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와 연정경험 공유를 위해 핀란드와 독일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핀란드 현지시각) 오전 탐페레 로비트 본사에서 헤리 쉐홀름 로비트 회장과 투자유치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은 오는 9월 20일(수) 오후 2시30분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6·13 지방선거 어떻게 치를 것인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슈로 떠오른 정당공천, 선거연령, 후보자 검증, 신인 정치인(여성) 육성 등 공천기준 문제를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031)231-8850 ■ 일시 : 2017년 9월 20일(수) 오후2시30분 ■ 장소 :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 ■ 주최 : ㈔경기언론인클럽 (사)경기언론인클럽
<신규> ▲ 채종철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안성 담당 부국장 <전보> ▲ 편집국 지역사회부 평택·안성 담당 부장 오원석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평택 담당 9월 18일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임직원 약 70명이 모여 동남아 아동들을 위한 말라리아 예방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성제 대형제강부장은 “이번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천연비누로 아이들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경기도 중부권 9개 시의회 의장협의회가 최근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중부권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해 여러 시의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자질과 전문성을 제고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으며 ▲주민참여소통 ▲지연현안해결 ▲지역경제활성화 ▲행정감사 등 총 9개 분야에서 모두 18명의 우수 의원이 선정됐다. 김포시의회의 황순호 의원과 염선 의원은 각각 예산절감 분야와 공약실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광명시의회 오윤배 의원과 김익찬 의원은 각각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와 행정감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원과 조원희 의원은 각각 의정연구발전 분야와 의정활동 분야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포시의회 황순호 의원과 염선 의원은 항상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구석구석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중한 혈세가 올바르게 쓰이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광명시의회 복지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재선의 오윤배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민생 안정 정책과 주민숙원사업에 매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후반기 운영위원장인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가 이웃 간의 분쟁에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얼마 전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간 아래층에 거주하는 사람이 위층에 사는 사람에게 자신이 직접 배출한 오물을 모아두었다가 새벽 심야 시간에 투척을 하거나, 또 흉기를 소지하여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일이 있었고, 더 나아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이어 휘발유를 뿌린 후, 불을 붙여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하는 등 이웃 간의 층간 소음 문제는 날로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이웃 간 층간소음 문제의 해결책은 먼저 이웃 간 ‘소통’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웃 간 음식을 나눠먹거나 자주 교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통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또 아파트 주민끼리 층간소음에 관한 ‘주민약속’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2층 이상 건물에서는 실내화를 착용하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뛰는 시간을 정하자’, ‘이웃사람이 퇴근하는 7시 이후부터 출근 전 시간에는 절대 실내에서 뛰지 말자’는 등 구체적으로 주민이
우리 사회는 가해자의 인권보호에 큰 관심을 가진 반면에, 정작 관심가져야 할 사회적약자에 대한 인권보호나 2차 보복행위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보호·지원에는 소홀한 경향을 보여왔다. 이에 경찰에서는 사회적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을 내세웠다. 현재 사회적약자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사회적약자는 경찰에게 큰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얼마 전 경찰교육원에 ‘핵심가치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왔다. 핵심가치과정의 주된 내용 바로 ‘인권감수성’이다.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이며, ‘감수성’이란 외부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로써 ‘인권감수성’이란 사회적약자의 고통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바로 인권감수성을 겸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번 교육에서 ‘인권침해사례 역할극’을 해보았다. 역할극을 통해 느낀점은 경찰관은 사건 관련 범인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이 중요한 것은 사회적약자의 고통을 헤아리고 보살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8월 인터넷 매체인 닷페이스에 인터뷰동영상을 통해서 ‘학교에 페미니즘교육이 필요한 이유 세가지’를 게시한 교사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개인의 신상이 공개되고 인신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얼마 후 장애인 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사람들 앞에서 장애를 가진 자녀부모님들은 무릎을 끊고 호소하는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사는지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이 일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러한 사회는 누가 이끌어가고 있는 것인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끊임없는 구별짓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초등학교를 제외한 중고등학교를 여학교만 다닌 나에게 학교 교육은 ‘순결’을 가르쳤으며 ‘현모양처’가 되는 것을 알려주었다. 주체적 인간으로서 어떻게 함께 살아야하는지 보다는 여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나열해서 배운 기억밖에는 없다. 전체 반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부모님의 학력 부모님이 무엇을 하는지 집에 텔레비전이 있는지 형제들은 몇 명인지 등 손을 들어서 가정환경조사를 받았다. 그럴 때마다 나는 딸들만 있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부모님의 학력을 속였고, 우리 집
지난 13일은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이었다. 이날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치사를 했다. 해경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해경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문대통령의 치사는 일반적인 ‘치사(致辭)’가 아니었다. ‘국민의 명령’이란 표현까지 쓴 질타와 함께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명령’했다. 조직의 명운을 걸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세월호 유가족들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아픈 마음을 누르고 해경의 앞날을 축하하는 이유도 다시는 그런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으리라는 믿음과 기대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해경의 ‘무능·무책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이 배와 함께 바다 속으로 가라 낮았다. 가족과 국민은 이 장면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했다. 그 이후 세월호 유가족과 전 국민의 마음도 함께 깊은 바다 속으로 침몰했다. 아주 오랫동안 분노와 슬픔, 좌절감이 이 나라를 지배했다. 해경은 세월호가 45도 넘게 기울어진 상태라는 것을 보고 받았으면서도 승객 퇴선명령 등의
반려견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산행에 함께 나섰던 개의 목줄이 풀리면서 등산객을 물어 중태에 빠뜨리는가 하면 반려견으로 인해 시비가 붙은 주인이 상대방을 밀어 넘어뜨려 의식불명에 이르게 하는 등의 사고가 터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전남 무안에서는 외국인 A(40)씨가 애완견 두마리를 데리고 동거녀와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목줄을 채울 것을 요구하는 주민 B(64)씨를 시비 끝에 엘리베이터 밖으로 밀어 두개골 파열 등의 상해를 입혀 중태에 빠뜨렸다. 지난해만 해도 경기지역에서만 반려견에 의한 상해사고가 121건에 달했다. 이쯤되면 외출한 반려견들은 공포의 대상이다. 게다가 집에서 같이 지내던 애완동물을 갖다버리는 사례도 경기도내에서만 해마다 수 천 건을 넘어서고 있다. 휴가철에 의도적으로 버리거나, 집을 비우는 사이 반려견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문제는 이렇게 버려진 유기견이나 주인에게 방치된 개들이 시가지나 골목을 활보하며 어린아이, 노인 등에게 빈번하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7월 의정부에서는 70대 할머니가 견주의 소홀한 관리로 두 마리에게 다리를 물려 봉변을 당했다. 지난 4월에는 시흥에서 목줄 없이 돌아다니던 대형 사냥개가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