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가 최근 경찰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청각·지적 장애인을 위해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보청기 구입을 위한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양쪽 귀가 모두 고도난청인 청각·지적장애인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보청기의 수명이 다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일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 김현진 경사는 재가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이같은 사정을 전해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던중 일산동부서 경찰발전위원회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대상자를 연계했다. 김성희 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경찰발전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위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한 번 더 돌아볼 줄 아는 일산동부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 시장, 시의회 시정질의 답변 최성 고양시장은 19일 일산동구 백석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현장의 지하수 유출사고와 관련, ‘향후 시행사의 건축허가도 취소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 시장은 이날 제21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의·답변 시간에 수습과정 및 조치계획 등을 설명하며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 결과보고서가 제출되면 안전대책위원회 검토 후 관련 규정에 따라 건축허가 취소를 포함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12일 발생한 중앙로 균열은 전문기관 확인결과 기존 흙막이 벽체 차수보강공사 60% 공정 진행 중 유출된 지하수가 기존에 보수했던 포장층에 영향을 미쳐 생긴 균열로 지난 1·2차 사고와 같은 대규모 침하현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검토 결과 도로하부 지반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고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지하 5층 터파기 된 현장을 토사로 되메우기해 원상복구토록 하고 지난 18일 관계자를 사법기관에 추가로 고발조치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
고양시정연구원은 최근 전문직 연구원 8명을 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고양시 정체성 확립, 경기북부 균형 발전 도모, 접경지역 정책개발 등을 맡게 된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 1월 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고양시정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양영식(75) 전 통일연구원장을 확정했다. 연구원은 다음 달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 11층에 정식 개원한 뒤 올 하반기 5명의 연구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정연구원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 차원의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싱크탱크”라며 “지역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단이 지난 14~16일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2017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서 고양시 홍보관과 연계해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고양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주변 선진지를 벤치마킹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로, 여기에서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단은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고양실리콘밸리를 홍보하고 시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EFEZ)과 대구테크노폴리스를 벤치마킹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식기반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구·경북 일원 8개 지구에 최적의 경영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연구기관, 이공계대학, 첨단기업을 중심으로 주거·상업·교육·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춘 미래형 첨단과학도시로써 현재 조성중에 있다. 추진단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등 주요 프로젝트의 공간계획 및 투자유치 계획 등을 발굴하고 선진시스템을 적극 반영해 고양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최근 고양시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이 위기에 처한 저소득가정에 희망의 빛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중증장애 자녀를 둔 A씨는 배우자의 사업실패 후 재활용품을 수거해 고물상에 팔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다 건강이 악화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자 대출 이자 독촉, 월세 체납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이에 A씨의 사정을 알게 된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은 A씨의 가구를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한 후 먼저 시력악화로 일상생활과 생계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 A씨를 새빛안과병원에 연계해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지원했다. 또 긴급지원 사업을 통한 생계비 지원, 주거 안정을 위한 LH(토지주택공사) 전세임대 주택지원 연계 등 A씨 가정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시는 A씨 배우자의 디스크 관련 무료재활치료 및 취업알선 등을 통해 A씨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A씨는 “집에 힘든 상황들이 겹쳐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이렇게 큰 도움으로 새 희망을 준 무한돌봄팀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한국농어촌공사 고양·파주지사는 18일 임진강 대단위양수장에서 풍년기원 통수식를 가졌다. 이날 통수식은 풍년기원 및 농업인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고양·파주지사를 비롯해 지사 운영대의원, 농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노석환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통수식을 시작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고양·파주지역의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시작됐다”며 “이를 위해 48개소의 양수장과 1천366㎞의 용수로에 대한 점검·정비를 통해 효율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농어촌용수 전문 공기업으로 농어촌용수 관리체계를 새롭게 확립해 농업용수 보전과 재해없는 안전영농으로 풍년농사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고양 맞춤형 일자리프로젝트 일자리 공모전’을 통해 최종 5개 사업을 선정,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1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응모 사업은 1차 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친 뒤 최종 선정 사업들이 가려졌다. 선정 사업은 ▲자동차 산업분야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사업 ▲항공해상물류 기초과정 ▲중소기업 맞춤형 빈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 ▲고양시 도시농업 커뮤니티가드너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창업 프론티어 등이다.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는 ‘자동차 산업분야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사업’은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대비해 자동차 산업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하기 위한 청년층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또 고양상공회의소에서 제안한 ‘항공해상물류 기초과정’은 무역 및 물류관리의 현장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사업이며 ‘중소기업 맞춤형 빈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채용 예정분야의 현장실습을 통해 맞춤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응모한 ‘도시농업 커뮤니티가드너’는 도농복합지역, 화훼도시, 여성친화도시인 시의 지역특성에 적합한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이
고양시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7일부터 박람회 폐막일까지 말라리아와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등의 감염병 매개모기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방역은 시 관내 3개구 보건소와 민간자율방역단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꽃박람회 행사장 주변, 호수공원 내 취약지역, 호수공원 외곽지역에 대해 유충구제와 잔류분무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방역이 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개장과 함께 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해충으로 인해 겪을 불편 해소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야간에 꽃박람회를 방문할 경우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긴팔 상의와 긴 바지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으며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위해 모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농4-H회원 및 학교4-H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고양시4-H연합회 연시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고양시 4-H연맹,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그리고 고양시4-H연합회 역대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연시총회는 2017년 사업 계획 및 연합회 운영방안 토의, 17년도 신·구임원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종현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항상 밝은 생각과 행동을 통해 건전한 시민정신을 함양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라발전에 이바지하는 4-H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일산서부경찰서는 16일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2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동생(19)과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동생은 팔과 가슴 등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는 평소에도 동생과 자주 다퉜으며 사건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동생이 자신의 옷을 입고 외출했다는 이유로 크게 싸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가족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데다 A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할 방침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