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이 작년 동기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2월 중 인천항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작년 동기에 비해 12.6% 증가한 11억9천400만달러, 수입은 16.7% 증가한 39억7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무역수지 적자는 27억7천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23억4천200만달러에 비해 18.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 실적이 증가한 것은 인천항 전체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기계류가 작년 동월 대비 55%, 전체 수입의 30% 이상인 유류는 25% 증가하는 등 주요 품목 호조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올해 들어 수출입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 국가들의 정정 불안과 일본 지진 여파로 이달부터는 인천항 수출입 실적도 다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지방자치는 주민자치를 의미하며 주민자치(住民自治)란 주민이 일상생활에 밀착된 지방행정(地方行政)을 국가가 정부기관에 의지하지 않고, 지역 주민이 스스로 또는 그 대표자(代表者)를 통해 자기들의 의사와 책임하에 행하는 것을 말한다. 주민자치는 주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자치능력이 있고 그 능력을 토대로 지방자치가 전개되는 것이다. 이점에서 지방자치는 한나라의 민주화가 달성되는 기초적 조건이며 정치발전의 관건이다.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는 지역정책의 우선순위를 지역사회에 사는 주민대표들이 민주주의의 원리인 ‘행위의 자기 결정성’과 ‘행위의 자기 책임성’에 따라 주민의 여론과 참여를 통해 자주적으로 결정하고 그 지역의 다양한 현실적 이익을 대변한다. 물론 정치발전의 개념은 복잡하고 모호하지만 사회복지향상, 주민참여의 확대, 정부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 민주주의 원리의 실현 등을 정치발전의 기본요소로 지방자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의 실적 성숙 정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주권재민(主權在民) 사상의 표현이라 볼 수 있는 시민의 자율적인 정치참여는 민주정치(民主政治)의 기본적 요소로써 정치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지
‘연합(聯合)’과 ‘야합(野合)’의 공통점은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개인이나 단체가 하나의 조직체를 이루는 것이고, 차이점이라면 ‘연합’은 ‘일정한 범주 안에서의 공동의 목적 달성’이므로 질서정연하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한다. 반면 ‘야합’은 ‘좋지 못한 목적으로 어울림’이므로 무질서하고 논리 비약적이며 감정적이고 즉흥적 비합리성을 특성으로 하고 있다. 2011년도 벽두에 문화예술단체에서는 임원을 선출하는 사례가 많았다. 인간 사회에서 합종연횡은 자연스럽다. 그 중에서도 선거는 다수결의 원리로 집약되며 그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민주적인 절차 과정으로 핵심이다. 이런 선거 수단을 통하여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도모한다. 대체로 표면적으로는 명분에 합당한 연합을 지향한다. 매우 이성적이고 합목적이며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다. 그러나 내면을 정밀하게 검열할 필요가 있다. 좋지 못한 목적으로 야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연합’이냐 ‘야합’이냐 할 때 객관적으로 편차가 없는 도덕성을 기준으로 삼으면 무난할 것이다. ‘연합’은 질서정연하게 이익의 공통분모를 찾아야 하고 도덕적으로 흠결이 덜하며 일반적으로 조직체가 건전하게 존립할 ‘
어른들이 라면 자주 먹지말라고 그러지만 추운 날 바람 불고 솔솔 눈 오는 날 한번만 먹어보자. 야무지게 스프 뜯고 면발 넣어 양 180마리만 세면 따뜻한 연기가 내 안경을 채우고 부엌도 채운다. 김치 얹어 따뜻한 정 한입 계란 얹어 편안한 정 한입 남은 국물 밥에 둘둘 말아 먹으면 꺼진 배 꽉 채운다. 그리고 어른들에게 한입 드려 먹지 말라는 말 막는다. 시인소개: 1998년 12월 5일 경기 안성 출생.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서 6학년 때까지 써 온 것 모아 시집. <라스트 유치>라는 조 군 시집(종려나무刊) 속 수록
일본 정부는 14일 오전부터 계획정전을 실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을 잠정 연기했다. 전력부족 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앞장서 전기를 아껴 부족분을 메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날 도쿄역에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은 절전을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1시에 개장해 3시간 앞당긴 오후 6시에 폐장했다. 미처 이 소식을 모르고 오전 10시부터 찾아간 사람들이 1시간여 백화점 앞에서 대기했으나 백화점 측에 항의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계획정전으로 운행이 중단된 구간이 생기는 바람에 출근길 혼잡이 예상됐으나 시민들은 질서를 지키면서 역무원의 지시에 따라 탑승했다. 쓰나미로 초토화된 도호쿠(東北) 해안 지역에서도 이런 시민의식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미야기(宮城)현 기센누마(氣仙沼)시의 대피소에선 아직도 식품 공급이 원활치 않아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재해본부 측에서 지급하는 식료품을 타려고 장시간 길게 줄을 서면서도 불평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식품 부족으로 전체 인원의 3분의 1밖에 먹을거리를 지급받지 못했지만 서로 나눠 먹으며 배고픔을 견뎌냈다. 센다이(仙臺)시의 한 쇼핑센터 앞에는 수백 명이 생필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
경기도 제2청은 오는 27일 파주시 임진각 일대 비무장지대(DMZ)에서 자전거 투어 행사를 연다. 투어 구간은 임진각을 출발해 군(軍) 순찰로를 따라 통일대교~군내삼거리~초평도를 돌아오는 18㎞다. 참가 희망자는 18일까지 경기도 DMZ 홈페이지(dmz.gg.go.kr)나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e땡큐 사이트(www.ethankyou.co.kr)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DMZ 일대를 달리는 자전거 투어는 경기도 제2청이 지난해 처음 실시했으며 올해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로 확대됐다. /의정부=박광수기자
동두천시는 시민EM전문가 양성 및 생활EM확대를 위해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4월18일부터 29일까지 ‘제3기 동두천시 EM아카데미’를 지행역 앞 아름다운 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EM아카데미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하루 4시간씩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80%이상 출석 시민에게는 수료증 수여·EM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해 활동 지원과 각종 EM비누 만들기 등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기회 부여와 사용편의 제공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동두천=진양현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농업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국가기술자격증(유기농업기능사, 원예기능사) 필기시험 대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일반시민은 18일까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031-590-4714)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06년부터 원예기능사 및 유기농업기능사반을 매년 운영해 총 210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 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군포시는 ‘2011 군포시민자치대학’ 수강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군포시민자치대학’은 오는 23일 이시형 신경정신과학박사의 ‘왜 세로토닌인가’를 시작으로 탤런트 전원주씨와 이병택 국학원 교수, 방송인 이숙영씨, 강창희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연구소 소장, 엄길청 경기대 교수 등 유명인사의 강의가 열리게 된다. 강좌는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주민센터나 시청 청소년교육체육과(☎031-390-0786)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장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