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15일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ACE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젊고 참신한 내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017~2018년 활동할 ‘제5기 청년이사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조직 역량 강화와 민주적 혁신경영 실현의 방안으로 지난 2013년 출범한 청년이사회는 ▲조직 내 주요 현안 토론과 대안제시 ▲경영혁신 설문조사 실시 ▲경영비전 수립 참여 ▲변화와 혁신 콘테스트 평가 ▲선진기관 벤치마킹 ▲각종 경영제안 등을 통해 공사의 대표적인 혁신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5기 청년이사회는’ 선진시설 견학으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타 기관과의 상호교류를 추진하는 ‘정저지와(井底之蛙) 탈출 프로그램’으로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역지사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피사업장의 경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임태모 공사 사장은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혁신 DNA를 전사적으로 확산시켜 구성원 모두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 이사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고양=고
고양시는 관내 경기도 지정문화재 가운데 기념물 제195호 ‘고양 멱절산 유적’(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소재)과 문화재 자료 제71호 ‘행주서원지’(덕양구 행주외동 소재) 등 2개소에 대한 현상변경 허용기준 재조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현상변경 허용기준 재조정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발맞춘 조치로 개별 문화재의 유형 및 현지여건 등의 변화를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문화재 보호 및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유지하고 지역 주민들의 사유재산권 등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됐다. 재조정이 완료된 현상변경 허용기준은 경기도 관보를 통해 고시(2017.6.16. 예정) 후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재조정된 허용기준은 기존의 운영하던 현상변경 허용기준에 비해 심의구역 범위를 축소했으며 건축물에 대한 건축 가능 높이도 대폭 완화했다. 이를 통해 그간의 복잡했던 건축물의 인허·가 절차 등이 간소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는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8호 ‘일산밤가시초가’ ▲문화재자료 제77호 ‘월산대군사당’ ▲제88호 ‘연산군시대금표비’ ▲제157호 ‘고양 경주김씨의정공파 영사정’ 등에 대한 허용기준을 조정하기 위해 도로 예산을 신청한 상태다. /고양=고중오
점검을 하지도 않은 채 허위로 안전점검표를 작성하는 등 부실한 관리를 한 승강기 문틈에 사람이 낀 상태로 운행돼 8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승강기 관리업체 소장 김모(48)씨와 점검자 김모(39)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17일 낮 12시5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한 아파트에서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임모(82)씨가 승강기에 올라타던 중 정상 바닥보다 5㎝ 정도 올라온 바닥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나 승강기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제동장치인 플런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승강기는 15층까지 운행했다. 다리가 끼었던 임씨는 급히 구급대 등에 신고를 했지만 결국 발목이 절단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해당 업체 압수수색과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수사해 점검자 김씨가 사고 3일 전 승강기를 점검하지 않았음에도 점검을 한 것으로 점검표를 허위 작성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승강기안전협회와 업체에도 허위 보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후 일산서구 관내 800세대 이상 아파트와 상가 22곳에서 점검 여부
고양시 관내 벽제농협이 최근 가뭄으로 인한 농경지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회별로 양수기를 전달했다. 이번 양수기 전달은 가뭄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벽제농협이 재해지원비 예산을 긴급 조성해 조합원과 함께 양수기 200대를 구입(농협 50%, 조합원 50%), 51개 영농회별로 조합원의 수와 농경지 규모를 고려해 배분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벽제농협을 비롯, 조합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농경지의 가뭄 해갈을 기원했다. 양수기를 전달받은 농민들은 “단비가 내린 것처럼 감사하다”며 “비가 올 때까지 양수기를 이용, 비상급수로 다소나마 농심을 달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조합장은 “하루 빨리 가뭄이 해갈돼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할 수 있도록 벽제농협은 조합원의 영농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기업형 성매매업소 8곳을 운영한 일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고양경찰서는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총책 A(40)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건물주 B(51)씨와 태국인 성매매 여성 13명 등 총 2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17개월 동안 고양시에서 태국 마사지업소 8곳을 운영하며 1만3천 차례 성매매를 알선해 13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금·업소 총괄 총책, 태국인 성매매 여성 모집책과 공급책, 중간관리책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는 방식으로 성매매 알선을 위한 범죄단체를 조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단속되면 일명 ‘바지사장’이라고 불리는 영업실장을 실업주라고 내세워 다른 조직원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했으며, 한 업소에 성매매 여성이 부족한 경우 다른 업소에서 대기 중인 여성을 데려다가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조직적인 운영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업형 성매매 마사지업소들이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불법 성매매업소 운영 체계를 정밀히 분석해 철저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고양시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인 ‘자연올’을 사용한 농산물가공품이 처음으로 로컬푸드매장에 진열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센터에서 제조한 첫 제품은 청국장(사진)으로 관내에서 생산한 콩으로만 만드는 무염 생 청국장이며 발효 시 발생하는 발효실이 기존 대비 30% 더 많다. 이 제품은 현재 관내 8개 로컬푸드매장에 전량 판매 하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딸기잼, 환, 액상차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소규모 농가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물가공 정책이 귀농인, 소농, 여성농업인들의 창업·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소방서와 일산서부경찰서가 13일 경찰서 3층 송포마루에서 재난 예방 및 안전한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송병성 일산서부경찰서장과 서승현 일산소방서장은 ▲대테러·재난상황 대비 점검 및 합동훈련 ▲실종자 수색, 대형교통사고, 화재발생 등 긴급상황 시 업무협조 ▲중요시설 소방점검 상호지원 ▲교통안전·소방안전 및 요구호자 심폐소생술에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견고한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13일 관내 난립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경우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간혹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되면 조합원이 납입금 손실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관내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일부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개정된 개정된 주택법에 따른 ‘조합원 공개모집 전 사전신고’ 적용대상이 아니라 홍보관, 현수막, 인터넷 등에서 홍보하는 내용도 시의 사전검토를 받은 사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지역조합주택사업은 ▲조합원 모집 ▲주택조합창립총회 ▲주택조합설립인가신청 ▲사업계획승인 ▲착공신고 ▲사용검사 및 입주 ▲청산 및 주택조합해산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 중 조합원 모집은 토지확보 및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능하며 사업추진과정에서 토지확보 실패와 사업계획변경 등으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거나 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주택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 해당 주택건설대지에 주택건설이 가능한 지 여부가 검토되고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사업계획승인 시 확정되므로 ‘조합원 공개모집 사전신고 대상’이 아닌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경우 조
고양시는 여름철 위생에 취약한 축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1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변질·부패하기 쉬운 축산물에 의한 식중독 등 축산물 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 업체는 행정처분 업체, 민원발생 이력 업체, 유통 점유율이 높고 소비가 많은 업체를 위주로 무작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행정처분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보관 여부 ▲표시사항 위반 ▲위생 불량 ▲한우 둔갑판매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 및 교육을 병행해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행정조치를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관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학생과 ‘고양 다이노스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야구 경기를 보여줌으로써 삶의 활력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산’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일산서부서는 경기 전부터 경찰장구와 제복 착용 체험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전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했다. 송병선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관내 불우 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을 갖게 하고, 앞으로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