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금강주택은 시흥시 장현지구에 공급하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30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흥 장현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9~84㎡ 총 59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79㎡A 72가구 ▲79㎡B 71가구 ▲84㎡A 297가구 ▲84㎡B 150가구 등이다. 단지는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연성역과 1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정됐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교통망이 단지 인근에 있다. 연성역 일대 중심상업지구(조성 예정)와 능곡지구 일대의 중심상권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장현4초(예정)를 비롯해 승지초, 능곡고, 능곡도서관이 있으며 군자산 둘레길이 단지 인근까지 뻗어 있다. 단지는 지상으로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4개소도 선보일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어린이집을 비롯,
대부분의 연인들은 이색데이트를 위해 분위기 좋은 카페 혹은 술집을 찾는다. 그러나 실내공간이 아닌 야외에서도 이색데이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매년 대한민국에서는 수많은 축제와 공연이 열리고 있다. 그러나 실상 축제를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어떤 축제, 어떤 공연이 어디에서 열리는 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웃음공장 공장장이자 거리공연예술가인 필자(루파주니어)는 지난 2013년부터 수많은 초청공연을 다녔는데, 지면을 통해 필자가 알고 있는 재미있는 축제들을 소개하려 한다. 민족의 대명절 설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우리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2월부터는 딸기를 동네 슈퍼나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아서 구매를 종종 망설인다. 논산, 양평, 파주에는 딸기 농장이 위치해있다. 시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월 말에서 4월까지는 딸기 축제가 열린다. 딸기농장에 가면 딸기체험을 할 수 있는데 배부를 때까지 무제한 딸기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 딸기 체험이 끝나면 직접 딴 딸기로 수제잼도 만들 수 있어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 또한 우리가 평소
에어코리아(전국 실시간 대기 오염도 공개 홈페이지)에 의하면 27일 10시 기준 인천은 106㎍/㎥, 서울은 102㎍/㎥, 경기는 111㎍/㎥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이었다. 올 들어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덮친 것이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수도권 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연일 발령되고 있다. 각 지자체는 공공주차장 폐쇄, 공무원, 공공기관 차량2부제 등을 실시하였다. 인천에서 생산된 전력의 31%만이 인천시민이 사용하고 나머지 69%는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사용하고 있다.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전력소비 위주의 서울·경기와 전력공급 위주인 인천의 지역특성이 확연히 다름에도 환경부는 자동차 위주의 획일적인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문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이외는 딱히 방법이 없고, 미세먼지의 습격이 며칠로 끝나지 않고 화창한 봄 내내 아니 1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될 것이라는데 있다. 성인이 하루 마시는 공기의 양은 평균 1만ℓ에 달한다. 500㏄ 생맥주 잔으로 무려 2만잔이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 최근 우리가 들이마신 미세먼지의 양을 석면섬유로 계산하면 최소 하
지난 27일 농촌진흥청과 분당제생병원은 쌀밥이 당뇨병 예방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혈당농도 변화 관찰 결과 식후 혈당농도가 빵은 15.6%, 쌀밥은 5.8% 감소했으며 인슐린 분비량도 빵이 쌀밥보다 더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 쌀밥을 먹은 실험 대상자들의 체중과 허리굴레는 각각 평균 800g과 0.4㎝ 감소했지만 빵을 먹은 사람의 허리둘레는 평균 1.9㎝ 증가했다고 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임상 기간 쌀밥 식단으로 체중이 최대 11㎏, 체지방은 42%가 감소한 대상자도 있었다니 확실히 빵보다는 쌀밥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농진청 관계자는 “하루 세끼 조절된 식단으로 쌀밥을 정량 섭취한다면 현대인의 대사증후군 유발을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가운 연구 결과다. 이 사실이 국민들 사이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밀가루 소비가 줄고, 쌀 소비가 증가해 우리나라 농민들의 생활이 나아지고 국민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지금 우리나라 쌀 소비량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7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
