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최근 시 고문 변호사 오찬 간담회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갖고, 이석형<왼쪽>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했다. 이석형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소속된 법무법인 산경(産經)은 현재 22명의 변호사와 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돼 있고 금융과 조세, 건설 분야에 전문화돼 있다. 이 변호사를 추가 위촉함에 따라 시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한기찬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김덕현 여성변호사회장 등 전국 최고의 법률자문단으로 고문변호사를 구성했다. 최성 시장은 “각종 법률적 분쟁과 늘어나는 법률수요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으로 시의 행정능률이 향상되고 올바른 법치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12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시의회 농구동호회’ 창단 1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의회 박윤희 의장, 선재길 부의장을 비롯 농구동호회 참여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조병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동호회를 이끌어온 초대 회장 김영빈 의원의 후임으로 이길용 의원이 2대 회장을 맡게 됐다. 이 의원은 “시의회가 농구를 통해 강한 결속력과 끈끈한 정을 자랑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윤희 의장은 “시의회에 스포츠를 통한 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농구동호회가 1주년을 맞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모범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해 밝고 활기찬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의회를 만들고자 창단된 ‘고양시의회 농구동호회’는 지난 1년간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 매주 2차례 농구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고양시는 올해부터 복지제도 지원기준을 상향 조정해 지원대상이 확대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만5세 어린이에게 한정됐던 누리과정(무상보육)이 3월부터 만3~5세로 확대 적용되며 양육수당은 소득기준이 폐지돼 만0~5세 아동을 둔 모든 가구로 지원이 확대된다. 또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 기준이 완화되고 수급자 지원이 확대되며 부양의무자의 재산기준을 현실화한다. 기본공제액을 중·소도시 기준 1억850만원에서 1억3천6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최저생계비가 4인가구 기준 149만5천550원에서 154만6천399원으로 3.4% 인상된다. 이어 수급자 사망 시 지급하는 장제급여도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 선정 기준액이 배우자가 없는 노인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 83만원, 배우자가 있는 노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 132만8천원으로 인상되며 급여액은 4월 조정된다. 이 외에도 장애인연금 소득산정 시, 공제되는 근로소득의 범위가 43만원에서 45만원으로 확대된다. 이달부터 중증장애인 부가급여 월지급액도 2만원 인상된데 이어 장애등급 1급에게만 부여되던 장애인활동지원 신청자격도 장애등급 2급까지 확대된다. 한편 저소득 한부모 가족
은퇴를 선안한 ‘아름다운 역사(力士)’ 장미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장미란은 10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제2의 인생 설계를 공개하면서 IOC 선수위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미란은 “IOC 선수위원이 되면 앞으로 더 좋은 조건에서 사회 활동을 펼칠 수 있다”며 “자격 요건을 갖추도록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역도 선수로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섰던 장미란은 “역도선수 장미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직후부터 한참동안 눈물을 흘린 뒤 “지난 3개월 동안 은퇴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했다. 신체적으로 선수생활을 더 이어나갈 자신이 없었다”고 전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국민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받은 장미란은 “그런 응원에 대한 보답으로 더 좋은 기록을 내고 멋있게 은퇴하고 싶었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장미란은 “선수 생활을 더 하고 싶은 미련이 있었지만 마음만 최선을 다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나니 은퇴 결정이 어렵지 않았다”며 또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수많은 대회에 출전했지만 2012 런던올림픽 이후 국민의 응원과 격려가 가
고양시 백석동 소재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의 부실시공 의혹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 환경에너지시설의 용융로(鎔融爐) 1호기 내 냉각수 자켓이 파손돼 지난 6일부터 운전이 정지된 상태로, 현재 수리가 진행되고 있다. 준공된지 3년도 채 되지 않은 소각장의 핵심시설인 용융로의 냉각수 자켓이 파손된 것은 공사추진 시 설계결함이나 부실시공이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파손된 냉각수 자켓은 용융로 내 상하부에 걸쳐 원통형으로 설치돼 있으며 쓰레기 용융시 발생하는 열과 가스의 온도를 낮춰 용융로 변형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수리를 위해서는 남아있는 쓰레기를 제거 후 설비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20일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용융로 내 냉각수 자켓 파손사고는 시공단계부터 부실하게 진행된 단적인 예”라며 “시공사는 입찰안내서 규정에 따라 공사비 반환, 철거, 재시공 등 빠른 시일 내에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각로 2기를 갖추고 하루 300t을 처리할 수 있는 백석동 소각장은 1천126억원이 투입돼 2010년 3월 건설됐지만 그동안 소각용량 부족, 다이옥신 설계기준 초
제7대 변수남<사진> 일산소방서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신임 변수남 서장은 1984년 소방관으로 임용된 이후 제주소방본부 조직·행정 담당, 중앙소방학교 교수운영담당, 소방방재청 화재조사감찰담당, 제주 서귀포 소방서장, 소방방재청 대테러담당,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고,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변 서장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 처와 2남을 두고 있다.
일산경찰서(서장 정수상)는 10일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한파·폭설로 전력 사용량 급증, 예비전력 감소에 따른 신호등 정전 대비 훈련이며 경비교통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접수반·상황전파반을 편성, 운영한다. 신호등은 점멸신호 운영, 교통·지역경찰·모범운전자 등 경력을 배치, 수신호를 해 교통소통 유지를 하며 그 외 교차로에서는 신호등 점등상태로 단계별 임무숙지 훈련에 임한다. 일산경찰서 관계자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위해 이미 VMS, 경기케이블 등 각종 매체 및 홍보수단을 활용해 이번 훈련시행계획 내용을 알려주고 홍보문구를 송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고양 Hi FC가 온두라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등 중남미 4개국으로 전지훈련 겸 자선 투어를 갖기 위해 오는 11일 출국한다. ‘고양 Hi FC 중남미 자선투어 2013’은 4~14세의 어린이를 경기에 초청, 축구 경기는 물론 선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남미의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삶의 희망을 심어주게 된다. 이번 투어는 LG전자의 중남미 법인이 후원하고 고양 Hi FC 선수단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LG전자 박세우 중남미지역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 복지 후원을 확대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 Hi FC는 첫 기착지인 온두라스부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까지 중남미 4개국을 순회하면서 현지 프로 1부리그 팀들과 9차례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전 경기는 현지 TV로 생중계된다. 이 기간 동안 시즌을 대비한 훈련은 물론 현지의 수준 높은 프로팀과의 실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익히고, 나아가 현지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단은 16일 온두라스의 수도