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 가장 가까운 세금이 양도소득세일 것이다. 삶의 기초자산인 주택을 보유하는 경우 모두 과세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월1일부터 부동산 등을 양도하는 경우 소득세 세율이 상향조정 된다. 기존 38%였던 3~5억원 양도소득 기본세율이 40%로, 40%였던 5억원 초과는 42%로 각각 2%p 인상된다. 2017년 8월3일 이후 계약한 서울, 부산, 세종 및 경기도 일원 등 조정대상 지역 소재 아파트에는 2년 거주요건이 추가되어 이를 충족하여야 비과세를 받을 수 있도록 되었다. 2년이상 보유·거주한 고가주택(9억원 이상)이 아닌 1세대 1주택의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되지만 자칫 잘못하면 예상치 못하는 세금이 나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지인이 오래 살던 아파트를 1세대 1주택으로 알고 매각하였는데, 세무서에서 최근 과세예고 통지서가 나왔다고 한다. 이유인즉 매각한 아파트 외에 상업용 오피스텔 1채를 소유하여 임대해주고 있었는데, 세입자가 당초 계약을 어기고 주소를 그 오피스텔에 옮기고 살고 있어, 그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분류되어 1가구 2주택 소유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과세된 것이었다. 납세자로서는 황당하고 억울한
이석희(농협 수원유통센터 지사장)씨 빙모상 = 2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수원시연화장 2층 진달래실, 발인 4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청주 선영, 010-9102-8663
▲이종호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장 ▲오후석 〃 문화체육관광국장 ▲홍지선 〃 철도국장 <신임 인사차>
<경기도> ◇2급 전보 ▲안양부시장 이진찬 ◇전문직(가급) ▲정보화정책관 백성주 ◇개방형(4호) ▲서울사무소장 최은석 <구리시> ◇4급 ▲보건소장 신현관 ▲안전도시국장 유동혁 ▲환경관리사업소장 오세영 ◇5급 ▲기획홍보담당관 방희준 ▲총무과장 이성재 ▲문화예술과장 이경화 ▲건설과장 김구현 ▲보건행정과장 이장희 ▲자원행정과장 강동호 ▲하수과장 이성규 ▲교문1동장 직무대리 김칠수 ▲수택3동장 직무대리 남치우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간광애 ▲수택1동장 직무대리 이왕선 <양평군> ◇5급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우영 ▲관광진흥과장 김승건 ▲주민지원과장 권오실 ▲교통과장 김윤중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수도사업소장 김선대 ▲옥천면장 구상철 ▲단월면장 엄정섭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도상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상호 ▲환경사업소장 직무대리 이종렬 ▲지평면장 직무대리 조근수 ▲용문면장 직무대리 윤건진
경기농협은 2일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은행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및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다 순국하신 농업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아 악수와 격려를 통해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로 전입한 직원들과 덕담을 건네며 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직원들이 이룬 값진 성과를 치하하고, 2018년 새롭게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방향에 대해 전달했다./경기농협 제공
동양에서는 최고 지도자론을 제왕학(帝王學)이라 하였다. 나의 서재에는 제왕학이란 제목이 붙은 책이 3권이 있다. 서양에서는 제왕학에 해당하는 분야를 대통령학이라 한다. 대통령학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하나의 학문 분야로 터를 잡아가고 있다.미국의 한 대통령학의 권위자가 대통령이 되는 과정과 된 후에 바람직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요소를 5가지로 지적하였다. 첫째는 건강이다. 건강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비단 지도자뿐만이 아니다. 누구든 건강치 아니하고는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고 성취할 수 없다. 둘째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다. 비전이란 무엇인가? 비전이란 한 공동체가 바라보고 나아갈 공통의 목표이다. 공동체 구성원 전체가 공감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자신의 삶을 기꺼이 바칠 수 있게 하는 목표이다. 바람직한 지도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상력과 통찰력과 실천력을 지닌 사람이다. 셋째는 설득력이다. 아무리 빼어난 비전도 그것을 국민들에게,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오히려 갈등만 조장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설득력을 발휘하려면 2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는 자신의 내면의 성실함이요. 둘째는 외적 신뢰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제야와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고 경기도 수원에서도 뜻깊은 송년·신년행사가 이어졌다. 1만여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몰린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각종 공연과 떡국 나눔 등이 이어져 차가운 영하의 겨울밤을 훈훈하게 덥혔다. 다음날 아침 해 뜨는 시간에도 시내 중심에 있는 팔달산과 광교산에는 수천의 인파가 몰려 새해소망을 빌었다. 이런 들뜬 분위기 속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가 조용히 열렸다. 해맞이행사가 끝난 직후인 오전 8시 팔달산 정상 서장대 남쪽에 있는 3.1운동 기념탑에서 ‘3·1운동 100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 맞이 기념사업 선포식이 개최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19일 수원화성박물관 강당에서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환 수원대 교수가 공동추진위원장,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집행위원장으로, 시민단체 회원, 학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 공무원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달 중 출범할 추진위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다. 추진위는 ▲수원 독립운동 인물·3.1운동 콘텐츠 발굴사업 ▲3.1운
새해 벽두부터 물가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화장품 가구 음식료 등으로 시작되는 가격인상이 자칫 전방위로 확산되면 서민경제가 걱정이다. 이는 올해부터 시간당 7천530원으로 16.4%나 오른 최저임금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물가불안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화장품에서부터 가구 침대 치킨 햄버거 등의 가격이 들먹거리고 있다. 수입 화장품 브랜드 샤넬은 1일부터 326개 품목의 향수와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의 가격을 평균 2.4% 인상했다. 전국에서 400여 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죽 전문점 ‘죽 이야기’도 버섯야채죽과 꽃게죽, 불낙죽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각각 1천원씩 올렸다. 가구 업체인 현대리바트는 오는 15일부터 침대와 식탁류 가격을 3∼4% 올릴 계획이다. 시몬스도 이달부터 대리점에 공급하는 매트리스 10여 종의 가격을 5%가량 인상하기로 하고 최근 대리점주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국내 1위 가구전문업체인 한샘과 에이스침대 등은 당분간 가격 인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지난달에는 치킨 전문점인 KFC가 치킨, 햄버거 등 24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9% 올렸고, 놀부부대찌
세모歲暮에 김운기 마른 가로수들은 내 이십대처럼 거리를 헤매고 있다 구세군 방울소리에 삼백 예순 다섯 날 잊고 있던 이름들은 깨어 나오고 먼데 그리움이 바퀴처럼 뒤따라 와서 지친 숫자를 보태고 성큼, 저만치 달아나는 한해의 끝 마른 낙엽처럼 우편함에 꽂힌 엽서 한 장 ‘근하신년謹賀新年’ - 김운기 시집 ‘그대에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