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QR코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오늘부터 본보에 실린 QR코드에 스마트폰을 스캔하면 별도의 URL(인터넷 파일 주소)을 입력하지 않고도 ‘경기신문 모바일 웹’에 접속, 실시간 뉴스는 물론 다양한 정보와 기사검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란 기존 바코드에 비해 훨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로써 인식속도와 인식률, 복원력이 뛰어나 정보화시대의 총아로 보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랍니다.
이천시보건소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천시 관내 초등 33개교 1, 4학년 5,220명이 ADHD 검사를 받게되며 검사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아동은 정신보건센터에서 무료 심층검사 및 전문치료기관에서의 진료비를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이천시보건소는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중 희망자에 한해 우울증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천=이석미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결핵환자가 지속적으로 치료를 이어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핵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다음달 1부터 시행한다. 대상자는 희귀·난치성질환자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등록 환자로 다음달 1일부터 결핵치료를 위한 진료와 약조제시 본인일부부담금10%중 1/2을 경감받을 수 있다. 또한 미등록 결핵환자는 요양기관 또는 요양기관으로부터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에 등록하면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용인=김태호기자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2011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성남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며 총 45개 동아리(학교 및 청소년 35개, 사회복지 10)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 지원한다. 참여방법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tenten21.or.kr) 회원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이나 우편을 이용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83-4300)../성남=노권영기자
고양시가 시민참여행정 구현을 위한 ‘제5기 주부시정모니터’를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제5기 주부시정모니터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활동기간은 2년으로 2011년 5월1일부터 2013년 4월30일까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고양시가 2003년부터 전국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주부시정모니터는 현재 100명의 각계각층의 주부들이 생활 전반에 걸친 불편·불만사항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고 있고, 시는 이러한 의견을 정책 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맞물려 자전거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각 자치단체가 자전거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자전거도로 확충 등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이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처럼 자치단체에서 자전거 타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건강에도 좋고, 교통비를 절약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이 많다고 본다.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 이유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부족하고, 도로교통법규가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하며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차원에서 펼치고 있는 자전거이용활성화로 전국적으로 수많은 예산을 투입해 자전거 전용도로망 구축을 하겠다고 하니 무척 반가운 일이다.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도로에 대한 인프라 구축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 또한 자전거와 관련된 산업도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가 시행하는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은
‘물 쓰듯 한다’는 말이 있다. 물 아까운줄 모르고 흔한 물을 마구 써댄다는 말이다. ‘삼천리금수강산’ 우리국토에는 예로부터 물이 풍성했다. 그러나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세계 곳곳에서는 물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세계화장실협회(회장 조용이·WTA)에 따르면 화장실과 물 부족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180만명이 설사병 등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미국의 환경·인구 기관인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는 지부티.쿠웨이트.싱가포르 등 19개 나라를 ‘물 기근 국가’, 리비아·이집트·남아프리카공화국·벨기에·한국 등은 ‘물 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심지어는 물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먹는 물 공급과 수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유엔은 1992년 제46차 총회에서 매년 3월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공식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8억t, 2016년 10억t의 수자원이 부족하고, 2025년에는 생활·공업용수로 하루 382만t이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물 부족국가로 분류된 이유는 수자원을 제대로 보존하지 못하는데 있다. 우리나라는 강수가 여름
경기교육이 새 학기 들어 ‘자율’과 ‘규제’ 사이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포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가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도내 학교에서 체벌, 두발제한, 복장규제, 강제 야간자율학습(이하 야자) 등이 전면 금지됐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이에 ‘저항’하며 여러가지 규제 조항을 만들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개성을 발산하며 자유로운 학교문화를 향유하게 됐지만, 일부 학생들은 통제된 교육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학교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이 개학 이후 최근까지 집계한 도내 학교의 인권조례 위반에 대한 학생, 학부모 민원은 350건을 넘어섰다. 이들 민원은 교사의 체벌과 욕설, 두발·복장 제한, 강제 야자 등 인권조례와 상반된 지도방식에 대한 것들로 학생에 대한 강압적인 규제에 따른 반발 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이 같은 상황들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교육계는 학생에 대한 교육·지도방식에서 자율과 규제 사이에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학생다운’ 학생으로 지도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반면 강제적인 규
마니산 정상에 오르면 강화 갯벌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의 영향을 받은 전형적인 삼각주형 하구 갯벌인 강화 갯벌은 초지대교 아래 황산도 주변의 남단 갯벌과 ‘강화갯벌센터’가 있는 여차리 갯벌을 일컫는다. 단위 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남단 갯벌은 갑각류와 어패류가 풍부해 철새들의 낙원이다. 도요물떼새,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두루미, 알락꼬리마도요 등 희귀철새들이 즐겨 찾는다. 이웃 동막 해변은 강화에서 유일한 모래 갯벌로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그 뿐인가. 장흥리와 장화리, 선두리 석모도, 그리고 장봉도 갯벌 모두 ‘금밭’으로 불리는 천혜의 보물창고다. 이 아름다운 강화의 갯벌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국토해양부가 2017년까지 강화도 남부와 영종도를 18.3㎞의 방조제로 잇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만조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영종도에서 장봉도 사이 4.2km를 방조제로 막고 장봉도에서 강화도 서측 남단 사이 7.3km를 막아 건설하려는 프로젝트다. 또 2016년까지 석모도 일대에 7.8㎞의 방조제를 쌓는 강화조력발전소도 건립할 계획으로 있다. 이 계획대로라면 강화의 갯벌들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