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정권교체 및 새로운 대통령의 선출을 필두로 하여 우리나라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가보훈처 또한 차관급에서 장관급 부처로 승격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로 한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국가보훈처에서 그 변화들을 모아 만들어낸 총체적인 결과물이 바로 ‘따뜻한 보훈’이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보훈’을 핵심 업무과제로 내건 후, 전국의 보훈지(방)청들은 그것을 통한 활동들로 하여금 유공자분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들을 해오고 있다. 지금 인천보훈지청 보상과는 하루 종일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유는 국가보훈처가 2018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영예로운 생활보장을 위해 보상금을 받지 않는 분들 중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전화 및 방문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은 퇴근할 때가 되면 녹초가 되지만 소외된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다들 힘을 내고 있다. 또한, 인천보훈지청은 최근 고령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뇌 튼튼 제빵교실’ 체
국민들이 갖고 있는 공무원들의 나쁜 인상 중 하나는 복지부동(伏地不動)이다.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요즘 이보다 한걸음 더 나간 우스갯소리로는 ‘복지안동(伏地眼動)’이란 말도 있다. 즉 바닥에 엎드려 눈만 굴린다는 것이다. 예전에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의 하나가 ‘중간만 해라’였다. 앞장서다가 높은 사람들 눈에 띄어봤자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이다. 공직세계도 별로 다르지 않았다. 남보다 의욕적으로 일을 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동료의 눈총과 윗사람들의 미움일 뿐이다. 게다가 세상사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의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과실도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책임까지 져야 한다. 징계를 받으면 진급에서 누락되거나 감봉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옷을 벗어야 한다. 일반 회사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공무원들의 가장 큰 소망은 진급이다. 9급으로 인용돼 십 수 년이 지나야 6급이 된다. 적체가 심한 지자체에서는 20년이 넘는다. 기초 지자체에서 간부급이라고 할 수 있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기까지 30년이 넘는 경우가 흔하다. 6급으로 정년퇴직을 하는 공직자들도 허다하다. 이처럼 승진경쟁이 매우 치열할 수밖에 없
‘수원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1일 수원시 팔달산 3·1운동기념탑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추진준비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기념사업 추진준비위원회 제공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24시간 음주운전 단속 체제를 가동 중인 가운데 관내에서 음주 적발 건수가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음주 적발 건수는 지난 2014년 5만1천844건, 2015년 4만7천524건, 2016년 4만1천405건, 지난해 4만653건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14년과 비교하면, 지난해 음주 적발 건수는 21.6%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음주 적발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적발 건수가 연간 4만2천∼10만 2천여건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한 것과 비교된다. 지난해 음주 적발 인원 중 면허정지(혈중알코올농도 0.05∼0.09%)가 1만8천865명, 면허취소(0.1% 이상)가 2만982명으로 조사됐다. 면허취소자 중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은 2천207명이었으며, 측정거부는 80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측정거부 운전자 중에는 “무조건 봐달라.”라고 버티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9명은 구속됐고, 방조범 36명은 형사 입건, 3회 이상 음주로 적발된 운전자는 6천63
지난달 31일 KTX광명역에서 프랑스 파리행 유라시아 대륙철도 가상열차표를 예매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양기대 광명시장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첫 예매를 받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18 무술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평화와 민주주의의 새 역사가 우리 사회와 학교 모든 곳에 환한 햇살처럼 넘치길 기원합니다. 경기교육가족과 경기도민 여러분께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기교육이 가는 길이 새로운 길이었고 혁신의 길이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교육, 미래학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전문기구를 통해 학교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연구를 할 것입니다. 교육의 가치는 바로 학생입니다. 학생을 통제하고 지시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이 변해야 합니다. 행복한 학교, 따뜻한 배움이 있는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학생 스스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학교, 창의적 발상과 진취적 도전을 펼치는 학교,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따뜻한 학교, 자율과 자치를 기반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민주적인 삶을 실천하는 학교,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기혁신교육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군이 참여하는 혁신교육지구로 혁신교육의 지평을 넓혀가겠습니다. 각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제7대 인천시의회 후반기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우리 시의회 의원 모두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상정하고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으며, 시정에 대한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을 위해 경주하겠습니다. 먼저 올해 인천시의회는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한층 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정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인천시의 시급한 현안에 대하여 우리 의회가 앞장서서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인천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복지 우선 의회’로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겠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제7회 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해입니다. 우리 인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임기 마지막까지 시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을 다하기 위하여 끝까지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인천시가 부채도시에서
무술년(戊戌年) 새해,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에도 큰 성취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해냈습니다!’, ‘우리는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재정건전화의 성과를 시민 행복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인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유아에서 고등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급식문제를 책임지는 광역자치단체가 되었습니다. 올해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과 지원을 늘리고 여성과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며 취업활동을 보조하는 정책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재정건전화의 성과로 편성한 올해 사회복지예산은 약 2조8천억원으로 시민들께 ‘인천에서 사는 재미’를 드리겠습니다. 인천 가치 재창조의 핵심은 원도심 재생은 부수고 새로 짓는 구식 재개발이 아니라 지역의 고유문화를 지키면서 4차 산업혁명과 선진 인프라가 융합된 인천형 도시재생방식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5년 동안 매년 2천억 원씩 총 1조원의 예산을 원도심 정책에 쏟아 붓겠습니다.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생산성을 높이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도민의 힘으로 평화로운 정권교체를 이뤄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은 가중됐고,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은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본격적인 고령사회가 시작됐으며, 출산율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청년실업, 양극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어둠이 깊습니다. 그러나 새벽이 오기 바로 직전이 가장 어둡듯이 새해는 밝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새해는 새 정부의 약속한 ‘연방제에 버금가는 분권형 국가’의 첫발을 내딛는 해입니다. 6·13 지방선거 때 개헌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의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도의회는 ‘자치와 분권’을 가장 중요한 시대적 가치로 분권형 개헌의 공론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방분권위원회를 발족했고, 지방의 자치권 확보를 위해 전국 광역의회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밑거름으로 새해에도 중심역할을 하면서 진정한 지방정부시대를 여는 주역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협치의 모델을 제시해온 경기연정은 책임을 더욱 강화하며 민생연정으로 도민행복에 기여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의 평등을 보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무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해’로, 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지난 4년간 경기도정은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향했던 만큼 민선 6기 마지막 해인 2018년에도 힘찬 항해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먼저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동력을 새롭게 개발하겠습니다. 올해부터 본격 실시되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양질의 일자리를 뒷받침하는 장기적인 동력원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시흥·광명, 고양, 양주, 구리·남양주에 새로 조성될 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시대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균형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두번째,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소방관을 증원하고 소방장비를 보강해 화재위험을 최대한 줄이겠습니다. 실시간 재난 알림서비스 ‘안전대동여지도’의 기능도 추가·보완하겠습니다. 세번째, 공동체 속에 따뜻함이 숨쉬는 경기도로 나아가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