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초등학교 계약직 여교사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했던 20대 A 씨와 30대 B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1일 낮 12시15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근하려던 모 초등학교 여교사 C(32) 씨를 미리 대기시켜 놓은 SUV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다 청소미화원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 등은 범행을 위해 지난달 22일 오후 4시22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에서 훔친 차량 번호판을 부착하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후 충청북도 진천군에 숨어있던 2명과 인천 부평구에서 1명을 검거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며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상무 승진 ▲오근영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 단장 <신한은행> ◇부서장 전보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 임완수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길군섭
안양시민자치대학이 금년부터는 ‘안양시민학당’으로 간판을 바꿔달고 오는 21일 개강한다. 오는 21일 첫 강사로 나서는 경기대학교 엄길청 교수는 ‘손에 잡히는 경제’를 주제로 생활속에 도움 되는 경제활동에 대해 강의한다. 장소는 동안여성회관 강당으로 옮기고 시간은 오전 10시며 인터넷으로도 생중계 된다. 수강신청은 평생교육과나 동주민센터 방문, 인터넷, 전화(☎031-389-5782)로도 가능하지만 이와 같은 절차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4일 2시에 인형극 ‘몽’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인경극 ‘몽’은 꿈은 나 아닌 여러 사람의 눈에 비춰진 눈 깜빡할 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내 모습이 아니라 거울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나여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 관람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이상 어린이로 355명이 입장 가능하고 예매는 선착순으로 접수, 예매한 관객에 한해 입장가능 하다. 또한 예매 관객이 무단 불참시 1년간 행사참가에 제한이 있으므로 신중한 예매가 필요하다. /양주=김동철기자
양평군이 최근 봄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에 대한 불법 채취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집중단속에 나선다. 군은 등산객 등의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8일부터 6월24일까지 2달 동안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과 함께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산림내 산나물과 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양평=정영인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무인판매대를 연중 운영한다. 농산물 무인판매대는 공도읍 마정리의 문기노인회 외 7개 노인회에서 참여해 봄나물, 오이고추, 상추 등의 야채류와 찹쌀, 서리태, 찰보리 등의 잡곡류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무인판매대는 시청과 보건소, 여성회관, 중앙도서관, 공도읍 현관에서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단 중앙도서관은 월요일만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안성=염기환기자
장쑤성(江蘇省) 가오춘(高淳)이 중국 최초로 국제 ‘슬로우 시티(slow city)’로 선정됐다. 시베이 북부 치우링 지역에 위치한 면적 49㎢, 인구 2만명의 마을 가오춘은 지난 12일 국제 슬로우 시티 조직위로부터 ‘생태 여행 슬로우 시티’ 지정패를 수여받았다. 슬로우 시티는 인구 5만명 이하에 오염과 소음이 없고 녹지가 풍부하며 패스트푸드점이나 대형마트가 들어서지 않은 도시 혹은 마을이 선정된다. 선정된 마을은 느리게 식사하기, 느리게 생활하기 등 전통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 전세계 24개국 135도시가 슬로우 시티로 지정됐다.
중국 정부가 매년 5월 19일을 ‘중국 여행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 12일 중국 국가 여행국은 올해부터 매년 5월 19일을 ‘중국 여행의 날’로 정하고 이날 중국 전국의 각 주요 관광지역 입장권을 무료 또는 할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여행국 관계자는 “중국 고대 여행가 서하객(徐霞客)이 기행문 ‘서하객유기’의 기록을 시작한 날이 5월 19일”이며 “5월은 전국적으로 여행과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재산이 1천만위안(17억원)이 넘는 중국인이 1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2011년 후룬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재산이 1천만위안이 넘는 중국 자산가는 지난해보다 9.7% 증가한 9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억위안(17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중국인도 9.1% 늘어난 6만명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절반이 넘는 55%가 기업 CEO로 조사됐다. 이어 부동산 투자자가 20%, 전업 주식투자자가 15%, 연봉 30만위안(5천만원) 이상의 골드칼라 직장인은 10%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 92주년 기념행사가 상하이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민족 독립 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상하이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안총기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 우무석 국가보훈처 차장, 남만우 광복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외에서 독립투쟁을 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의지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1919년 3·1운동 이후 일본통치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 설립된 임시정부는 1945년 8·15광복까지 상하이에서 항저우·전장·창사·광저우·류저우·치장·충칭 등지로 청사를 옮기며 광복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