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세계’ ‘국제’라는 말을 좋아하는 나라가 또 있는지는 모르겠다. 걸핏하면 ‘세계00축제’나 ‘국제00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물론 앞으로 세계화를 지향하겠다는 의지에서 그런 명칭을 붙였다고 항변한다면 할 말은 없다. 남양주시에서도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연다. 이 행사는 권위를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세계대회이므로 행사명칭에 대한 시비를 걸 생각은 없다. 다만 이제 쯤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나 세계행사를 개최하기 전에 지역에 돌아갈 이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각 지자체들이 축제나 행사에 ‘세계’나 ‘국제’라는 명칭을 경쟁적으로 사용하려는 이유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세계대회라는 행사명칭에는 함정이 숨어 있다. 만약 그 행사 기획이나 운영이 미숙해 국제대회나 세계축제답지 못했을 경우 오히려 비난을 받고 지역이미지를 망가트릴 수 있다. 또 많은 예산을 들이고도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을 경우도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게 된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5억원의 시비 투입이 과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한다. 이 대회에 투입되는
◆ 공연 △경기필하모닉 제121회 정기연주회(5.13)=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031-230-3200, 3322) △놀토에 만나는 로비음악회 12시15분(5.14)=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로비(032-500-2000)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5.14)=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경기도립국악단 和Ⅲ-현악과 만나다(5.17)=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89-6471~3)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09회 정기연주회(5.1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4) △부천필하모닉 가족음악회(5.20)=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032-625-8330~2) △김포필하모니 가족음악회(5.21)=김포여성회관 대강당(031-980-2746)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용인 마가미술관(5.14~8.14)=‘나는 흙이다’ 변승훈展(031-334-0365) △양평 용문산관광지 친환경농업박물관(~5.16)=박성희 부생(浮生)전(031-770-2496) △경기도박물관(~5.22)=조선의 옷매무새Ⅲ-이승에서 마지막 치장 특별전(031-288
▲최혜영(㈔수원음악진흥원 원장)씨 모친상 = 11일 오전, 수원시 연화장 2층 측백실, 발인 13일 오전 6시 ☎010-2369-0533 ▲신운철(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장·이학박사)씨 모친상 = 11일 오후, 수원시 연화장 2층 진달래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10-9767-9609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도규상
자동차 검사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휴대폰 문자 및 이메일로 자동차 검사기간을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자동차 검사안내 서비스 신청방법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에 접속 후 상단의 ‘검사서비스’ 메뉴 선택 후 하단의 ‘검사서비스 01’ 선택, 좌측 하단 ‘자동차 검사일자 휴대폰 및 이메일 안내’를 선택하고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운전자가 자동차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 검사 미실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과천 어린이 청소년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별양동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청소년 공연, 댄스, 난타, 마술, 사진전 등의 ‘참여마당’과 페이스페인팅, 트램폴린, 보물찾기 등의 ‘체험마당’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가 청소년에겐 자원봉사시간 인정과 기념품이 주어지고 사생대회 수상 어린이는 상장(안양교육청장상, 국회의원상, 과천예총상, 복지관장상 등)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과천=김진수기자
양주시는 오는 14일 백석읍 소놀이굿 전수회관에서 ‘제28회 양주 소놀이굿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중요무형문화재 70호인 양주 소놀이굿은 소와 말, 하늘을 숭배하는 ‘소멕놀이’에 기원을 두고 형성된 굿으로 농사나 사업, 동네, 가정의 악귀를 쫓고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오락적 성격의 놀이로 양주시의 주요 문화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종이접기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물피리 등을 마련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무료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양주=김동철기자
가평군은 오는 6월말까지 ‘폐휴대폰 모으기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스마트폰 출시로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져 폐휴대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거 실적이 저조함에따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군청과 읍·면사무소, 새마을금고, 농협, 축협 등에 폐휴대폰 수거함을 비치하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수거대상은 휴대폰 본체와 배터리, 충전기, 전화기 등이며 수거된 폐 휴대폰은 정보 누출 위험을 막기위해 철저하게 관리된다. /가평=김영복기자
▲김진묵(광명시 맑은물사업소장)·김진옥씨 장녀 윤아양과 김홍호·최진숙씨 장남 세정군 = 14일(토) 낮 12시, 서울 새천년웨딩홀(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8) 4층 ☎02-516-8000
지천명의 나이에 맞은 스승의 날에 내 인생에 주춧돌을 놓아주신 조동환 선생님이 더욱 생각이 난다. 내가 어린 시절 인계초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내가 좋아 하는 축구를 하기 위하여 축구부가 있는 세류초등학교로 전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린 마음에 친구들을 떠나 전학을 가기 실었지만 방법이 없었다. 내가 전학 가는 날 나는 선생님이 내 주신 숙제를 하지 않았다. 당연히 어린 마음에 오늘만은 봐주실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숙제검사가 이루어졌고 숙제를 하지 않는 나에게 빗자루 몽둥이를 들고 때리셨다. 나는 아픔 보다 선생님이 너무 야속한 마음에 서러워서 울고 있었다. 그때 선생님이 교실에서 나를 불러 등을 두들겨 주시면서 “끝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라고 격려해 주신 그 말씀이 내 인생의 주춧돌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내게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당시 못살던 시절 환경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수업시간이 끝나고 나면 학생들을 모두 의자에 앉아 눈을 감도록 하고 동화책 등을 읽어 주시면서 꿈의 날개를 펴도록 해주셨고 가정이 어려운 아이들은 남 모르게 따뜻한 사랑으로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