경기 인천지역을 비롯 침체한 전국의 구도심 250여 곳에 향후 5년 내 창업·주거·문화 등이 어우러진 ‘혁신거점’이 조성된다. 따라서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안에 혁신거점 조성 방안과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도시재생법 등 관련 법제를 정비할 예정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전체 사업은 정부 재정 등 매년 10조 원을 들여 5년간 전국 500곳에서 시행한다. 이 가운데 특히 활력이 떨어진 구도심 250여 곳이 혁신거점으로 개발된다. 혁신거점 중 100곳에는 창업공간, 청년 임대주택, 공공서비스지원센터 등이 연계된 복합 앵커시설이 조성된다. 다른 혁신거점 100곳에는 정부 부처가 추진중인 지역특성화사업에 도시재생을 접목한 특화시설이, 나머지 50곳에는 유휴 국·공유지와 노후 공공청사 등을 활용한 문화·창업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도시재생 추진 방식도 종전과 많이 달라진다. 재개발 등을 수반하는 종전의 도시 정비사업과 달리, 도시의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활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면철거가 아닌 현지개량 방식이어서 집주인이 원 거주지에서 내몰리는 일도 줄어들 것 같다. 지역 건축가나 설비, 시공사 등을 지정해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안산 ‘e편한세상 선부광장’ 대림산업은 오는 30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1일원에 위치한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9~84㎡, 총 719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24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세대 면적별 세대수는 ▲49㎡ 6세대 ▲59㎡A 29세대 ▲59㎡B 15세대 ▲59㎡C 27세대 ▲74㎡ 127세대 ▲84㎡A 26세대 ▲84㎡B 10세대 등이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250만 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1차 계약금은 1천만 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돼 합리적이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5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4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황홀 /허형만 세상의 풍경은 모두 황홀하다 햇살이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이며 유채꽃 속에 온몸을 들이미는 벌들까지 황홀하다 더불어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내가 다가가는 사람이나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 모두 미치게 황홀하다 때로는 눈빛이 마주치지 않는다 해도 그렇다 오, 황홀한 세상이여 황홀한 세상의 풍경이여 심장 뜨거운 은총이여 - 허형만 시집 ‘황홀’ 중에서 봄 속의 모든 것들은 황홀하다. 한 겨울 추운 한파 잘 이겨내고 푸른빛으로 세상을 물들이고 있는 보리밭이며, 제주도에서 북상을 하는 유채꽃의 개화소식, 그리고 그 꽃을 찾아다니며 꽃가루에 입을 맞추는 꿀벌들, 노랑나비, 흰나비…, 하늘 높이 날며 지지배배 노래하는 종달새, 살가운 봄바람. 등, 봄에는 모두가 황홀하다. 찬란한 봄볕을 타고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 그 사람 또한 황홀하다. 사람에 대한 편견 의식 없이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과 내 주위에서 맴맴 도는 사람 모두 그저 사람이면 지위고하 그리고 직업 나이에 상관없이 황홀한 것이다. 때는 바야흐로 봄이다. 황홀한 봄날, 우리의 가슴에 뜨거운 은총이 깃들길 기대해 본다. /정겸 시인
동서고금엔 개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오래 전부터 인간과 반려하며 살아온 친숙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익함보다는 부정적 이미지로 자주 등장한다. 비유도 높은 사람에게 아부하여 시키는 대로 따르는 사냥개처럼 좋지 않은 권력의 앞잡이 일 때가 대부분이다. 사기(史記)에 나오는 얘기도 그중 하나다. 제나라에 ‘괴통’이라는 책사가 있었다. 그는 왕 한신에게 한나라를 배반하고 천하를 삼분(三分)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고 모반을 꾀한 괴통을 삶아 죽이려 하자, 괴통은 이렇게 말했다. “도둑놈의 개도 요임금을 보면 짖습니다. 요임금이 어질지 않아서가 아니라, 개는 원래 그 주인이 아니면 짖기 때문입니다. 그 때 당시, 저는 한신이 있는 줄만 알았지, 폐하가 계신 줄은 몰랐습니다.” 유방은 괴통을 풀어주었다. 여기서 생긴 고사가 ‘걸견폐요(桀犬吠堯)’다, 그리고 자기 주인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주구(走狗)의 의미로 사용한다. 그런가 하면 주구를 충견으로 여겨 자신도 모르게 낭패를 당한 주인 얘기도 있다. 중국 전국시대의 역사를 전하는 ‘전국책’에 실려 있는 이야기다. 초나라 어떤 사람이 집을 잘 지킨다는 이유로 개를 총애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