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송중학교 전교생 8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강연’을 실시했다. ‘해송 데카메론’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산업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열렸다. 해송 데카메론은 10명의 사람들이 한 가지씩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카메론’의 배경처럼 10명의 학생을 선택해 각자의 개성과 적성에 맞는 유망직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생기원 인천본부는 강연 전 미리 조사한 학생들의 특성과 소망 등의 인적사항을 바탕으로 학생의 적성을 분석해 20년 후의 과학분야 유망직업과 활동분야를 매칭시켰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원률희 학생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서 리투아니아에서 활동을 꿈꾸고 있으며 태양, 바람, 파도, 지열 등 다양한 분야의 무한 자연에너지를 활용하는 전문연구가가 될 수 있다. 이지현 학생의 미래 모습은 비행자동차를 개발하는 연구원으로 가벼운 첨단소재를 개발하고 날 수 있는 자동차의 역학구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강사로 나선 이상목 생기원 인천지역본부장은 “과거와 달리 이제 정부출연연구소도 R&D라는 본래의 역할 외에 교육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
대단한 하늘 여행 윤경철 글|푸른길|348쪽|1만8천원. 하늘, 우주와 별과 기상,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하늘의 가치에 대해 쓴 책이다. 이를테면 하늘은 비행기가 다니는 주요 교통로로서도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면 영공이라는 국가의 재산으로도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또 인공위성은 날씨를 예측하고 방송전파를 전달하며, 해양과 지각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확한 지도를 만들기 위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하늘과 우주, 기상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의 관점에서 접근해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썼다. 하늘에 대한 교양서로도 충분한 책이다. 저자는 동아대학교 공학박사, 한국측량학회 이사, 감사, 부회장을 지냈으며 하늘과 바다, 지구오 세상에 관심이 많은 엔지니어다.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이재익 글|황소북스|360쪽|1만2천원. 저자의 모교인 서울대생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야구소설로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공부는 대한민국 1등이지만 야구는 세계 꼴찌인 서울대 야구부를 통해 승리와 패배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 소설은 현재와 과거가 교차되며 사기와 이혼이라는 난관에 부딪친 소설 속 주인돌들의 심리묘사
1. 4001(신정아·사월의책) 2.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쌤앤파커스) 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 4.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5.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한국경제신문사) 6.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21세기북스) 7. 빌딩부자들(성선화·다산북스) 8. 화내지 않는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21세기북스) 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홍익출판사) 1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자료제공=교보문고
캠프힐 사람들 로빈 잭슨 글 知와사랑|1만8천원 최근 들어 사회복지 분야의 패러다임이 ‘생애 주기별 복지체계’에 대한 철학과 실천방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캠프힐 공동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학령기 이후 캠프힐성인 공동체나 청·장년 공동체를 운영 중이다. 캠프힐은 특별하다. 70년 넘도록 일하는 사람들이 월급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곳이다.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의 차이가 아예 없다. 서로를 인정하고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갈 뿐이다. 장애나 비장애의 구별은 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가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가족으로 살아간다. 이 책은 캠프힐의 장애아동 교육에 크게 할애해 지적장애나 정서장애, 신체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성장해가는지 서술한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에 바탕을 둔 캠프힐의 특수교육은 아동들을 전인적인 존재로 바라보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 문제를 함께 품어간다. 이 책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특수교사뿐 아니라 대안적인 삶을 모색하는 사람들, 치료사, 사회복지사,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학부모, 사회복지 정책입안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공연 △양성원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4.5)=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031-828-5841)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08회 정기연주회(4.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4) △과천시립여성합창단 기획연주회 ‘CHORAL DANCE’(4.8)=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무용극 ‘보이첵’(4.8)=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032-513-7802) △2011 마당놀이전(4.9)=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24) △맛있는 클래식 해설이 있는 실내악 with 가이야 콰르텟(4.9)=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뮤지컬 ‘구름빵’(4.9~10)=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1588-5234)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경기도박물관(4.8~5.22)=조선의 옷매무새Ⅲ-이승에서 마지막 치장 특별전(031-288-5384) △파주 헤이리캘러리MOA(4.8~5.5)=안정윤 영상전(031-949-3309) △남양주 실학박물관(~4.10)=2010년 하반기 특별전시회 ‘연행, 세계로 향
경기도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기 위해 ‘공공부문 온실 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4월 말까지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공공기관과 국립대 및 공립 대학 등 기준 배출량(최근 3년간 평균 배출량)을 12% 감축키로 했다. 또 매년 2%씩 감축율을 높여 오는 2015년까지 20%의 온실가스·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기존에 해당 기관들이 운영하는 경유차 대신 하이브리드·전기·청정연료 자동차를 운영하도록 하고, 건물에 단열재를 사용하거나 태양열 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또 시설별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관리대장을 작성하고, 공공부문의 이행 계획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해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기관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 제도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꾸준히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주민 개개인이나 사업체 전 분야도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일반 기업 등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4월1일부터 2박3일간 DMZ일대와 파주 영어마을에서 ‘제 3기 경기도대학생기자단 캠프’를 개최한다. 통일·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한 이번 캠프는 김문수 지사와 대학생기자단 65명, 새터민대학생 15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통일을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남북청년학생회담’을 열어 ‘남북 청년 통일선언문’을 발표하고, 임진각과 도라산 전망대 DMZ지역을 둘러보고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지역이 국회의원 3곳, 광역단체장 1곳, 기초단체장 6곳, 광역의원 5곳, 기초의원 23곳 등 총 38개 지역으로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성남 분당을과 순천시, 김해시을에서 실시되며, 지방선거는 당선무효로 재선거가 실시되는 24곳과 당선인 사망과 피선거권 상실, 사직 등으로 보궐선거를 하는 11곳이 있다. 선관위는 4.27 재보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법규 위반으로 고발 5건, 수사의뢰 2건, 경고 21건 등 총 28건을 조치했다.
안성시립 중앙도서관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소외 아동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어르신 독서도우미’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초급과정을 수료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급반을 개설해 독서도우미 활동을 위한 독서코칭 교육을 실시한다. 중급반 독서코칭교육은 지난 30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12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참석자 다면평가 후 수료증을 발급받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 아동을 위한 독서도우미로 7월부터 12월까지 유급 파견될 계획이다./안성=염기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