트 ‘여행스케치의 기분좋은 음악’(6.15)=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수원시향 휴먼콘서트 ‘영화속의 클래식’(6.16)=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4) △고궁축제 ‘성군세종’(6.18)=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584-8980) △전래동화 인형극 ‘금도끼 은도끼’(~6.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안양 롯데갤러리(6.15~7.14)=1900년대 외국인의 눈으로 본 옛 한국풍경전(031-463-2715) △경기창작센터(~6.19)=입주작가 개인전 강상우 다크순풍전(032-890-4800) △수원 사랑나눔갤러리(~6.30)=‘효도화’전 및 이태
◇ 음식점을 하려고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가 감면될 수 있음 Q. 상가건물을 취득해 음식점을 경영하려고 하는데, 취득세가 감면될 수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조건은? A. 부동산을 취득해 음식점을 경영하는 경우,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 여러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음식점업은 2009년부터 창업중소기업 감면업종에 포함됐음) 첫째, 수도권과밀억제권역외의 지역에서 창업해야한다. 둘째, 부동산을 취득하기 전에 사업자등록을 해야한다. 셋째, 기존의 음식점을 인수하는 경우는 취득세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넷째, 기존에 음식점을 운영했거나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는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다섯째, 음식점으로 2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 (2년 이상 미사용시 추징대상)※ 문의 경기도 세정과(031-8008-4152)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대하 드라마 ‘삼국(三國)’이 한국 모케이블 채널에 독점 판매됐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를 토대로 지난해 제작된 대하 드라마인 삼국은 총 제작비 1억6천만 위안(한화 약 250억원)이 투입되고 주요 출연진만 287명에 이르는 대작 드라마(95부작)다. 이달까지만 20여개 국가에 방영권을 판매해 지난해 중국 드라마 전체와 맞먹는 수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과 맺은 방영권 계약은 정확한 액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정했다.
최근 베이징일보는 10년째 만리장성의 쓰레기를 치우는 영국인 윌리엄 린제이(William Lindsay)씨를 소개했다.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린제이씨는 베이징 화이러우에 환경단체를 세워 현지 마을 사람 6명과 함께 정기적으로 만리장성의 쓰레기를 주워왔다. 비록 외국인이지만 만리장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에 많은 중국인들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10년동안 그가 주운 쓰레기를 일렬로 세우면 수천㎞에 달한다고 전했다. 윌리엄 린제이씨는 “만리장성 방문객 4명중 3명꼴로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다”며 “여행객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매우 낮다”고 전했다.
다음달 상하이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중문판 뮤지컬 ‘맘마미아’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상 최초로 중국어판으로 공연되는 번안 뮤지컬이기에 서양 뮤지컬의 중국 진출의 효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연출, 음악, 무용 감독 등을 모두 영국에서 초빙했으며 배우들의 춤과 걸음걸이 등 동작 하나하나까지 원작에 충실했다. 특히 웃을 때 치아가 몇개 보여야 하는 지 등의 엄격한 규정이 배우들에게 주문됐다. 번안 작사가 첸러룽은 “원작 팬들의 불만을 줄이고자 여러번의 교정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2010년 국제공항협회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상하이 푸둥공항이 조사대상 154개 공항 중에서 5위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반면 훙차오 공항은 53위로 저조한 순위가 매겨졌다. 같은 상하이 지역의 공항이지만 훙차오 공항의 평가가 낮은 이유는 낙후한 시설을 비롯,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높고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조사지는 전했다. 순젠펭 상하이 교통국장은 “훙차오 공항 내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을 상하이 주요 상권의 시세와 동일하게 책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남시 중앙도서관은 13~26일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서울동화 일러스트레이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서울동화 일러스트레이션 수상작 5개(몽이는 잠꾸러기와 개동참외다 등) 동화와 삽화 12점, 문학동네어린이 대표 그림책 4권의 삽화 8점 등 총 20점이다. 중앙도서관은 시민 미술감상 기회 제공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삽화전시회를 시작으로 3월 ‘책과 노니는 집’, 4월 ‘그림 그리는 사람들’ 등 전시회를 개최했다. /성남=노권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